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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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도 대구 남구의회 의장, 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1일지사장 위촉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충도 의장은 8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로부터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했다. 이 날 1일 지사장 체험은 건강보험 업무를 이해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부서별 민원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도 의장은 “앞으로도 남부지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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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함양복숭아 맛 최고에요"[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경남 함양 지리산의 제일관문인 지안재 서 가을 복숭아가 자라고 있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마을에 위치한 구룡복숭아 농장 이환용농부, 얼마 후 상품으로 출하하게 될 북숭아를 오늘도 분주하게 복숭아를 살피고 있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 밤낮의 높은 기온 편차로 북숭아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함양 복숭아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늦가을에 맛있는 함양 명품복숭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함양구룡복숭아 농장의 이환용농부는 전했다. [구매문의:구룡농장 hiyslove@naver.com] 복숭아는 사과, 배와 더불어 대표적인 여름 인기 과일이다.복숭아는 여러살이 식물로 싹터서 잎과 줄기가 자라 열매를 맺기 까지 3~5년 정도 걸린다. 겨울이 지나고 4월쯤 잎보다 먼저 분홍색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가 생기고 익는다. 복숭아는 과육은 씨 주변이 분홍색이 도는 흰색과 주변이 붉은기가 도는 노란색으로 나뉜다. 수분이 많아 달고 시원한 맛이 있으며 과일이 익은 정도나 종류 품종 등에 따라 식감이 다르다 어떤건 좀 아작아작 씹이는 감이 있는데 어떤건 매우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간다. 수확기는 품종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6월 중순 늦더라도 10월 초반까지 끝난다. 복숭아는 쉽게 상하고 저장이 힘들고 과일 자체에 벌레가 많이 꼬이는 편이라 맛볼수 있는 기간이 초여름에서 초가을로 짧은 편이고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힘들다. [구매문의:구룡농장 hiys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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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개최[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공감하고자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이용 고객이 겪은 친절·감동 에피소드 ▲역과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소재의 스토리이다. 이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수필(에세이)이나 시(時) 부문에 1인 1점 응모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50일간이다.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 10편을 선정해 총상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1명) 50만 원, 최우수(2명) 각 30만 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나 역사에 부착된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겪는 다양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이 전해주는 감동과 추억은 우리 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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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DMO, 8월 진주관광 유도 및 친환경 축제장 환경개선 사업 추진[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8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을 통해 진주관광을 유도하고 친환경 축제장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DMO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관광협의체와 함께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사업을 발굴해 운영하고 관리하는 지역관광 태스크포스 팀이다. 지난 2월 ‘구도심과 소외관광지를 매력 넘치게 하는 야간관광 DMO'라는 주제로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8월 휴가철 진주 일상관광과 체류관광을 유도하는 ‘진주골목 야간투어’와 친환경 축제장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2도1촌 진주잇고’프로그램을 통해 진주에 체류하며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참가자도 모집한다. ‘진주골목 야간투어’는 진주 구도심 및 도시재생구역을 거점으로 야간형 미션투어를 통해 진주의 숨겨진 골목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진주에 잠재된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진주 일상관광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8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진주문화재야행과 함께 여름밤 진주를 밝힐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지역대학생 및 청년 기획자와 함께 플로깅, 탄소저감 및 분리수거 실천을 유도하는‘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축제장 환경개선 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진주 구도심과 K기업가의 산실, 지수 승산마을을 잇는 관광·숙박 패키지 프로그램 ‘2도1촌 진주잇고’을 통해 진주 체류 및 워케이션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8월 행사를 비롯하여 진주DMO의 프로그램들은 진주DMO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백성우 관광축제기획팀장은 “지역관광협의체와 함께 진주관광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진주시를 방문하고 머무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