인물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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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설 맞이 오복노인의 집 위문품 전달청도군 청도읍(읍장 김상기)은 27일, 설을 앞두고 오복노인의 집(시설장 장상우)을 찾아, 백미, 귤, 휴지, 쌀과자,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도읍에 위치한 오복노인의 집은 노인요양시설로 다수가 모여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펴주시는 오복노인의 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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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 설 연휴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 방지...관내 67개 경로당 전부 폐쇄청도군 청도읍(읍장 김상기)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이에 대응하고자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67개 경로당을 전부 폐쇄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예방 차원으로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경로당 운영을 일시 중단한 것이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필요한 사적 모임은 자제해 주기를 바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폐쇄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