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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 가져[대경본부]대구 중구는 31일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구의회,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5%(지류)에서 10%(모바일,충전식카드형)를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중구는 이번 구매 촉진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가 지류는 100만원에서 150만원, 모바일 및 충전식 카드형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음을 집중 홍보하고, 설맞이 지역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한 구매 활동을 독려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구매와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번개시장, 교동시장, 남문시장, 서문시장, 염매시장, 방천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청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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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9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실시될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대구은행,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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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신용보증재단-대구은행,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위해‘맞손’[대경본부]대구광역시 북구에서는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기조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15억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2월 1일 부터 실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1월 31일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철우 대구은행 북구청지점장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3천만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북구에서는 2년간 대출이자 중 2%p를 지원한다. 상환방법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선택한 상환방식에 따라 CD금리(3개월 변동)+1.9 부터 2.2%이다. 지원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에서 할 수 있다. 2021년부터 시행된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585개 업체에 130억원의 융자지원 및 2억7천만원의 이자지원을 해오면서, 자금확보에 목말라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단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구은행의 협조로 일시상환시 가산금리를 0.3%p 인하하여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지역금융기관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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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지역 과학기술 인재 육성 강화 방안 모색[대경본부]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31일, 지역 과학기술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개관 10주년이 지난 국립대구과학관 시설물과 전시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대구과학관의 역할 강화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2013년 12월 개관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연평균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과학기술 문화 확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누적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지역민의 관심을 확인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운영 등 주요 사업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담하고, 순수 운영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각각 60%, 40%씩 분담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의 운영비 부담금은 2014년 17억 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는 연간 28억 원 정도다. 한편,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과학관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보고 받은 뒤 본관 상설전시관과 꿈나무과학관의 전시물과 체험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잘 준비된 전시물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으나,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라며 더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당부했다. 이태손 위원장은 “대구과학관은 국립 시설임에도 많은 시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만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시의회에서도 대구과학관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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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도의원, 지역과 청년이 相生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국 최초 발의[대경본부]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달 30일 제344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한 내용이다. 즉, 지역의 문화와 역사 전통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여 지역문화의 보존과 발전은 물론 다양성 증진을 통해 지역문화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를 타개해 나가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으로서 의미가 큰 조례안이기도 하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과 세부 지원사업, 사무 위탁, 예산지원에 관한 규정 등이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로컬’(local)과 창작자인‘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지역적 가치를 만들고 상업화를 주도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최근 정부는 지방 중소도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에 정주하면서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경북에서도 로컬크리에이터의 창업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와 달리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 근거가 부족해 정책추진과 지원사업을 진행하는데 제약이 많았던 상황에서 이번 조례안 발의가 더욱 큰 의미를 갖는 배경이다. 이번 조례안을 통하여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 문화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또한, 지역주민들도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선희 의원은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창업 활동 등에 힘입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도내 중소도시에 새로운 활력이 불고 있는 만큼 본 조례를 통해 도내 가치창업 및 정착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북도의회 의원 발의 안건 중 제1호로 상정된 이 조례안은 내달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로컬크리에이터 관련 전국 최초 조례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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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365일 낭만가득한 별빛여행지! ‘달서디지털별빛관’개소[대경본부]대구 달서구가 29일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이 함께 별빛 주제의 놀이, 문화, 학습을 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형 디지털놀이터 “달서디지털별빛관”을 개소했다. ‘달서디지털별빛관’는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2023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선정돼 조성됐다. 2022년 생활SOC시설(도서관, 돌봄, 복지관, 공원 등) 유휴공간에 디지털기술을 융합한 학습·놀이·참여형 공간조성으로 미래지향적 “가족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으로 응모했고, 국비 24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0억원으로 해당사업을 추진했다. 작년 달서디지털체험센터(LH사옥 1층 舊,도서관) 개소에 이어 조성된 달서디지털별빛관은 달서별빛캠핑장(송현동) 내 위치한 뚝딱뚝딱공작소(114㎡)를 리모델링 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한 가족친화형 디지털 놀이터로 조성됐다. 달서디지털별빛관은 크게 체험미디어공간과 실감미디어공간으로 구분된다. 체험관은 총 5종으로 ‘모션스캔''모션월''모션블레이드''모션블록''모션캐치'로 구성되며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쌍방향 형식 콘텐츠로 동작 인식이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실(실감관)은 ‘별의 비행’ ‘행성 속으로’ ‘별 내리다’ ‘은하수’ ‘별 스케치’라는 주제로 일정표에 따라 상영되게 되며, 사방으로 가득찬 우주와 별빛 속에서 상상력을 유발할 수 있는 ICT기술이 적용돼 달서구의 이벤트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달서구는 '달서별빛캠프캠핑장' 주차장 부지(1,800㎡, 지하1~지상1)에 미래먹거리로 각광받는 천문·우주 분야 공립전문과학관인 “별빛천체 과학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어 이 모든 콘텐츠들은 상호 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달서구가 2020년 대구 최초로 전담팀 신설 후 올해 스마트도시과로 승격시켰으며,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에 이어 2023. 10월 비수도권 최초 ‘스마트도시’ 분야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고 다양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연령과 계층 상관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사람 중심의 특화된 스마트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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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 실시[대경본부]군위군은 최근 잇단 전통시장 대형화재로 인해 설명절을 앞두고, 29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찬균 부군수 중심으로 강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유도등, 소화기비치 등 소방분야, 가스용기 관리, 안전장치 점검, 호스 누출여부 등 가스분야, 전기누전차단기, 배전판 등 전기분야에 대해 세밀한 확인과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설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화재안전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다.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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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 업무보고 청취 및 다양한 대안 제시[대경본부]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경제산업국, 메타버스과학국 등 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2024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4대 특구 지정 대응, 저출생 관련 대책, 자율방범대 처우개선, 동부청사 건립추진 현황, 투자유치 사후관리, 국비예산 확보 등 민생과 경제 현안에 대응하는 각 실국별 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1월 25일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최병근 의원(김천)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중인 4대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와 관련하여 경북도의 특구 추진단 구성 여부와 특구 선정을 위한 추진현황에 대하여 질의했고, 경상북도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발전 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용선 의원(포항)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예산확보 관련 현수막 게첨 시 ‘도비확보’내용은 없고‘국비확보’내용만 표시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중앙정부 대상 예산확보시 경북도의 적극적 역할과 도비지원의 중요성도 큰 만큼 도민들이 도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도비확보’도 함께 표시하여 시군과 적극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기업의 지방이전과 비수도권 투자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가 기존의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지정되는 것이 바람직함을 강조했다. 김창혁 의원(구미)은 지난해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지만 중앙정부에서는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적극적으로 투자유치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4대 특구와 관련하여 특구가 지정됐을 때 가장 효과가 큰 곳이 선정되어야 하고, 특구 선정 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저출생 문제와 관련하여 도차원의 대책이 무엇인지 질의했고, 현재 다양한 저출생 관련 정책이 추진 중이지만 효과가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예산이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로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춘우 위원장(영천)은 도와 시군과의 정책간담회가 현재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권역별 간담회는 시군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없어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군 맞춤형 간담회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 추진시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대의기관으로서 지역구 의원이 참석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기획조정실 소관 출자·출연기관도 함께할 것을 요청했다. 1월 26일 업무보고에서 최병근 의원(김천)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에서‘경상북도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개정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질의했고, 자율방범대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무실이 컨테이너인 것과 방범차량 지원비용 문제 등 환경개선과 더불어 대원들의 피복비, 활동비 등 처우개선을 당부했다. 특히,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대원들의 처우개선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경북 민속자원 기록 및 콘텐츠 개발 관련하여 문화권은 행정지역으로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관련 사업추진시 문화적 연관성과 영향력을 함께 고려할 것을 요구했으며, 문화콘텐츠 자원개발에 있어 내수면까지 포함할 것을 강조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스토킹 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은 현실에 비하여 여성 안심키트의 예산이 부족한 점과 예산확보를 위하여 추경 등 해당사업의 보완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또한,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이선희 의원은 동부청사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인 LPG 배관망 구축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더해, 이미 위탁기관이 선정된 사업의 경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집행 하는 등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울진에 추진중인‘환동해 심해연구융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영덕에 추진중인‘심해 해양 바이오 뱅크 건립사업’이 심해 해양자원 연구 및 관리라는 목적의 유사성이 있음을 지적하며, 두 기관의 집적화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이 바람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원자력 관련하여 국비사업에 많이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지만,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차질없이 계획된 기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진엽 의원(포항)은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서 동해안 반려동물 친화마을 조성 관련하여 반려견을 유기하는 등 역효과에 대하여 지적했으며, 현재 도내에 있는 반려견 장례식장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실정을 지적하며 확대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서 국가 보건의료체계는 범국가적인 문제이지만 그 혁신방안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집행부와 산하기관에서 상황파악을 면밀히 파악하여 지역 의료체계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투자유치실 업무보고에서 금년 투자유치 목표치가 작년 대비하여 감소한 이유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투자유치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춘우 위원장(영천)은 투자유치실 업무보고에서 도·시군 공동 MOU 성과에 대한 홍보 부족을 지적하며, MOU 체결시 경상북도의 역할과 도의원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창혁 의원(구미)은 메타버스과학국 업무보고에서 용인에 추진중인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정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수도권 중심의 투자에 대응하여 신속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메타버스과학국 업무보고에서 2024년 신규사업과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사업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위탁사업은 위탁기관이 정해져 있는 만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메타버스과학국 업무보고에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관련하여 과거에 비해 행사의 위상이 저하됐음을 지적하며, 연례 반복적으로 참가할 것이 아니라, 그 필요성에 대하여 재검토하여 필요시 우수기업의 참여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선희 의원(청도)은 경제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위탁사업의 경우 조기에 예산을 확보하고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수행기관의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속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경제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기업맞춤형 산·학·관 동반성장 청년일자리 사업 관련하여 도내기업 홍보와 취업연계 등 긍정적인 측면을 보면서도 사업을 두 개 대학에 한정하여 추진하는 것을 지적하며, 경북 도내 소재 대학을 다변화하여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만수 의원(성주)은 경제산업국 업무보고에서 70세 이상 시내·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추진과 관련하여 도내 시군 및 대구시의 추진현황을 질의했으며, 대구와 인근 시군간 연계 교통의 경우 대구시와 협의하여 도민들이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영천)은 “금년에도 도민들에 대한 무한 책임의 각오로 2024년 도정 주요업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업무보고와 함께 '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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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대구 동구청에 사랑의 후원물품 기탁[대경본부]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6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김치(500상자), 백미(500포), 라면(500상자)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1992년 달구벌 자원봉사단으로 출발한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홀몸어르신·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사업 및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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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전환사업 우수 집행으로 13억 5,000만원 예산 추가 확보[대경본부]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환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편성률과 집행률(본지표) △보조율 준수 등(감점지표) △우수사례와 신속집행(가점지표)를 적용해 우수(20%), 보통(60%), 미흡(20%)으로 평가했다. 달서구가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등 도시생활환경개선 1단계 전환사업 28억원과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2단계 전환사업 19억 3,000만원 등 연차별 사업계획을 고려한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13억 5,000만원의 추가 보전금을 받게 됐다. 한편 달서구가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자치구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70.2%를 차지하는 등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 공모 및 평가에 적극 참여해 국시비예산 498억원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 일궈 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전환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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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 개최[대경본부]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5일 건강아파트 운영위원과 건강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아파트’는 입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건강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논의를 반영한 결과, 운영위원회는 올해 통합건강돌봄팀을 구성해 집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또 건강동아리 활성화, 아파트 단지 내 걷기 코스 개발 등 입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아파트 중심의 건강한 생활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수성구보건소는 ▲건강정보 게시 및 공유 ▲건강체험부스 운영 ▲주민 요구도 조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이 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바람직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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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 개최[대경본부]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2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 담당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 운영계획 보고, 임원 선출,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 위원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초대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연합회장(소보면), 홍문송 남성 부회장(부계면), 정태숙 여성 부회장(의흥면), 최영택 사무국장(군위읍)이 초대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의 임기동안 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박용덕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장(소보면 위원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당면 현안들을 깊이 있게 살피고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 인사를 통해 “오늘 연합회 출범을 시작으로, 군정에 대한 건설적인 토의와 제안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총 8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군위군에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 활성화라는 목표 수립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다양한 계층의 주민자치위원 참여 확대,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위원회 주도 소규모 사업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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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3동,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찾동이 사업 협약[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인적 안전망구축 등 공동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남구가족센터와 찾아가는 동행정복지센터 ‘찾동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취약·위기가구를 발굴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가족센터의 서비스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절차를 마련하고,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가족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가족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민참여 공간 조성 및 가족 유형별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해 가족센터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내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올해도 위기가구 발굴에 민관이 서로 협력, 노력하고 서비스도 많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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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의회, 은둔형 외톨이 발생 예방 및 사회적 관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충도)는 1월 29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은둔형 외톨이 발생 예방 및 사회적 관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성윤희 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심각해지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의 중요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발제를 맡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진숙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지원대책을 발굴해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관계의 형성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 후 이어진 전체 토론 시간에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제안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성윤희 의원은 총평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함 삶 속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관련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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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른 군위,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기대감[대경본부]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대구시 군위군은 전년도 인천 동산고와 서울 동산고 야구부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 소래중학교 야구부가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합숙 기간은 지난 8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은 정식규격의 야구장 2면을 비롯해 실내훈련장 및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울러 올 초에는 야간 조명시설까지 보강하여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대구 경북권 최고의 야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가벼운 러닝, 체력훈련은 종합운동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우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훈련을 거쳐간 팀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군위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위군의 기운을 받아 올해 목표한 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이미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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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대경본부]대구광역시의회는 1월 25일 11시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구시의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7명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5일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 직후 가진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박창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주재로 자문위원회 전반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하여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이만규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시민의 눈높이가 높은 만큼 그에 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