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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맞춤형 긴급돌봄교실 운영...등교 개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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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소식

중앙초, 맞춤형 긴급돌봄교실 운영...등교 개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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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중앙초]맞춤형 긴급돌봄교실 실시 (1).jpg

 

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진현식)에서는 학교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긴급돌봄교실을 실시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물리치고 건강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수석, 전담, 도움반, 영양교사는 온라인학습 도우미교사를 맡고 있다. 본교의 경우 청도 지역이 코로나19 위험지구임을 고려하여 안전을 위하여 외부인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전 학년이 섞여 있는 긴급돌봄 학생들의 다양한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관리교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도움을 자처하고 나서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열 체크가 끝나면 운동장을 가볍게 걷는 운동으로 활기찬 하루를 열고 있다.

 

 학교운영위원들은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지 일주일 만에 개최된 긴급운영위원회에도 전원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심의 에 힘을 실어 주었고, 5월 4일부터는 건강한 밥상이 중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청도중앙초]맞춤형 긴급돌봄교실 실시 (2).jpg

 

전교생이 등교하였을 때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기 위해서 매일 다른 방식으로 급식을 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작은 문제점들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같이 토론한 뒤 다음날 적용하면서 최적의 급식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자리 배치가 달라지고 식탁 배열과 출입구, 잔반 처리대 위치가 달라지는 불편이 생기는데도 학생, 교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긴급돌봄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급식이 전에 먹던 배달도시락과 엄마가 해주는 집밥보다도 더 맛있다고 할 정도로 학교식에 만족을 표현하고 있다.

 

 진현식 교장은 “학부모, 학생, 교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코로나19도 곧 극복될 것이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로 만든 것처럼 우리아이들은 건강하게 학교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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