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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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초, STOP! 학교폭력 캠페인 실시청도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학교폭력예방주간을 운영하여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3월28일~4월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였다. 어울림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에서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에 대해 알아가면서 학교폭력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학교폭력예방 주간 마지막 날인 4월 1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전교학생회 주도로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 ‘나의 장난은 친구의 상처’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책임’ ‘잠깐 학교폭력 멈춰’ 등의 피켓을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로 추진하였다. 캠페인을 펼치면서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이란 주제로 설문 조사도 하였다.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며 건강한 마음을 기르고자 실시하였다. 올해 입학생인 1학년 학생이 캠페인을 보고 “선생님, 저 형아들이 뭐하는 거예요?” “학교는 참 재미있는 곳이에요”라며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다. 김재영 교장은 “학생들의 힘을 모아 펼쳐진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 상호간에 관심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많은 이 시기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며, 행복오다를 실천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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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중·고, ‘아침맞이 인사의 날’ 실시청도 금천중·고등학교(교장 이동신)는 지난 4월 4일 교사와 학생이 아침 등굣길에 인사를 나누는 ‘아침맞이 인사'를 실시하였다. ‘아침맞이 인사의 날’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더불어 등굣길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하였다. 금천중·고등학교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아침맞이 인사의 날‘을 정하여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학교 정문에서, 담임 교사들은 각 교실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침 인사를 한다. 학생들은 교문과 교실에 들어설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등굣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교사‧학부모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동신 교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과 교사 사이에 좀 더 존중하고 존중받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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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신명나는 민요여행’청도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각 지역별 전통민요를 알고자, 1~4학년 중 희망하는 학생 12명을 선정하여 4월부터 8월까지 주1회 ‘go! go! 신명나는 민요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초는 청도군에서 유일하게 2022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지정되어 ‘go! go! 신명나는 민요여행’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go! go! 신명나는 민요여행’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학생들의 신청 희망자가 많아 전년도에 비해 참여인원 및 운영회기 수를 확대하여 운영실시하고 있다. 수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전수자가 우리고장 청도민요, 지역별 전통민요, 신민요, 국악동요 등을 신명나는 장구장단에 맞춰 올해 참여 새내기들에게 지도를 한다. 참여학생들의 맑고 고운목소리가 신명나는 우리전통 민요가락을 타고 교실 밖으로 퍼져 나가면 만개한 벚꽃 꽃잎이 덩실덩실어깨춤을 추며 운동장으로 내려앉는 듯하다. 3학년 김00 참여학생은 “선생님께서 민요를 부르기 쉽게 율동과 함께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수업이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라고 말했다. 김재영 교장은 “우리학교 민요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운 실력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봉사활동과 공연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이 작고 예쁜 소리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게 되고, 우리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의 행복전도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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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초등학교 과학탐구대회 열려!동산초등학교(교장 김영윤)는 지난 4월 5일(금)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2 동산초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하였다. 학년별로 학년별 특성에 맞게 야생화 그리기 대회,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잇감 만들기 대회 등 학생들의 과학적 상상력, 창의적인 탐구력 함양뿐 아니라, 녹색 환경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과학 탐구대회 청도군 지역 예선 대회를 위한 행사로, 5~6학년 가운데 융합과학과 과학 토론 대회에도 많은 희망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과학토론 부문에서 ‘인공 지능이 인간을 대신할 수 있을까?’에 대한 주제로 토론 개요서를 제작하고, 문제요인 및 해결방안의 발전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토론에 참여한 김○○은 내년에도 과학 토론 대회에 참여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하○○ 교사는 과학 탐구 대회를 통해 환경 교육에 대해 아이들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