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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금정 총림 정상화를 위한 확대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2.08.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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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수첩】=부산 범어사 금정 총림 정상화를 위한 확대회의 개최

     

    2022. 8. 14 일 경남 창원시 소재의 불교 사찰인 성주사에서 금정총림 정상화를 위한 범어문도 확대회의 (의장: 도관 스님 )가 개최 되었다.

     

    금정총림은 부산의 범어사 계열의 승려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총림으로서 오랜 전통과 불교계의 한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회의는 범어사 주지(보운 스님)임명에 대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주지 임명 반대 청원을 제출 하였음에도 이를 총무원장이 강행하여 임명 결정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는 회의로 형성이 되었다.

     

    확대회의는 동산문도 원로 스님을 비롯하여 도관스님(고은사 주지). 도명스님(여여정사 주지)의 공동 의장으로 진행을 하여서 범어사 주지에 대한 반대 의견을 궐기함으로서 경선스님(前. 범어사 주지)과 지우스님(現.범어사 방장)에  대한 탄핵을 결의를 회의 안건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총림 소속의 승려 일부가 참석을 통하여 향후 범어사 정상화르 논의 하여서 총무원장(원행)의 퇴임을 앞두고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특히 범어사의 경선 스님(前.주지)의 측근인 보운 스님 주지 임명을 방장을 통하여 추대를 시도 하였든 것으로 파악 되며 범아사 총림을 장악하기 위한 경선 스님은 범어사 주지 임기 중에 발생한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으며 더욱이 승려의 법률에 해당되는 "종법" 따라 범어사 방장은 당연직으로 개인 사찰을 소지. 운영을 할 수 없으며 또한 겸직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음에도 범어사 방장인 지우 스님은 관음사(경북 문경 소재)를 자신의 명의로 등기가 되어 있는 것으로 취재 과정에서 밝혀졌다,

     

    또한 경선 스님은 자신의 암자인 "사자암" 입구(범어사 사찰)에 착공을 하면서 부터 준공 이후에도 부실공사와 다른 무성한 루머로 논란이 되고 있기에 금정총림 확대회의 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 되고 있다.

     

    과거 범어사 주지로 재임 하였던 능가 스님(작고; 열반)은 금정총림의 9문파에 대한 파벌을 문제를 재시 하여 사유화로 이루질것을 여러 차례 문제 삼았으나 전임 주지인 경선 스님은 자신의 계파를 형성 과정에서 덕망이 다소 존제하였던 승려를 배척하고 자신의 측근을 기용하면서 총림의 승려들의 원성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금번 주지를 추인 하여 총림의 승려가 대거 참석 하여서 앞으로 젼개되는 과정을 통하여 결과로 행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본지는 지난 1년을 넘는 긴 시간을 우리나라 5대 사찰에 해당되는 범어사와 2개의 유명 사찰을 취재를 하고 있었으며 이와 함께 대구천주교 교구청에서 관리하였던 희망원 사건과 부산 천주교 교구청 관리의 재활 시설의 폭행 사건취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엄선되고 증명된 자료를 확보하여 종교계를 바로잡는 계기로 돌아보는 산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고 특히 부산의 대형 사찰인 범어사는 취재 과정에서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발견이 되었으며 더욱이 전임 주지인 경선 스님의 의혹은 일부 입증이 되고 있으며 총림 회의를 통하여 일부 전달 되었다.

     

    당일 회의는 확대회의 의장단과 임원 선출이 있었으며 이달 안으로 범어사 내부에서 총림의 승려가 집결 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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