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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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설명절 특별 방범치안 활동 추진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설연휴 집중되는 치안수요와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 전 기능의 역량을 총 집중한 특별방범 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 계획에 따라 설날 전·후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중심이 되어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금융기관,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취약개소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명절기간 빈집털이 절도 및 음주기회 증가·가족 간 갈등으로 인한 가정폭력(학대)과 음주 교통사고 등 신고 급증에 대비하여 형사·여청·교통 등 기능별 역량을 집중한 종합 치안활동을 계획하고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범죄 유형별 FTX를 실시했다. 청도경찰서장은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주저없이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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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탈북민에게 ‘설 명절 선물세트 등’ 격려품 전달 위로청도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월 27일 청도에 살고 있는 탈북민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버섯 등 명절 선물세트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울러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안내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상담도 진행하였다. 탈북민은“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이 어렵고 불안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격려금과 설 선물세트를 전달받으니까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탈북민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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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경북 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는 2022년 실시 예정인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신속‧정확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해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체제에 들어갔다.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은 지역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신속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청도군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즉시 통보하여 필요시 합동 단속키로 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지난 1월 11일 09시30분 청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앞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수사상황실 근무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심각한 상황인 만큼, 선거로 인한 혼란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명정대한 선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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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현 제4대 청도소방서장 취임...“군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조유현 제4대 청도소방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조유현 서장은 3일 2022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조 서장은 “지키는 군민안전, 더하는 군민행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빠른 시간 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조 서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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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방 화재에는 “K급 소화기” 홍보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가열된 기름에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용유 화재의 특성에 적응성을 갖고 있는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소화기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용유 화재 시 발화점 이상의 기름 온도로 인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K급 소화기를 꼭 설치해 안전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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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식용유 화재 등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음식점 등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열된 식용유는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고 급격히 연소 확대 된다. 또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분말소화기로 불을 끄더라도 표면의 불만 소화하기 때문에 완벽한 진화가 되지 않고 재발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식용유 화재의 특성에 적응성을 갖고 있는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화기다. K급 소화기 설치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 및 군사시설 주방, 공동 취사를 위한 의료시설 등이다. 설치기준은 ‘소화기구, 자동 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 등 주방 25㎡ 미만인 곳에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용유 등 화기취급이 많은 주방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화재가 확산되는 속도가 빠르므로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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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화기 활용 주택 화재피해 저감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2일 오후 12시 59분경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다. 이웃주민이 지붕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와 옆집으로 화재가 확산될 수 있었지만 신고자의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저감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집집마다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화재를 예방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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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화목보일러실 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화목보일러가 설치된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등 화재취약지역 10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방 천장 부분에 설치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주위온도가 72℃ 이상이 되면 소화약제를 분사해 불을 끌 수 있도록 하는 소방시설로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화재위험성이 증대됨에 따라 초기진화를 위한 방안으로 설치했다. 소방서는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후 구조 등 설치여건 등을 확인하여 화목보일러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한 주의사항, 관리방법 등을 관계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적절한 대처가 어려운 화재 취약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계속 설치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화재 안전의 사각지대가 줄어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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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12월 말일까지 비상구 폐쇄, 피난․방화시설 관리 소홀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물건 적치 등의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방화문, 방화셔터 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확인 등이며, 경미한 사항의 경우는 즉시 시정․개선하고 중대과실에 대해서는 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에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므로,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신고서에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첨부해 가까운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소방본부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현장 확인 후 불법행위로 확인될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심의회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문이 된다”며,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와 피난․방화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화재 시 신속한 피난이 가능토록 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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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최고의 1타 강사’ 김세아 소방장 경북 1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가 제7회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 19개 소방서 소방안전강사 중 1차 교안심사를 통과한 10명이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중 19개 분야에서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15분간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김세아 소방장은 ‘안전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법과 대처법, 화재 시 안전한 대피방법 등을 자녀에게 선물해줄 수 있도록 엄마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진행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한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발굴․육성하고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여 도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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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점검으로 안전환경 조성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이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소형점포들이 좁은 구역에 밀집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이 어려워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장소이기 때문에 소방서는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예방 안전점검의 생활 속 정착을 목표로 매월 2주 차 수요일에 지정․운영한다. 이날 소방서는 점포주 등 전통시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점포 내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시장상인회와 협조를 통해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은 작은 점포들이 밀집해 있고 다양한 상품들이 적재돼 있어 한번 불이 붙으면 급격하게 연소확대 돼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화재를 예방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려면 시장 관계인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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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화재현장서 멈춘 심장 응급처치로 되살리다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7일 불을 끄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모 씨(남, 79세)가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켜준 구급대원들 및 화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청도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저녁 8시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출동해 화재진압대원들이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던 이 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고. 곧바로 구급대원들(소방장 김종철, 소방장 이상민, 소방교 박재용)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의료지도를 통한 전문 응급처치를 실시해 현장 도착 2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구급대원은 이송 중 2번의 전기충격 및 응급처치를 추가로 실시하며 병원 도착 전까지 자발 순환을 유지하며 무사히 병원에 이 씨를 인계했다. 이 씨는 약 보름 만에 퇴원하였으며, 이날 스스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소방서를 방문하였으며 “새 삶을 선물해준 구급대원분들에게 무엇이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은“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이렇게 건강한 모습 보여주셔서 더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도소방서 오범식 소방서장은 “화재를 발견하고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대형화재로 확산하는 것을 막으려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 씨의 적극적인 행동에 소방관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심정지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소방서에 방문해주신 자체가 전 구급대원 및 소방관에게 더할 나위 없는 격려이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전 소방공무원에 큰 보람과 힘을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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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내 차 안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청도군 내 차량검사소 4개소를 방문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및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5년간 23,437건으로 하루 평균 12건이 발생했다. 차량화재는 차량 내 연료나 각종 오일로 화재가 빠르게 확대되어 차량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 2021년 11월 30일 개정(2024년 12월 1일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인 이상의 승용차에는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 해야 한다. 법령 개정으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신규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는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 된다. 이에 소방서는 청도군 내 대성종합정비, 에덴정비를 포함한 4개소 차량검사소를 방문해 정기검사 시 소화기 설치여부와 상태점검을 함께 실시토록 당부하며, 차량 내 소화기를 설치토록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법에 대해 같이 홍보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차량화재 초기에 피해를 최소화하여 화재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유용하고 효과적인 차량용 소화기를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 비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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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 가져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영덕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청도전통시장 상인회, 청도군청 경제과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철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안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패치 설치 홍보 ▲전통시장 내 음식점에 K급소화기와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안내 ▲전통시장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소방정책 홍보 및 최근 개정 법령 공유 ▲IOT 화재감지기 풍각․동곡시장 추가 설치에 따른 소방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관계기관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 및 화재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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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전국 1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3일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참가해 청도소방서 풍각여성의용소방대 박춘화․박정희 대원이 생활안전 강의경연 부분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19개팀이 참가하여 1차 교안, 2차 강의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풍각여성의용소방대 박춘화․박정희 대원은 ‘아파트 화재대피 끝장내기’라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최고의 강의를 선보이며 1위에 당당히 뽑혔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온 박춘화 ․ 박정희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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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물(마스크) 활용경북 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에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로부터 청도군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피싱 예방 수칙을 기재한 스티커를 마스크에 부착홍보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스티커에는 QR코드를 통해 경북경찰청 피싱 모의체험관에서 보이스피싱 모의체험하기, 메신저피싱 모의체험하기, 스미싱 모의체험하기 등 피싱 종류에 따라 피해예방수칙을 알아볼 수 있어 마을이장 등 지역공동체 회의 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은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