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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카페 뷰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8일 청도군 내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도읍 음지리에 위치한 휴게음식점 ‘카페 뷰’를 ‘2021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고, 소방 ․ 건축 ․ 전기 ․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업소가 선정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되고, 2년 기간 만료 이후에는 재심의를 추진해 요건에 위반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인증 갱신을 하게 된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도는 영업주의 안전관리의식 증진과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것”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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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대비사에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7일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 목조문화재와 산림 보호를 위해 대비사(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소재)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훈련은 대비사 대웅전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 뒷산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발생 통보 및 119신고 ▷자위소방대(문화재 지킴이) 화재초기 대응활동 및 문화재 반출 ▷소화기 및 호스릴소화전, 방수총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소화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구급활동 전개 ▷유관기관 상호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산불 진화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문화재 관련 유관기관 및 문화재 관계자가 참여하여 목조문화재 화재예방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목조문화재 화재예방대책과 지리적․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진압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 토의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 위험성이 상당히 높아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안전을 생활화하여 주고,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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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청도청년회의소, 민관협력 화재취약계층 화재안전관리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와 청도청년회의소(회장 조지훈)는 지난 10일~11일 화재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 및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하여 ‘민관협력 화재취약계층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도청년회의소는 화재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쌀, 라면 등의 생필품 300만원 상당을 10가구(가구당 20만원)에 지원했으며, 청도소방서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을 지원했다. 또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패치도 부착했다. 또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조손가정과 장애인가정 등 지역의 화재취약가정의 생활과 화재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청도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리며, 청도의 모든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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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큰 불 막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5일 오후 12시 40분경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서상교차로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벼를 싣고 미곡처리장으로 이동중인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근처 식당 주인이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4분여 만에 완전 진화 되었다. 이처럼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소화기를 사전에 미리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놓으면 대형화재를 예방해 화재 피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방서에서는 이날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를 해준 주민에게 소화기를 환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소방시설이 없는 주택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꼭 설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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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119를 비치합시다’ 홍보 나서청도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전 국민 대상 ‘119를 비치합시다!’슬로건 홍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119를 비치합시다’ 슬로건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뜻으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차량용 소화기를 주택과 차량에 비치해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경보 및 초기 진화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화재 피해 경감에 큰 역할을 하고, 차량용 소화기는 주로 운행 도중 발생하고, 엔진 과열, 전기장치 과부하 등으로 발생하는 차량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꼭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주택, 차량 화재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도구”라며, “많은 국민이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19를 비치합시다’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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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가정폭력 상담봉사자(온맘보다미) 12명 위촉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청도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와 피해가정 건강한 가정 회복을 위해 상담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주민 12명을 청도경찰서 ‘온(溫)맘 보다미 상담봉사자’ 로 위촉했다. ‘온(溫)맘 보다미’는 청도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도내 최초 민간인 상담봉사자로 가정폭력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이웃의 가정 회복을 위해 가정폭력 상담봉사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21. 7.월에 개설한 청도 가정폭력 이동상담소에서 상시 대기하여 가정폭력전문상담소와 경찰서로 신속 연계하고 최접점에서 지속적인 상담으로 가정폭력 예방, 재발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온맘보다미가 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민간인 상담봉사자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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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2일, 26일 소방공무원 40여 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와 반시, 모과 등을 수확할 일손이 필요하나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및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공무원들은 청도읍 운산리 모과마을 , 화양읍 동천리 구읍마을 등 반시, 모과 등 과수농장을 방문해 작물 수확과 밭 주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이번 일손돕기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적극 소방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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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조사관 전문성 향상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22일 청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내 1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소방관서 상호 간 최신 화재감식기법의 전파와 공유로 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영천소방서에서 사망자 발생 단독주택 화재사례 △경산소방서에서 인테리어 용품제조 공장 화재사례 △청도소방서에서 목욕탕 및 관광호텔 복합건축물 화재사례 등 남부권 3개 소방서 화재조사관의 화재현장 원인 조사 연구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회 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을 통해 최신 화재감식기법을 상호 공유했고, 청도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대책에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화재사례 발표회는 화재조사관의 전문성 향상과 감식 역량 강화를 한차원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앞으로도 화재조사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제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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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청도군 내 모든 편의점 소화기 무상 사용체계 구축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화재 시 근처에 있는 모든 편의점에 있는 소화기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소방청과 ㈜GS리테일의 소방 안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화재 시 GS편의점 내 비치된 소화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청도소방서는 GS25 편의점을 포함한 청도군 내 모든 편의점의 소화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확대 시행한다. 청도군에는 GS25 편의점 5개를 포함해 총 23개의 편의점이 있으며, 편의점은 주택 밀집 지역이나 도로변 인근에 위치한 곳이 많고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화재 초기 진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화재를 발견하고도 소화기를 구하지 못해 인명피해나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가까운 편의점을 찾아 초기에 진화해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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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경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청도중앙초등학교 김한나 가족에게 초등부 대상, 청도향뜰유치원 김명지 가족에게 유치부 최우수상 상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제21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김한나 가족이 노래 “불나면 대피먼저‘로 초등부 대상을, 김명지 가족은 노래 ‘우리집 화재가 나면’으로 유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김한나 가족은 오는 10월 초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초등부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가족들과 참가한 가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가족과 추억을 쌓고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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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청도반시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생활 속 밀착형 비대면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업해 이색홍보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9년간 주택에서 발생환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52.5%이며 매년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자 2017년 2월 5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고 의무적으로 모든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에는 세대별, 층별로 소화기를 구비하고 구획된 실마다 주택용화재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해 잘 모르는 국민이 많아 청도소방서는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청도군 지역 특산품인 “청도반시 포장박스”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영상 QR코드를 삽입했다. 향후에는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사과 농산물 포장박스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황광희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가 많이 팔려서 농민들 경제도 살리고, 주택용 소방시설도 널리 알려져 국민의 안전의식도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이 공감하고 접근하기 쉬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펼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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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탈북민에게 ‘추석맞이 선물세트 등’ 격려품 전달 위로청도경찰서와 보안자문협의회는 지난 14일 청도에 살고 있는 탈북민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역 등 명절 선물세트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울러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안내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상담도 진행하였다. 탈북민은“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이 어렵고 불안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격려금과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받으니까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은 탈북민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안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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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에 사랑의 온정 전달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소외된 이웃 5가정에 청도소방서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나눔활동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에 대한 소방안전복지 대책 추진으로 안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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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영덕시장 화재를 계기로 청도군 내 전통시장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을 동곡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장 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통로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등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소방차량 통행 장애물 제거 및 조치 ▲비상소화장치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이다”며, “신속한 출동만큼 중요한 건 소방차의 출동로 확보이므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양보하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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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치안성과평가 점검보고회 개최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은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각 실·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점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1년 치안성과평가가 10월말 종료됨에 따라 각 부서별 성과지표 추진사항에 대한 분석과 미흡한 성과에 대한 향상방안 및 향후 추진업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종문 서장은 전 부서가 치안성과평가 향상을 위해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잘 숙지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가장 안전한 청도, 존경과 사랑받는 청도경찰 추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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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다가오는 우리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홍보에 나섰다고 7일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에 설치해야 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로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청도소방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캠페인, 홍보를 시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캠페인은 실시하지 않고 비대면 홍보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관내 대형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SNS홍보, 신문 및 인터넷뉴스 홍보 등이며, 이를 통해 많은 군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화재 피해경감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이나 코로나19로 고향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 모두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