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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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북 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2022 경북 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행사 - 2022년 6월 18일(토)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청도군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2022 경북 파크골프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청도군파크골프장에서 경북장애인단체 12개지부에서 180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대회식은 다소 무더운 날씨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하여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하여 대회중 발생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세심한 준비로 이루어졌다. 대회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과 이선희 도의원, 청도군 의회 박재성 의장, (이하 청도군의회 당선인) 김효태. 김규봉. 전종율. 박성곤. 이수연(비례)와 군청 일부 직원이 참석 하였으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어 대회 참가선수와 임원진에 대한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김 당선인은 축사를 통하여 먼저 당선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 대회를 통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복지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하여 최대한 많은 군정을 세울것이다" 라고 했다. 또한 코로나 19사태로 장기간 장애인이 함께 할 수 없었기에 기쁜마음과 아직도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 사태에 건강 관리에 장애인의 건강에 보다 특별한 관리와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 하며 2022 어울림 체육대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였으며 타 지역의 선수와 임원진의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청도군에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여러군데 조성이 되어 있으며 각종 체육시설이 청도군에 구비되어 있기에 앞으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각종 사회인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지역 소상공인과 가계 수입 증대가 이어져 청도군민이 보다 나은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이번 대회 참석을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몸으로 청도군을 방문하여준 타 지역 선수와 경기운영진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김 당선인의 축사를 이어 이선희 도의원은 "장애인에 사회진출과 경북북도 의회를 통하여 복지예산과 지원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앞으로 어울림과 같은 행사를 통하여 지역군민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는 청도파크골프장 두홀에서 A와 B조로 나누어 2개홀을 통하여 진행이 되었으며 다소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오후 늦게 태회를 마쳤으며 성적에 따라 수상을 했다. 파크골프는 장애인과 노령인에 맞는 운동이지만 이날대회에는 젊은층의 선수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면서 어울림의 취지에 맞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서 시종일관 박수와 웃음꽃으로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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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귀농귀촌연합회 "텐콕 캠프 운영"【청도】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청도신난다애견글램핑장에서 도시민·귀농귀촌인 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청도 텐콕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청도를 알리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글램핑장을 이용한 캠프 프로그램으로, 도시민·귀농귀촌인 약 35여명이 참가하여 청도군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색 농장을 체험하였으며, 저녁시간에는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도의 농특산물인 복숭아, 감말랭이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하여 청도를 보고 먹고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1박 2일의 캠프가 끝난 뒤 각자의 SNS를 통해 활동 모습과 후기를 영상 또는 게시글로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청도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지와 체험 농장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며 귀농과 농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로 활력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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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일손부족 겪는 복숭아 농가에 도움의 손길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지난 20일(금) 영농철을 맞이하여 금천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청도교육지원청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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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가 내일의 작가를 만나다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에서는 5월 18일(수)부터 11월 2일(수)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형식적이고 경쟁적인 독서활동에서 벗어나 책 한 권을 온전히 읽어 작가의 집필 의도 및 궁금한 점을 직접 작가에게 물어봄으로써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자기 주도적인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관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한 학기 한 권 읽기’활동 일정과 연계하여 5월 18일 박하령 작가의 ‘나의 스파링 파트너’강연을 시작으로 나태주(꽃을 보듯 너를 본다, 6월 7일), 유은실(순례주택, 6월 15일), 손현주(가짜 모범생, 6월 22일), 황영미(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11월 2일) 등 총 5회에 걸쳐 작가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이번 작가 초청 강연으로 평소 만나기 힘든 작가를 직접 만나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작가의 시선으로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