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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농지조성으로 형성된 의문의 흙더미.....?

기사입력 2022.09.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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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토작업중인토지.jpg
    ▲성토 작업 중 인 토지(사진=심현보기자)

    [청도일보 편집국]청도군 이서면 팔조리 30번 지방도 연접한 토지에 주변 성토 작업은 지난 8월초부터 시작됐다.


    성토작업으로 피해를 우려한 주민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 접수 했다.


    관할 부서에서는 토지소유자가 농지 계량 신고를 통하여 행정 절차상 문제와 이를 재제 할 수 있는 법령이 없기에 작업현장의 국유 산림 훼손 처벌을 제외한 다른 행위에 있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명 피해 발생에 대한 준비를 논의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의 모습은 본지에서 방문 하여 육안으로 보기에도 위태로워 보였으며 특히, 경사면이 높기에 근처 마을 주민들은 불안한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으나 해당 토지 소유인은 이를 방관하고 있는 실정으로 파악이 되고 있기에 추후 이와 유사한 민원 발생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 행정명령을 병행하여 불법, 위법. 편법. 행위를 차단할 수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현장에 대하여서 토사 유입을 임시 차단토록 하였고 유사시 토사 유출이 되지 않도록 방습포를 통하여 임시 조치는 하였으나 주먹구구식 상태로 보여 지고 있기에 태풍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토지 소유인을 통하여 조속히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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