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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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23일부터 운행[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청도군의 매력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인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도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도군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사전 예약 단체여행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1박2일 코스(24회)와 당일 코스(6회)로 총 30회 운행된다. 1박2일 코스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봄·여름·가을 계절별로 각 8회씩 진행한다. 봄에는 꽃을 주제로 각북면과 운문면의 벚꽃로드 코스, 여름에는 시원한 낙대폭포와 야간명소로 유명한 프로방스 코스, 가을에는 트레킹을 주제로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산책하기 좋은 공암풍벽과 운문사 솔바람길 코스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코스는 부산에서 출발하여 봄·가을에 각 3회씩 진행하며, 봄에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청도레일바이크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코스, 가을에는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운문사와 섶마리한옥마을 코스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청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이용하는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정, 이용요금,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여행공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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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북면 제6회 각북 벚꽃축제 개최[청도일보]청도군각북면은 지난 31일 벚꽃이 개화하는 봄을 맞아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제6회 각북 벚꽃축제를 각북면 바우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벚꽃축제는 새마을3단체가 주관, 이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선희 도의원 등 주요내빈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각북 벚꽃길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이창상 前재경향우회장,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주민이 십시일반 묘목비를 기탁한 것으로, 약 12km에 달하는 구간에 1,500여 그루를 식재하여 24년이 지난 현재 명품 벚꽃길로 거듭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벚꽃길이 아름다운 각북면에서 벚꽃축제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각북면 새마을3단체와 기관단체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각북면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각북 명품 벚꽃길 인근에 주차장을 확보하여 내년부터는 축제 행사를 더 풍성하게 꾸미고 청도로 관광객의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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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청도 이만희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연합취재부]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에 출마한 이만희 후보는 지난 27일(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고 28일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목)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많은 선거사무원과 함께 신망정사거리를 비롯해 서문육거리, 금호장 등을 순회하며 거리인사 등으로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의 성원 덕분에 지난 8년 동안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군민님의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압승하여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식 선거운동 직전인 전날(27일)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영천시 선거사무소와 청도군 연락사무소에서 연달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과 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 등이 이날 하루 영천·청도 도합 연인원 800여 명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이만희 후보는 선대위 임명장을 하나하나 직접 전달하며 “남은 2주동안 여당의 자부심을 느끼고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져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공신력 있는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공약 이행률 제21대 경북 국회의원 중 1위로 인정해 준 만큼 집권여당의 힘 있는 3선의원이 되어 말씀드렸던 총선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시켜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만희가 되어 시·군민님들과 화합을 이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만희 후보는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현실화 할 구체적인 공약으로 ▲농지 거래제한 규제 완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 추진을 비롯하여, 영천시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도심 연장 추진,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추가조성 추진 등, 청도군은 ▲「청도-경산」 광역철도, 「각북터널」 등 교통망 확충 추진, ▲청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지구 조성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착공 추진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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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청도일보]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흥수)과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종운)은 29일 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의 노인인구 중에서도 장애를 가진 노인에 대한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자 인권침해 사례 발생 시 그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공조하고 복지관 종사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하였다. 두 기관장은 한 목소리로 “지역 노인 상당수가 장애인이다. 고령 장애인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가 점차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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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남구 도태우 후보 '4·10 총선 선거 출정식’ 가져[연합취재부]4·10 총선에서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무소속)가 30일 대구 중구 동성로2가 아트스퀘어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12시부터 시작된 출정식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도태우 후보는 자신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두 번이나 승리한 지역 민심이 선택한 진정한 보수 후보임을 강조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조국 조국혁신당 등 진보 진영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를 막고 대한민국 가치를 수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공천을 취소했지만, 반드시 당선되어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을 위해 앞장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지지 연설에 나선 도 후보의 딸 도인혜 씨는 "아버지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을 때 왜 이렇게 힘을 길을 선택하시는지 원망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국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했고 남은 삶은 국가를 위해 보답하면서 사는 게 도리'라 말씀에 더 이상 이견 없이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황 전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도 후보는 경선 과정을 보면 실력이 좋아서 견제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인 대구에 제대로 된 사람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평 변호사는 도 후보가 실력과 전투력을 갖춘, 대구 중구남구와 윤석열 정권을 지킬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출당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들이 나온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출당 요구는 당에서 쫓아내 좁은 곳에 가두려고 하는 속셈. 이라며 도 후보와 윤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이영풍 전 KBS기자는 “국민의힘은 공천에서 전투력 있는 후보들을 배제하거나 취소해 지지층의 결집력을 약화하고 우파의 힘을 뺐다” 며 “좌파는 자기 사람을 지키기 위해 뭉치는데 우파는 왜 이런가?”라며 도 후보의 공천취소에 아쉬움을 호소했다. 행사를 지켜보던 남구의 한 주민도 “도태우 후보는 중남구 주민들이 뽑은 후보다. 이런 주민들의 선택을 무시하고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을 내려보내는 것은 변함없는 지지의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번에 대구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단상에 오른 도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아스팔트와 법정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싸웠다. 그런 이유로 진보 진영이 반드시 제거해야 할 표적이 됐다”며 “조국 대표처럼 법정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거나, 이재명 대표와 같이 법치 파괴 행위를 일삼았나? 이런 사람들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 후보는 “4월 10일 투표소에서 대구시민의 자부심 회복을 위해 진정한 국민의힘, 진정한 보수의 힘을 발휘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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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피해자 보호·지원 간담회 개최[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3. 29.(금) 11시 청도이동상담소에서 경찰, 경산가정폭력상담소, 상담봉사자(온맘보다미) 15명이 참석하여 가정폭력, 학대, 스토킹 등 여성대상 범죄의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여성대상 범죄 실태와 현황, 원인을 분석하여 상담, 의료, 긴급보호 등 피해자에 대해 원스톱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경의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소통이 되도록 의견을 모았다. 상담봉사자(온맘보다미)는 청도경찰서 자체시책으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가정폭력, 학대 피해자 상담 및 보호지원하고 있으며 암수피해자 발굴하여 경찰에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청도경찰서는 ‘여성대상 범죄는 강력사건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하여 적극적으로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하고, 더불어 위기가정의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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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인구 증진 정책에 선두 주자로 출발[최신뉴스] - 대구 남구 인구 증진에 선두...!!! - 인구증가와 복지 정책에 패러다임 모텔...!!! - 장가적 예산 10년간 1500 억원 투입...!!! 대구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은 26일 인구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세대 유입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 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남구청 회의실에서 질의와 담당 공무원의 답변으로 .참석한 기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조 구청장은 "심화하고 있는 인구감소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인구절감의 비상사태의 현실에 대응 하기 위하여 조기 극복을 위하여 남구 맞춤형 인구 대책을 제시 하여서 관심도가 높았다. 조 구청장의 선거공약 실천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이며 인구감소에 초점을 두어서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하여, 지역 맞춤형 진단과 다양한 협업하는 컨트롤타워 역활로서 "무지개 프로젝트"추진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구는 인구위기 대응에 사활을 걸고, 그동안 적립해 왔던 통합안정화기금 1000억원에 2022년에 배분되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500억원을 합쳐서 향후 10년간 1500억원의 장기예산을 집중하여 투입하여 급속한 인구 감소에 선제적 대응을 통하여 남구를 청년과 아동이 출생에서 직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상주인구와 정주인구가 늘어나도록 노력을 한다고 했다. 또한,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으로 2026년까지 8천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반면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미분양을 조기 해소 시키고 정주인구 증가를 위해 다자녀 신혼부부에게 연 100억원의 한도 내에서 주택구입과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대구 남구청의 7대 분야 및 21개 실천과제를 보면 결혼, 임신과 출산, 보육, 교육, 주거, 청년과 일자리, 공연문화와 관광으로 각각 분야의 과제에서 신혼부부와 주택구매, 첫아이 꿈드림 출생축하금, 자녀 지원금 등이 청년‧신혼부부에게 지원된다고 하였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선진국 복지정책을 기초삼아 중장년층 또한 소외받지 않도록 신설되는 인구정책국을 통하여 장, 단점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미비한 부분을 보안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인구증가의 롤모텔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활력 넘치는 미래 남구의 10년을 내다보고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장기적인 예산이 투입되는 용단이다”라며 “올해를 남구 인구 활력의 원년으로 삼고 마련된 인구정책으로 구정 역량을 동원하겠다”라고 밝히고 특히 전국 자치단체에 있어서 제정자립도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실정과 60년 지난 과거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서 지금의 남구청 청사로 사용하며 행여나 붕괴나 다른 안전사고에 대한 마음으로 구청장직을 이어가면서 열악한 환경속에서 말없이 공무에 임하고 있는 공직인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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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말티고개~장재 도로’ 개통 현장 점검[연합취재부]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말티고개~장재 도로’ 개통 현장을 찾아 도로와 교통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말티고개~장재 도로는 초장지구 도심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53억 원을 투입하여 말티고개 신동삼거리~장재삼거리 간 1.65㎞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하기로 하고, 2019년 실시설계 완료 후 2020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 구간은 장재동 중부농협~장재삼거리 간 약 600m 구간이며, 이로써 지난 2021년 12월 임시 개통한 말티고개 신동삼거리~중부농협 간 도로에 이어 전 구간이 개통 완료됐다. 전 구간의 개통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초장지구의 교통량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현면, 금산면 등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말티고개에서 장재삼거리 간 전 구간이 개통되어 초장지구 주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촌교차로와 하촌마을까지 도로 확·포장, 장재동 도시계획도로(장재삼거리~부흥교차로) 개설 등 현재 추진 중인 주변지역 연계사업들이 완료되면 초장지구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등 동부권 시가지 일대의 도로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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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웃음으로 즐거운 신학기 학교생활 시작해요[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0일부터 관내 초·중학교(4개교, 280명)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사회성 향상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학기 상담주간을 활용하여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교 폭력의 의미와 종류 △학교폭력 대처방법 알아보기 △생명의 소중함 인식하기 △효과적인 또래 관계 의사소통 기술 알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업 및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정애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대화하는 능력을 길러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등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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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4 글로벌 앞산캠프 실시[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2024년 3월 20일 캠프워커에서 대덕초등학교 5부터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미군부대 현장수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앞산캠프’를 실시했다. 미군 부대 현장 수업 ‘글로벌 앞산 캠프’는 매주 수요일(학교별로 4회) 관내 초·중학생들이 캠프워커와 캠프헨리 부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영어 관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미군, 카투사와 함께 생활영어를 이용한 신체활동 및 볼링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군사 차량 전시 관람, 사령부 및 사병막사 견학, 미군 부대 내 다양한 스포츠 시설 등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 4주 차에는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의 수업을 마무리한다. 특히 코로나로 2019년 사업 중단 이후 4년 만의 재개를 알리는 개강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데이비드 헤닝(David F. Henning)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미군 부대 현장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학습 동기를 얻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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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군위군향우회, 짜장면 나눔봉사[대경본부]지난 24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효령면 장기1리, 2리 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직접 짜장면을 요리해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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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수상공연장 및 수성 브리지 조성사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대경본부]대구 수성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인 ‘수성못 수상공연장및수성브리지조성사업’에서수상공연장은오피스박김(한국),수성브리지는junya.ishigami+associates(일본)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외 저명 건축가와 교수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에 임해 2개 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 박윤진 대표와 김정윤 하버드 GSD 교수가 2004년 설립한 오피스박김(Office ParkKim)은 ‘물 위의 언덕’을 콘셉트로 주변 산으로부터 내려온 언덕이 마치 꽃잎처럼 물 위에 떠 모여 있는 형상의 수상공연장을 구상했다. 수면 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물 무대(wet stage)와 주 무대(main stage)를 갖춰 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공연은 물론, 오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유형의 공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상공원 기능을 갖춰 공연이 없는 기간에도 다목적으로 운용하기 적합한 오픈스페이스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리지 설계를 맡은 Junya.ishigami+associates는 브리지가 갖는 단순 기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로 공간 활용을 제안했으며, 간결한 구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브리지를 구상했다. 준야 이시가미(Junya Ishigami)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자유로운 건축을 강조하며 실내외 경계를 무너뜨리고 경관 숲, 구름 등 자연 세계를 건축과 통합하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일본 건축가다. 그는 2004년 Junya.ishigami+associates 설립하고 Serpentine pavilion(런던), Park Vijversburg(네덜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선보여 일본 건축협회상(2009)과 제12회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2010)을 수상한 바 있다. 수성못 공연장과 브리지는 올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만큼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브리지를 지역을 넘어 세계 수준의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조경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예술감독과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 등이 실제 장소에 구현될 참여작품 전시와 공공건축물에 대한 비전 제시를 목표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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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미래인여성, 구천지 무궁화꽃길 조성 봉사활동[대경본부](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 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3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수성구청에서 지정해준 구천지 둘레길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50그루를 기증 및 식수 했다. 기증식에는 대구미래인여성 김경이 대표를 비롯한 이재화 대구시의원(3대 대표), 김혜경 지방시대위원(초대 대표), 수성구 정책추진단 김성국 시설팀장, 고산3동 구미애동장 등 대구미래인여성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요즘 주변에서 보기 힘든 나라꽃인 무궁화꽃을 대구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심속에 피어나는 무궁화꽃을 보면서 나라꽃의 우수성을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 했다. 김경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 리더들이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며, 또한 “매년 무궁화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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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청도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 및 대응 절차 확립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취급사항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절도(빈집털이) 및 교통사고 다발, 신학기 청소년 비행 등 현안 분석으로 부서간 협력방안을 통해 맞춤형 대응키로 하였다. 이날 회의의 주재를 맡은 청도경찰서장은 “청도 지역의 특색에 초점을 맞춘 취약요소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청도에 꼭 필요한 대응전략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으로 평온한 일상이 확보되도록 기능간 협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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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대경본부]대구 남구는 2023년 대구광역시 보건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 보건 업무 종합평가는 보건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1개, 건강증진 분야 3개, 공통사업 2개로 총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남구는 지역 의료현안 문제를 취약계층에 접목시켜 추진한 점, 자율방범대 운영을 통한 주민참여를 활성화 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원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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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봄철 산불화재 방지를 위한 선제적 산불 화재예방[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봄철 산불화재 방지를 위해 선제적 산불화재 예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청도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간 발생한 임야(들불, 산불)화재 중 56.7%가 봄철에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청도소방서는 다양한 화재안전대책을 통한 선제적 산불화재 예방에 나섰다. 담뱃불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자 휴대용 재떨이를 배부하고, 불법 소각행위 금지 집중 홍보를 통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산불은 청도군민뿐만 아니라 동・식물에게도 커다란 재앙이다”며 “산불없는 안전한 청도군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와 영농폐기물, 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각각 산림보호법 제34조 제1항과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 이하의 처분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