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읍면장과 관과소장이 모은 성금 150만원과 최근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완치판정을 받은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안동간고등어와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경북도를 방문해 전달한 1천400만원도 전달하였다. 코로나19에 확진자인 친할머니를손자(박용하, 청도읍)의 극진한 간호로 젊은이들 못지않은 회복 속도로 치유될 수 있었다. 청도군 관과소장 및 읍면장은 “손자의 극진한 간호로 코로나를 완치한 가구에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어려움에 빠진 지역농가 돕기일환으로 청도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지난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주간 전개하였다. 청도 미나리는 2,053톤, 203억원의 판매수익을 내는 청도군의 대표 효자 농특산물이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지금이 제철인미나리 생산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었다. 이에 농협조합장 출신으로유통전문가인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가의 피해를최소화하고자발빠르게 대응하여 향우회, 새마을단체, 농협, 관공서, 자매결연도시에 팔아주기 행사를 홍보함과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월 18일 오후 군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지역의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교회, 사찰, 성당 등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예배, 법회, 미사 모임을 잠정 중단하고 온라인 및 가정 예배·예불·미사로 대체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2020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등 지속적인 사회적 ...
청도군(군수 이승율)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지난 3월 17일부터 도서대출 비대면서비스인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도서관 임시휴관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주민의 독서생활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심리 방역에 좋은 매개체인 책을 통하여심리적 안정 도모와 개학 연기로 인한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 영유에 도움을 주고자 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청도어린이도서관『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서비스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대출 신청한 도서를 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월 19일 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집단환자 발생 등 현재까지 총 141명이 발생하였으나, 이 중 6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 환자의 44.7% 완치자 비율을 보이고 있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6일 현재 확진자 총141명(사망자 11명 포함) 중 67명은 국립중앙의료원, 김천 의료원 등으로 이송하여 치료 중에 있으며, 완치자 63명 중 58명은 국립부곡병원에서 다른 지병으로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5명은...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하여 조리용 투명 위생마스크 910개 및 손소독제 1,100개를 모든 업소에 일제히 공급한다. 투명 위생마스크는 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이나 이물 등 튀김을방지하여 비말감염의 우려를 줄여주고 호흡기를 통한 병원균 감염방지에효과와 더불어 가벼운 착용감과 간편한 물 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일반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 ...
청도군(군수 이승율)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기간 동안 종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 등 재가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과 청도군수어통역센터에서는 후원물품들로 물품세트를 만들어 재가 장애인 150여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유선으로 안부확인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을 모니터링하고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군 자체적으로 민·관·군 합동으로 일제 방역을 시작하여 3월 4일부터는 경북도에 발맞춰 매주 2회(수· 일요일)를 “청도군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실시한다. 청도군(농정과), 축협 공동방제단, 육군제독차량 등 방역차량 총 7대와 청도 드론협회의 드론으로 주요 시가지 도로, 청도역, 아파트단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예방적 코호트 격리시설 외부 등 군 전역의 취약시설 중심으로 소독 작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차단에 나섰다.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 발생에 따라 외부 감염원을 차단하고 시설 어르신 및 종사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대해 『선제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 군은 코호트 격리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격리 기간(3. 9 ~3. 22, 14일간)동안 복지시설 20개소(종사자 220명, 입소자 366명)에 대하여 1대1 담당급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관리책임자는 복지시설에 대한 외부인 출입여부와 시설 어르신 및 종사자의 건강상태를 수시 점검하고,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지역농가 돕기 일환으로 우수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600여명의 공직자는 미나리 , 딸기 등 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나섰고, 특히 지난 해 202억원(2,053톤 생산)의 소득을 올린 청도군 농가들의 효자 품목인 한재 미나리와 한재로 미나리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친환경재배인증 미나리를 한시적(3월 4일부터 13일까지)으로 향우회, 관공서, 자매결연도시 등 주문시 농가에 택배비를 지원한다. 한편 군과 농특산물의 소비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