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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의원의 이상한 행동!!![탐사보도] - 청도군 모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이 모 의원은 8일 기지회견을 자청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유리한 언론 기자들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청도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하는 말을 통하여 빈축을 사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자회견 내용을 자신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방영을 하여서 추후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채널이 아니라 개인 개정을 통하여 의회 또는 행정적인 매체로 사용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관을 통하여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행정적인 요소에 있어서는 이를 규제를 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날의 기자회견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감사에 지적 되어 사업 정지가 되었기에 이에 대한 부분을 다시금 표명하는 모순과 함께 다른 의원들은 마치 행정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듯한 뉘앙스로 인하여 의회에 대한 빈축이 보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의회에 대한 비난도 일부 주민들에 의하여 확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을 통한 의원에 대하여 행적과 학력등 여러가지에 대한 문제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언론사를 동원한 것은 순수성이 결여 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 것은 사안이 엄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선거 입후보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1 심에서 집행유예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실을 숨긴채 등록을 하였으며 후보 명함에 적시된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수료에 대한 학력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일반 농기구는 현행법으로 도로 사용에 대한 규제를 두고 있지는 않으나 최소한의 이동거리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해당 의원은 4륜 농기구를 출퇴근용 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고시에 있어서 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에 농사용으로 사용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반하여 왕복 약 50km에 이르는 출퇴근용으로 사용이 되고 있기에 군민들의 입장에서는 의원의 특권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시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농사에 대한 채널이며 어떠한 의도에서 이를 개시를 하였는지 청도군 의회에서는 추후 이에 대한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엄격하게 처리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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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기업 ㈜홍당무,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김해시에 체온계 700개 기탁김해시는 6일 ㈜홍당무와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체온계 700개(1,000만원 상당)을 공동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체온계는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변순영 대표와 심현보 회장은 “김해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멀리서 우리 시까지 찾아와 기탁해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시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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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보이스피싱 예방[청도중앙파출소 순경 김세인 기고]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이 급변하고 있다. 그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휴대폰 사용 능력이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의 주 범죄 대상이다. 청도는 인구 약 4만 1천명으로 그중에서도 60대와 70대가 약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와 피해 금액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같은 기간 내 나이 많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건수와 피해 금액의 비중은 늘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스마트폰 사용 방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후 신고를 늦게 하거나 자신이 피해당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키 위해 ‘비행기모드’로 전환하는 방법을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현재의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으로 분리가 불가능, 원격 조종앱이 실행되면 강제종료 등 통제불능 상태가 되어 그 사이 개인정보의 유출로 휴대폰에 저장된 많은 개인정보의 침해로 피해를 알고도 막을 수 없다. 이때 ‘비행기 모드’를 실행하면 모든 통신이 끊겨 피해를 사전예방 할 수 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자로부터 대환대출을 권유받은 후 휴대폰에 원격앱을 설치한 62세 어르신이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되어 112에 신고하였고,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휴대폰을 건네받아 신속히 ‘비행기모드’로 전환하였고 이를 통해 약 10억원(통장잔고)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시티즌 코난’ 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보이스피싱 악성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해당앱이 설치되었을 시 즉각적인 삭제가 가능하기에 유용하다. 다음으로는, 신한은행에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확인 시스템’을 통해 금융거래 발생 시 모니터링 직원이 직접 해당 고객에 대해 본인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고객에게 영상통화를 요청하고 은행 데이터에 보관된 고객정보와 비교하여 본인 여부를 즉시 확인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사칭을 예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이 처음 발생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변칙적인 유형으로 변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의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완전히 뿌리 뽑는 그 날까지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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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구 우리들병원 업무협약[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함양군 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 우리들병원이 9월 8일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우리들병원(대구시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수상 휴천면장, 정환창 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찬홍 대구 우리들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및 검진에 대한 혜택제공,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진료비 감면혜택 제공, 함양군 홍보 및 지원, 양 기관의 주요사업이나 행사, 정보에 대한 홍보 등이다. 함양군 휴천면민이 대구 우리들병원에서 진료비 등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휴천면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 초본을 제시하여야 하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지역 소외계층은 대상자에 대한 증명서를 지참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수상 휴천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천면민들의 의료접근성이 용이해짐은 물론 모든 면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경외과쪽 치료를 위해 많은 면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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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이영우 의원, 민원인에게 막말 일상화[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이영우 시의원(영천시 의회)은 영천시 지역신문사 대표에게 욕설과 막말에 대하여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협회(심현보 회장)는 이에 대한 항의로 영천시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 했다. 이 의원은 언론사 A대표에게 욕설과 막말은 물론 공직자에게 부당한 지시와 지역인에 대하여 막말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선출직에 해당되는 신분에서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공분을 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당사자 일부는 법적 조치와 함께 영천시 의회(하기태 의장)에 윤리위원회 회부를 요구하는 진성서를 제출 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A대표는 영천시청의 신문 불매를 통하여 경영과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음에도 언론인의 책무를 묵묵히 하고 있기에 심현보 회장은 "언론인에 대한 비상적인 행동에 격분하여 이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위한 것이다"라며 “이영우 의원은 사퇴를 통하여 사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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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보도]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로 시민 안전 불안. . . ./[탐사 보도] 대구시 도로변에 개시된 현수막으로 안전불안과 매출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기에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간호법"은 윤 대통령의 공약사항과 무관하다는 대통령실의 공식발표가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현수막 글귀를 적시하여서 시민의 혼란만 주고 있기에 해당 자치단체에서는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수막의 개시장소는 "옥외광고물법률에 따라 관할 자치단체의 개시대를 통하여 일정 기간 허가를 통하여 현수막을 개시" 하도록 되어 있으나 "정당법"의 표현 자유를 두어 시민의 안전과 통행의 불편을 고려 하여서 2M 이상의 높이를 통하여 현수막을 개시 하도록 법률로서 명시 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정당에서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하여 이를 무시하고 주변 상가의 간판과 전경을 가려서 현수막으로 인하여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으나 정당에서 개시한 현수막이기에 상인들은 냉가슴만 앓고 있으며 폭우와 비바람으로 인하여 차량운행에 있어서는 시야확보가 되지 못하여 통행에 안전을 헤치고 있으며 특히 아동에 있어서는 심각한 부상 까지 우려성이 있기에 이를 보안하여할 필요성이 보인다. 이와 더블어 현수막의 내용은 사실과 달리하여 시민을 현혹하는 것은 바로잡아야 할 것으로 시급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남구 지역의 사거리에 개시한 현수막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부에서 개시한 현수막은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사건의 사망노동자는 민주노총 강원지부의 건설노조의 간부로서 억대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법원의 구속전 영당실질심사를 받기전 법원 주차장 노상에서 인화물질을 통하여 분신하여 치료중에 사망한 사건으로서 이를 의인화 하기 위하여 "노조탄압 항거로 산화"라는 마치 열혈투사적 의인적 표현을 하고 있으나 분명한 부분은 범죄 혐의 적용을 받다온 피의자 라는 것이다. 이러한 범죄혐의자 마저 의인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범죄가 판을 치고 이로 인하여 사회혼란은 불을 보듯 당연한 결과인데 반하여 국가공무원은 "헌법" 과 "공무원법"에 명시된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라는 법률로 정하고 있음에도 특정 노동단체의 피혐의자에 대하여 의인화 하고 있는 목적이 무엇인지 의도를 의심케 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을 통행하는 A씨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저런걸 달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궁무원은 국민에게 봉사를 하여야 하며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는 법률을 다시 한번 상기 하여서 진정으로 지역주민의 고충과 에로사항을 청취하여 공직자로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시민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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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한농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공동으로 ‘그린바이오 특화분야 설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학구 한농연 회장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법무법인 디라이트,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진주시 관계자 등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이오소재 농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그린바이오산업, 농업 및 전·후방산업 비전’, ‘경남 그린바이오산업 현황’에 대한 발제와 서부경남 지역 관련 분야별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 대학 및 기관 간 협력, 그린바이오 6대 유망산업 분야(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식품소재, 곤충, 천연물 유래 소재) 중 진주시의 특화분야 설정 등 서부경남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학구 회장은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은 그린바이오산업이 될 것”이라며 “농업계를 비롯해 산학연관이 뜻을 모으고 경남이 세계적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그린바이오산업이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확장된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은 물론 농업 경쟁력 제고에 좋은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린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유망 벤처·스타트 기업에 연구시설, 마케팅, 창업공간 등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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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토양법 위 군림하는 건설 현장 불법 허가 심각[청도일보 심현보기자]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전국적으로 토양오염 현황을 2년간 지속 파악해 건설 현장의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토양환경보전법 위에 군림하는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 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환실련은 토양오염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 대명3동 재개발 현장에서 오염토를 폐기물로 둔갑한 불법 반출을 대구 남구청이 허가하고, 토양오염 정화 명령이 내려진 상태인 현장 내 토양을 전체적으로 교란했다는 불법 토사 반출과 관련한 수많은 민원이 제기돼 조사한 결과 토사 반출 및 농경지 매립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 불법 매립한 오염토 비소 성분 과다 검출 환실련은 불법 반출되는 토양의 행방을 추적한 결과 경북 경산시, 경북 고령군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에 불법 매립한 사실을 적발했으며 현장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를 검사한 결과, 비소 성분이 토양환경보전법 허용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건설 현장 복합 중금속 토양오염 심각, 토양 정화 시급 이번 대구시 건설 재개발 현장 6곳에 대해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규모 건설 현장 6곳은 복합 중금속류에 따른 토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실련은 지난해 11월 대구시 4개 구 현장별 토양오염 시험 결과 구리, 납, 아연, 불소,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토양환경보전법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대구시 토양오염은 재개발 지역 토양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시 부실한 토양오염 검사로 오염 사실이 은폐된 것이 원인이며, 이는 건설 현장에 건설 폐기물 및 오염토가 무단으로 반입돼 토양오염 검사 절차 없이 불법 매립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부실 환경영향평가 제도 마련과 반입 토사 토양오염 확인 필요 환실련에 따르면 현행 환경영향평가법에서 건설 현장에 대한 토양오염 시료 조사 지점은 전체 면적 대비 시료 채취 범위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없다. 따라서 대구시 금호워터폴리스 현장의 경우 35만평 사업 면적에 비해 환경영향평가 반영된 토양오염 시료 검사는 불과 4개 지점이었으며, 택지 개발을 위해 대규모로 반입된 토양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를 하지 않고 양질의 토양으로 반입됐다. 환실련은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토양오염 조사 시 토양 시료 채취 면적 단위당 오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이 절실히 필요하며, 건설 현장으로 반입되는 모든 토양에 대한 토양오염도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환실련은 이번 토양오염 시험 결과를 해당 구청별로 토양오염 사실 신고와 오염 현장에 대한 조속한 토양오염 정밀 조사 및 토양 정화 명령을 통해 오염토에 따른 이차적 환경오염 유발을 줄이도록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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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대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심각한 토양오염 대책 마련 시급[청도일보 심현보기자]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대구시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단지(사업 면적: 118만4000㎡)에 대한 토양오염 사실을 발표했다. 환실련은 금호 강변에 있는 현장에서 우천 시 토양오염 유해 물질이 빗물에 유입돼 금호강 지류를 따라 낙동강 수질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토양오염 정밀 조사와 오염토 정화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업지구는 주거용지 공동주택 단지와 초등학교, 복합용지, 물류용지, 산업용지로 구분되는 복합시설 용지로, 환실련은 오염토 정화처리 과정 없이 사업 착공에 들어설 경우 연속적인 환경오염에 따른 위험 노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염토 정화책임자 대구도시개발공사 비판 제기 사업 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수많은 토양오염 관련 민원이 제기됐음에도 철저한 현장 출입 통제와 토양오염 실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맑고 깨끗한 도시 환경 보전에 선행해야 할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환실련에 따르면 토양오염의 주된 원인은 사업지구 내 부족한 토사를 외부에서 반입하는 과정에서 경상남도, 경상북도 구미시 등 재개발 현장에서 반출되는 오염토 및 건설폐기물이 토양오염에 대한 확인 절차 없이 그대로 반입돼 매립됐다. 이는 오염토를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적절하게 정화 처리하지 않고 불법 매립한 행위로 토사 반입지 확인과 관련법에 따른 시급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환실련은 지적했다. 중금속 복합성분, 연속적인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커 환실련이 지난해 11월 해당 사업대상지의 토양오염을 검사한 결과, 토양환경보전법상 구리 허용 기준(1지역 기준) 150mg/kg을 초과한 702.9mg/kg이 검출됐고, 납 허용 기준은 200mg/kg을 초과한 301.0mg/kg, 아연 허용 기준은 300mg/kg을 초과한 727.9mg/kg으로 조사됐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이 현장의 토양오염 물질은 자정작용으로 정화 분해되지 않는 중금속 복합성분으로 토양오염은 물론 하천으로 유입 시 수질오염 유해 중금속 물질로 치명적인 식수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중금속 복합성분의 토양오염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기에 이 지역의 연속적인 환경오염 위험에 크게 노출돼 사업 시행자에 대한 행정기관의 조속한 토양오염 정밀 조사 및 오염토 정화 명령으로 토양 복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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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지원금으로 北찬양”... 뿔난 MZ들, 안산 시민단체 고발....[심현보 기자]‘미래의힘’이란 민간단체가 오는 8일 세월호 피해 지원비를 받아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학습 등 본 목적에 벗어난 곳에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시민단체 ‘안산청년회’를 형사고발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미래의힘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본지에 “8일 서울중앙지검에 안산청년회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힘은 MZ세대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민의힘 당원이거나 이 당을 지지하는 20·30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 공동대표 3명도 모두 MZ세대다. 안산청년회는 최근 세월호 피해 지원금을 부당 지출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안산시청 자료 등에 따르면, 안산청년회는 2018년 안산시로부터 사업비 2000만원을 타 내 김정은 신년사 등이 주제인 세미나를 열었다. 사업비 가운데 약 390만원으로 제주도로 2박 3일 외유성 출장을 가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안산시에서 500만원의 지원금도 받아 ‘김일성 항일투쟁의 진실’ 영상 상영, ‘북한 식량 자급률 90%’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 강좌도 연 것으로 파악됐다. ‘평양 갈래?’라는 문구 등이 표기된 현수막 25개를 안산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는 내용을 관련 사진과 함께 사업비 지출 내역 보고서로 제출하기도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써야 할 세금이 친북 단체 정신교육, 선전 활동 등에 쓰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래의힘 측은 “슬픔과 아픔을 치유해야 할 세월호 지원금으로 북한 정권을 찬양하고 선전 활동을 전개한 시민단체 안산청년회를 규탄한다”며 고발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세금인 국가 재난 지원금이 진정 필요한 이들에게 제대로 지원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미래의힘은 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세월호 피해 지원금 부당 지출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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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재훈 달성군수 '마약 루머' 유포한 5명 불구속 기소[심현보기자]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달성군수 예비후보 A씨와 캠프 핵심 관계자 등 5명은 지방선거 기간에 최 후보가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후보였던 최 군수는 스스로 마약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월 허위사실을 유포한 상대 예비후보와 캠프 핵심 관계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피의자 중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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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발대식 개최[청도일보 편집국]2022. 11. 13 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합동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이치우 공동대표의 협회 결성의 입장문을 발표하였고 회원 백여명이 참석하여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축하영상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축전으로 치루어졌다. 자유를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그리고 발대식을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 저는 자유민주주의의 큰 기틀인 대한민국과 보수의 가치를 지닌 국민의힘에서 찬란한 열매를 만들어낼 미래의힘 청년들과 함께 보수정당의 통합과 화합이란 소명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려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청년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조경태 의원님, 윤상현 의원님, 홍석준 의원님, 지성호 의원님과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님, 김기윤 변호사님 그리고 손종익 국민의힘 중앙위 지도위원님, 대한민국 황실 전통문화재단 김광을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 분들께서 미래의힘 발대식을 축하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영상을 보내주신 원희룡 국토부장관님을 더불어 축전과 축기를 보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님, 윤영석 의원님, 유상범 의원님,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후원을 하여 주신 청도일보 심현보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 여러분, 우리가 모르는 새 뿌리내린 좌파 포퓰리즘 전략들은 기성정치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에서 출발하여 “집합의지의 결정화”를 목표로 하는 “감정의 정치”로 사회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이중성을 가진 반지성주의와 권위주의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도래되고 사회 문제로 인한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결국 국가의 공동체 결속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에서도 많은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우리 청년세대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난제들을 풀어가며 지금의 찬란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 것처럼 다시 또 한 번 청년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큰 고난의 연속이었던 이 땅에서 민주주의라는 가치의 대의 아래 모인 미래의 청년들이 자유와 합리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리보다 역할을 우선시하는 미래의힘 청년들의 살아있는 "별의 순간"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3일 미래의힘 상임공동대표단 이치우,고아라,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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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적의 생환’봉화 광부... 치료 7일 만에 건강히 퇴원[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지난 4일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명이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입원치료 7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작업반장인 박 모(62)씨는 이날 오전 10시 안동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기관과 관계자,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작업반장 박 씨는 “건강을 많이 회복해 집에 돌아가게 되어 감사드린다. 처절한 구조 얘기에 한 명이라도 살리려는 진심이 느껴졌다”며, “24시간 구조작업을 해준 광부 동료들과 현장을 직접 찾아와 구조를 돕고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 해주신 경상북도지사님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 병원 관계자, 구조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동료 광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존경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하길 바란다”며 존경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퇴원 광부들을 격려한 이철우 도지사는 “기적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의 애 끓는 마음과, 우리 모두가 구조를 해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이 한데 모여 기적이 일어났다. 이 기적이 전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봉화의 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위로하고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생환 광부의 퇴원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앞서 지난 10월 26일 봉화 광산에서 지하갱도에 토사가 쏟아지며 두 명의 광부가 지하 190미터 수직갱도에 고립되어 사고 발생 221시간 만인 지난 4일 저녁 11시경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구조 직후 안동병원으로 이송된 광부들은 탈진, 저체온증, 영양불균형 및 수면장애와 가벼운 경련 증상 등으로 집중치료를 받았다.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퇴원 후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통원치료(근육통, 심리증상 등)를 하고, 경북도는 강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매몰사고 당시 경상북도는 현장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인력과 장비, 구호물품 등 구조작업을 적극 지원했으며, 구조에 소요된 비용 전액을 경북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부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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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신안동 옹벽 붕괴현장 점검[청도일보 심현보기자]조규일 진주시장은 3일 지난 1일 발생한 신안동 옹벽 붕괴현장을 방문하여 상세히 살펴본 뒤 관계 공무원과 건설사업관리단의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번 붕괴는 신안동 삼일교회 인근 보강토 옹벽 2단부 시공구간 191m 중 15m구간에서 약 5m 높이의 옹벽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낙하물이 도로 확장 공사 중인 현장 내로 떨어져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를 받은 조규일 시장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은 정말 불행 중 다행이다”며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함께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의 불안 및 불신감 해소를 위해 옹벽의 붕괴구간 외 전 구간에 걸쳐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라”며 동일사고 발생 방지를 강조했다. 진주시는 붕괴사고 발생 다음날인 2일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전 구간에 걸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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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청신호’[청도일보 심현보기자]이만희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31일 「대구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의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의 경우 사전에 조사하여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검증·평가하는 것으로 국토부가 기재부에 예타대상사업을 신청하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선정 여부가 가려진다. 이만희 의원은 대구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이 지난해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데 이어, 올해 기재부의 예타대상사업 심사 대상으로 포함되며 ‘영천 지하철 시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9월 영천경마공원 기공식이 개최된 가운데 관광객 등 유동인구를 맞이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의 구축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만희 의원은 지역 행사에서 만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원활한 사업 추진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만희 의원은 “시민 여러분 덕분에 영천 발전을 위한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은 영천경마공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꼭 성사시켜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이철우 지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구 지하철이 금호를 경유해 영천 시내까지 연결되어 진정한 ‘영천 지하철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더욱 긴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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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