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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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안전 강화 나서청도소방서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및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대적사, 덕사를 시작으로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 등에 대비해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연등 및 촛불 등 화재위험요인 점검, 목조문화재 특성에 따른 화재 위험요인 안전조치,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 화재예방 지도, 문화재지킴이 등 관계자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전통사찰 대부분 산림지역에 인접해 있고 행사기간 촛불․전기․가스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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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운문사 일대 봄철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청도소방서는 지난 23일 봄철 산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문사입구에서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봄을 맞아 입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군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 낙상 등 산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등산로의 마른 낙엽을 제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군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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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상반기 산악구조 특별교육훈련청도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청도학생수련원 암벽등반장에서 청도구조대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산악사고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다양한 산악사고를 대비하고, 태풍 ․ 집중호우로 등산객이 계곡에 고립될 경우 구조대원의 안전 및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산악구조장비 조작훈련 ▲산악수색방법 및 지형 숙지 ▲ 산악항공구조 요령 및 헬기 유도 수신호 교육 ▲수평․수직 및 등․하강 훈련 ▲팀 단위 계곡 도하 인명구조기법 등이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선호해 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나 산악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전 위주의 입체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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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한 화재진압훈련청도소방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소방차 위치 선정 및 출동로 확보 ▲화재 발생 시 119신고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 및 안전조치 ▲피난로 확인 및 인명 대피 유도 ▲인명 검색 및 화재진압 ▲백신 접종 물품 안전 반출 등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일의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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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한 화재진압훈련청도소방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소방차 위치 선정 및 출동로 확보 ▲화재 발생 시 119신고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 및 안전조치 ▲피난로 확인 및 인명 대피 유도 ▲인명 검색 및 화재진압 ▲백신 접종 물품 안전 반출 등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일의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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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합동점검청도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청도소방서, 청도군, 청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피난시설 적정 유지․관리 점검 ▲백신 보관용 초저온냉동고, 자가발전시설 점검 ▲구급차 진․출입로 노선확보 ▲우발 상황 대비 태세 등 각 유관기관의 점검내용에 맞춰 접종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예방접종센터 예방체계 구축으로 군민 모두가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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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봄철 맞아 야영장 화재안전관리 점검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관내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39개소에 대해 난방․전기․취사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코로나19확산과 따뜻한 날씨로 야영장을 찾는 인구가 늘고 있고, 야영장 특성상 산림 인접지역에 위치해 산불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돼 사전에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야영장 화재 사례 제시 ▲야영장 주변 소각행위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당부 ▲전기․가스시설 사용 주의사항 지도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여부 점검 ▲가연성 소재 텐트 및 전열기구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또한 야영장 관계인에게 화기 취급 주의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등 화재발생 경각심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야영장 관계자와 이용객이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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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방차 활용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적극적인 설치를 위해 이색홍보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동이 많은 소방차량에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문구를 부착하는 등 집중 홍보를 통해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불이 났을 때 자동적으로 경보를 울려 초기 화재 사실을 알려주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경보기를 통해 미리 안전하게 대피하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우리 가족과 집을 위해 가정마다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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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옆집 화재 뛰어가 소화기로 막은 이웃 덕에 큰 피해 막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0일 밤 청도군 이서면 칠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옆집 이웃이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별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웃주민이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 후 집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가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진화 중 소화기가 부족해 150m 떨어진 주택까지 뛰어가 소화기를 가지고 와서 추가로 화재진압을 해 인명피해 없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진화를 해 준 주민, 소화기를 빌려 준 주민, 화재발생 집주인에게 소화기를 각 1대씩 환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소화기 한 대가 초기소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알수 있었다”며, “유사 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가 있는 집을 확인하기 위해 청도소방서에서 만든 소화기 확인 유무 스티커를 청도군 전체에 보급하여 소화기 사용을 활성화 할 예정이오니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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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신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청도소방서는 23일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요양보호사 28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현재 청도소방서의 명예119요원은 162명으로 집배원, 모범운전자, 요양보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명예119요원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현지 사정에 밝은 지역민으로서 일상 업무를 하면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사고나 위험발생 시 119신고 및 초기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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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번쩍이는 비상소화장치 운영청도소방서는 야간에도 위치확인이 가능토록 지역에 있는 12개의 비상소화장치에 태양광 LED 위치표시등을 설치하는 ‘번쩍이는 비상소화장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 및 고지대 주택가 등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주변 관계인이 활용함으로써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갖춘 시설인데 야간에는 위치확인이 어려워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외부에 태양광충전식 LED등을 설치해 야간에 자동적으로 위치를 표시함으로써 관계자뿐만 아니라 출동대원 등 누구나 화재 진압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상소화장치 주변 마을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작동 원리 등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토록 홍보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발생 시 지역주민에 의해 5분 이내 초기진화가 가능하다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화재발생시 비상소화장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께서 평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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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촉진 위한 이색 홍보 펼쳐청도소방서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실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부착된 포스터를 16일~17일, 양일간 청도소방서, 청도역, 청도버스터미널, 한국코미디타운, 새마을발상지공원, 신화랑풍류마을에 부착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의무설치 시행 이후에도 전국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은 56%에 그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아직도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다”며,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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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풍각면 이장협의회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협조 당부청도소방서는 11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협의회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한 주민밀착형 홍보의 일환으로 이장 협의회를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정 내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이용 화재 초기 대응 사례 전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개정 법령 및 취지 설명 ▲마을단위 공동구매 참여와 노후소화기 교체방법 ▲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 때 신속한 대피와 소화활동을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장 및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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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군민 생명 구한 영웅 5인에 인증서 수여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5명에게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골든타임 내 병원치료가 가능하도록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브레인세이버 영광의 주인공들은 지난 5월 25일 각북면 남산리 80대 남성 뇌혈관 환자, 5월 31일 청도읍 고수리 70대 여성 뇌혈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 적정한 병원 선정 이송으로 퇴원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토록 기여한 소방장 김종철, 소방장 이융기, 소방교 원갑연, 소방교 이상민, 소방사 윤성숙이다. 이날 작년 하반기 하트세이버 등 우수직원에 대한 서장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군민의 생명수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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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경상북도는 도민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 도민 행복 실현을 위한 ‘2021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경북소방본부의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이 3,831건(37.1%)으로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1,935건(54.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전기, 기계, 불꽃방치가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878건(24.3%), 산업시설 698건(19.3%), 기타 609건(16.8%) 등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중점 추진전략으로 △ 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관리 △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 산림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 △ 소방관서별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주거시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를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집중의 해’로 지정하고 도민생활 접점 매체·장소 등을 활용하여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인숙 등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도 강화할 방침이며,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 및 관광휴게시설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엄중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 밖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은 민관(소방군경찰 등) 통합훈련 및 119신속대응반 소방력 고정 배치로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요소가 높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을 통해 화재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도민 모두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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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화재예방 위해 재난안전망 강화”청도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28일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풍각면 월봉1,2리 100여가구에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구해줘, 홈즈!!!’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행사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률이 가장 높은 주택에 대해 화재취약시설 확인, 주택용소방시설을 사전에 점검 및 설치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주택화재 예방점검표를 활용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적정위치, 화목보일러 현재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안내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무상 보급 설치했다. 또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에 대피약자 주거여부 확인이 가능한 알림판을 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