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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지원 · 돌봄 두 마리 토끼를 안전하게 잡다

기사입력 2020.04.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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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4월 17일(금)~24일(금) 일주일 간 관내 초등 긴급돌봄 운영 학교 5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에 따른 긴급돌봄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개학에 따라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원격수업 지원과 돌봄을 병행 제공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본으로 한 기존 긴급돌봄 체계의 안정적 유지 및 긴급돌봄 운영 관리 지침을 준용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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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돌봄을 운영 중인 5교(청도초, 청도중앙초, 화양초, 남성현초, 각남초) 모두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는 오전에는 원격학습도우미가 컴퓨터실에서 학생 관리, 학습과제 도움, 사이트 접속 등 원격학습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오후에는 다양한 오후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성현초는 3~6학년 교사 전원이 밴드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이용하여 실시간 원격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돌봄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김금주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긴급돌봄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므로 2m 거리 유지, 지정 좌석제, 수시 방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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