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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토요일은 책요일! 운영

기사입력 2022.03.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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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토요일은 책요일!.jpg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오는 4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정도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토요일은 책요일!’을 운영한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자원활동가 선생님은 그림책 전문 강사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오는 재미를 느끼고 책 읽기를 좋아할 수 있도록 선정한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책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청도지역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도서관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토요일은 책요일!’이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청도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cd/)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 370-760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1.토요일은 책요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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