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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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극장’ 개관- 청도군 ‘청도극장’ 개관 - - 청도로 영화보러 오세요. 이제는 멀리 가지마세요!- 청도군에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도극장이 군민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개관했다. 이번 상영작은 ‘브로커’, ‘극장판 포켓몬스터’, ‘범죄도시2’로 최신 개봉영화를 편성하여 개봉 첫날부터 군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청도극장은 CGV와 협약하여 최신영화를 볼 수 있으며, 영화관이 없어서 인근 도시로 나가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상영은 매월 1, 3째주 토요일에 3회차 운영되며, 관람료는 성인은 2,000원, 초․중․고는 1,000원으로 영화상영 30분전부터 현장접수와 매표를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입장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청도극장 운영으로 도시와 농촌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군민 여가 문화의 중심공간이 되어서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의 복지에 관심과 코로나19사태로 청도군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러넣기 위하여 인수위원회의 박진우 위원장(청도공영공사)을 발탁 하여 관광의 메카로 자리메김 하기 위하여 청도공영공사와 함께 다양한 상품으로 지역 경제에 밑그림을 조금씩 그려가는 것으로 보인다. 청도의 초고령화와 어린이가 찿을 수 있는곳이 없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청도극장이 운영이 되고 또한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인수위원회의 한박자 빠른 행보가 청도 경제에 어떠한 성장이 될지 지역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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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문학예술과정 제29기 수강생 모집 및 개강 안내문예창작의 사관학교! 16년 전통과 정통을 자부하는 창작교실, 영남대학교 '문학예술특별과정'에 오셔서 공부하십시오. 가장 알찬 수업으로 문단데뷔는 물론 신춘문예와 공모전 당선까지 완벽한 지도를 해드립니다. 특히 수료 후 '사단법인 영남문학예술인협회'에 가입하여 문단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우리 창작교실과 문학단체는 전국에서 최고로 풍토가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부부간, 부모와 자녀간, 형제자매간에 같이 공부하고 문단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 모집기간 4월 2일(토)까지 * 현재 접수 중 ◎ 수업 과목 시․ 시조 창작, 수필 창작 ◎ 지도 교수 장사현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 모집 정원 캠퍼스별 20명 내외 ◎ 개강 일자 및 수업시간 - 대구캠퍼스 2022년 3월 24일 (목) 오후 7시 개강/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수업 경영관 321호 강의실 - 경산캠퍼스 2022년 3월 26일 (토) 오후 2시 개강/ 매주 토요일 오후2시~4시 수업 상경관 356호 강의실 ◎ 수업 시간 및 기간 학기당 15강 30시간 / 1년 과정 ◎ 수강료 학기당 30만원 * 입금계좌: 대구은행 910-00-112724-61영남대학교 총장 ◎ 특혜 - 영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 - 성적우수, 공로자에게 총장 표창(감사)장 수여 - 문학이론에서 창작 실기까지 완벽한 지도 - 시인, 수필가 등단 책임지도 - 신춘문예 당선, 각종 공모전 수상 대비 집중 지도 - 시집, 수필집 발간 지원 - 문학기행, 테마여행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창작소재 발견과 건강관리 ◎ 수강신청 전화 - 대학 행정실 053) 810-4965 - 지도교수 휴대폰 010-8008-3582 영남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 문학예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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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임인년 새해 충혼탑 참배경북교육청은 1일 안동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기 위해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간부공무원 및직속기관과 지역교육청을 대표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장과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의 시간을 엄숙하게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해 참배를 통해 순곡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임인년 새해에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을 위해 경북교육 가족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더 힘껏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동 충혼탑은 6·25전쟁 전사 호국 영령 추모공간이며 1965년 6월 6일 현충일 준공해 국가보훈처에서 안동시 충혼탑을 2003년 2월 10일 현충 시설로 지정했다.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안동 출신 군경과 민간인 1,257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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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연극협회 제86회 정기공연 개최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86회 청도연극협회 정기공연이 오는 4일(토), 5일(일) 오후 6시, 2회에 걸쳐 청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극단 한내’의 회원들이 올리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로, 병든 아버지를 두고 병 간호에 지쳐가지만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버지역에 권동혁, 어미니역에 김남희, 며느리역에 김금란, 아들역에 송인욱, 정씨역에 김은희가 맡는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예술인들에게는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