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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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우돕기 4인4색 전시회 전시 작품 전달[청도일보 편집국]대구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된 희귀질환 환우돕기 전시회에 방문한 이충도의장(대구시 남구), 정재목 부의장. 강병준 의원((행.자치위원장), 송민선 의원(운영위원장). 성윤희 의원(예.결위원장)에게 안남숙화가 (홍익화가),이성호 작가(사진작가. 한국사진작가 100인 선정)와 전시회를 기획한 심현보 대표(청도일보.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언론분과위원장)는 감사의 마음으로 남구의회를 방문하여 전시 작품을 전달 하였다. 심 대표는 전시장을 방문하여 주신것에 감사를 전하며 "남구 주민이기에 남구가 더욱 발전하고 "명품 남구가 되도록 언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이충도 의장(남구의회)은 "남구 발전을 위하여 좋은 작품을 의회에서 오래도록 볼 수 있느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4인 4색의 전시회에 대하여 성윤희 의원(예.결위원장)은 개최부터 깊은 관심을 갖고서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한 것으로 심 대표는 이충도 의장을 비롯한 남구의회에 대한 애정의 마음을 담아 안남숙 화가와 이성호 작가의 뜻을 담아 기증 된것이다. 특히 이성호 작가는 남구청 고위공직을 끝으로 사진작품으로 계명대학교(주제: 공소)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은퇴 이후 만학도로 금번 전시회와 함께 2월 6일 부터 "사진가의 눈"을 주제로 대구. 부산 사진작가 교류전을 대덕문화전당의 전시회 기획을 통하여 사진작품문화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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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2년 제17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중구청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패션주얼리특구 일원에서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에서 주최하고 주얼리위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2022년 제17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얼리분야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패션주얼리특구와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지난 14, 15회 축제와는 다르게 대면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로 대구패션주얼리특구와 동성로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후원으로 축제를 즐기는 시민에게 주차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난 축제에 비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얼리 골든벨 △내 몸에 보석을 찾아라 △주얼리 모델 선발대회 △주얼리 패션쇼 △주얼리 경매 등 다양한 행사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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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0포럼, 특별기획“청년의 길을 묻다”토크 콘서트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 위원 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청년의 길을 묻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년4.0포럼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복지 · 교육 · 과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포럼이다.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불평등, 불공정, 정의롭지 못한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혁신을 이루어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미래 주인공인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정치리더를 직접 만나 그 길을 묻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취업, 결혼, 주택 마련 등의 현안을 정치리더 들과 진솔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희망을 잃어버린 청년들의 꿈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특별기획 “청년의 길을 묻다”의 첫 번째 주자는 4선 관록의 윤상현 국회의원으로, “젊은이여, 세상을 이겨라”라는 발제로, 두 번째 주자는 3선 관록의 김상훈 국회의원으로 “청년 정치에 대한 단상”이라는 발제로, 각각 오는 9월 28일(수) 오후 4시와 10월 26일(수) 오후 4시에 대구 중구 중앙대로77길 45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을 만난다. 청년4.0포럼은 작년 8월에 ‘2021 특별기획’으로 청년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를 주최해 당시 국민의힘 홍준표 국회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초청한바 있다. 9월 28일 윤상현 의원 토크콘서트와 10월 26일 김상훈 의원 토크콘서트에 청년4.0포럼 청년이 아닌 일반 청년시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선착순 11명 만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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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제1회 동구의 맛 요리 경연대회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동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1회 ‘동구의 맛’ 요리 경연대회가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닭요리, 미나리삼겹살, 산채요리, 오리요리, 연근요리 등 동구 5미(味)를 활용한 대회다. ‘동구의 숨은 미식(美食)! 따뜻한 밥한끼 어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구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리 경연은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한다. 1팀은 2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주메뉴, 사이드메뉴, 디저트로 구성된 한상 또는 정식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요리로 경연을 펼치면 된다. 주메뉴의 경우 동구 5미 중 1가지를 정해 요리를 해야 하며,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의 경우 주메뉴에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하면 된다. 1차 평가는 서면 심사 및 요리 시연 영상으로 진행된다. 경연 참가 희망자는 레시피 설명서와 본인계정 유튜브에 요리 시연 영상(10분 이내)을 업로드 하면 된다. 평가는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상품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구5미(味)중 재료를 선택하여 주메뉴만 평가한다 2차 본선은 대회가 열리는 10월15일에 진행된다. 총 요리 시간은 60분 이내로, 1차 심사 때 제출한 주메뉴와 함께 본선에서는 사이드 메뉴, 디저트를 함께 구성하여 한상차림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2차 심사는 교수 및 전문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 동구지부, 대구 동구 식품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 등이 참여하며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총상금은 890만원으로 1등인 대상은 300만원(1팀)의 상금이, 2등 금상(1팀)은 150만원, 3등 은상(2팀)은 100만원, 4등 동상(3팀)은 50만원, 5등 장려상(3팀)은 30만원 등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카페 에서 참가신청서와 레시피 설명서를 다운 받은 후 e메일 주소로 신청서류와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보내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대회다. 숨은 고수들이 많이 참여해 동구의 맛을 선보이고, 지역 외식산업활성화를 이끄는 푸드 페스티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