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만연돼 있는 리베이트 관행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적폐의 대상이다. 지난 4월27일 대구지방법원 제21호 법정에서 A군청 맑은물사업소 전 A계장의 충격적인 증언이 쏟아져 나왔다. 공사관련 입찰계약은 5~7%, 수의계약은 10%의 리베이트를 주는 게 관행처럼 돼 있다는 것이다. 이 말에 진실여부는 곧 밝혀지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국민들이 받는 충격은 너무 크다. A전 공무원의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공사 관련 리베이트는 부실공사의 주범이다...
▲발행인 이유근 대기자 현대사회는 변화와 단절, 속도와 불확실성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사회를 거쳐 지금은 제2단계 지식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가히 변화와 속도의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사는 우리는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과연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는가? 또한 웹2.0과 유비쿼터스 사회가 도래됨에 따라 지식정보사회는 가일층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지식사회의 빠른 변화, 현대조직의 발 빠른 변화와 시장의 위기,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