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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명수 전임 남성연합회장과 이순재 여성연합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경권 신임 남성연합회장과 이선임 신임 여성연합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임하는 김명수, 이순재 연합회장은 2002년, 1998년에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각급 사회단체장, 소방서 등으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 등을 받았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임 김명수․이순재 연합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직에서 물러나지만 가슴 속에는 늘 의용봉공정신을 새기면서 소방의 조력자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남․여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 간 화합, 단결하여 지금까지 단련된 역량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안전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안전하고 밝은 청도군이 유지되도록 의용소방대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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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서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 실시청도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안전체험관에서 경북 숲사랑협회 직원 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지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물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가상 화재 대피 체험 ▲고층화재 피난 체험(피난 미끄럼틀, 완강기이용) ▲지진강도별 지진체험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실시했다. 안전체험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1일 2회 운영된다. 참여신청은 청도소방서 홈페이지(http://gb119.go.kr/chd)또는 전화(054-370-8245)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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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코로나19 1년... "도민 협조와 경북 정신으로 극복"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코로나19 발생 1년을 맞아“지난 1년,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경북 정신과 도민들의 성숙한 협조로 잘 극복해왔다”고 말하고,“앞으로는 모든 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채 확진자는 지난 2~3월 못지않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초창기에는 집단감염과 병상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 모두가 경북 정신을 발휘해 협조해주신 덕분에 현재는 집단감염이 억제되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등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올해는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고, 무엇보다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전진해나가겠다”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십시일반 함께 견디며 경북의 저력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0년 코로나19 3번의 대유행...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 일궈내” 이 지사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위기가 찾아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도민들께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며, 자제와 칩거의 미덕으로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의 희생정신을 보여 주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먼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도민들 덕분에 경상북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020년 코로나 대응전략으로 ❶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❷ 신속한 확진자 격리입원 치료병상 확보 ❸ 선제적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❹ 3T시스템 가동이 핵심대응전략으로 꼽았다. 코로나19 핵심대응전략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 마스크 대란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 지난 해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SB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개발하였다. 4월에는 15만세트를 제작하여 농어촌 고령층에 긴급 제공하였으며, 23개 시·군 176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1만여명이 참여하여 32만개를 생산·배포하여 마스크 대란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 스피드한 격리․치료시스템 ⇨ ‘확진자 격리․입원병상 1,503병상 확보’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기하급수적인 환자 발생을 우려해 발생 하루 만인 2월 20일부터 도내 의료원 3곳, 적십자병원 2곳, 동국대경주병원의 병상을 비워내기 시작하여 10일 만에 963병상을 확보하였다. 또한, 확진자의 중증도에 따른 효과적 치료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증환자 전담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8개소, 540병상을 추가 확보하였다. 특히, 청송 소노벨 생활치료센터는 전국 최초로 경증환자 가족치료실 100개를 확보하여 경증 가족환자들이 마음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대규모 격리․입원 병상확보를 통해 병상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 확진자 453명 수용하였고, 이는 시․도 경계를 넘어선 대표적 행정협력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중 전국 최초 경북형 마스크 개발·보급과 가족형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시행 ⇨‘시설내 추가확진자 ZERO’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도 선제적으로 추진하였다. 초기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단감염이었으며 이에 따라 3월 9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을 선포하고 도내 564개소 복지시설에 종사자 9,478명이 참여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였다. 이는 감염병 확산의 성공적인 차단과 함께 집단시설 감염차단의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 3T 시스템 선제적 가동 ⇨‘지역 내 코로나 추가확산 방지’ ▲Test(검사), ▲Trace(역학조사), ▲Treat(치료)로 요약되는 3T 시스템을 기본원칙에 충실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하게 적용하였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선별진료소 50개소를 가동하였으며, '드라이브 스루', '워크 스루' 방법 등으로 검사 속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를 운영하여 35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였다. 아울러, 호흡기질환자의 감염위험을 낮추고 안전하게 진료가 가능토록 호흡기전담클리닉 2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방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민간역학조사관 3명 임명, 도 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병 전담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즉각대응팀을 구성, 시군 역학조사를 신속히 지원하여 추가확산을 막았다. 그리고, 6개 감염병전담병원 963병상, 생활치료센터 8개소 540병상을 확보하여 코로나19의 확산과 확진자의 치료에 속도를 더 하였다. “2021년 코로나19 극복 원년 될 것... 예방접종, 방역역량 강화 집중” ❖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 이 지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되는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한 해라 말하고,“2월 말부터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도내 18세이상 227만명 접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도와 23개 시군에 예방접종시행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며, 23개 시․군 국공립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센터 24개소(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1000개소 지정을 중점 추진 중이다. ※ (접종센터) 화이자, 모더나 접종 *초저온 냉동고 필요 (위탁의료기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접종 *백신용 냉장고 필요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계획에 따라 분기별·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4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 100여명,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만 7000여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900여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800여명 등 4만 3800여명을 접종 한다. 접종센터는 3월 중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1개소를 우선 설치·운영하고, 7월중 23개 시․군에 23개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위탁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방역역량 강화 진단검사 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요양․정신병원, 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주 1회 이상 실시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 진료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기존 27개소에서 25개소를 추가 설치, 총 52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 인력 및 장비 확충으로 1일 검사건수를 500건에서 100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역학조사의 역량 제고를 위해 도와 시군에 역학조사관을 충원(16명)하여 감염병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시군 보건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및 컨설팅, 신규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토록 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도 역학조사관(2명 → 4명), 11개 시․군 12명 감염병전담병원 환자 수용능력 향상을 위해 의료원 등에 음압병상 36개를 추가로 확충을 추진하며, 생활치료센터는 필요 시 즉시 재가동이 가능토록 예비지정제로 탄력적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도민들과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고,민생 살기기에 모든 역량 매진 해나갈 것 경북도는 앞으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1.26일,‘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를 출범하고,‘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을 발표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1차 대책’은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총 53개 사업에 1조 761억원의 재원이 투입되고,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위기계층 지원에 집중되고 있으며, 성과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을 기부하면서 시작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지난주까지 총 4억원 이상이 모아지는 등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지역사랑상품권도 1,800억원 이상이 팔려 목표치를 초과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과 카드수수료 지원, 온라인 판매 지원, 운수업과 여행업계에 대한 재정 지원 등도 신속하게 집행되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1년간 경북 정신으로 함께해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아직,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모든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면서, 특히,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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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상공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화재에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무상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안전관리 비용투자 감소로 소방시설 부실점검 우려 및 관계자의 직접점검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저감시키고 관계인의 점검능력 및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7개 건축물 용도(근린생활, 판매, 노유자, 운동, 숙박, 위락, 복합건축물)의 3급 소방안전관리대상 85개소에 대해 소상공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컨설팅을 추진하여 관계인이 신청하면 현장방문하여 점검방법, 자체점검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한다. 청도 관내 작동기능점검 대상물의 관계인 누구라도 무료로 대여 할 수 있으며 대여 장비는 총 5종(열·연기감지시험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측정기, 전기절연저항계, 조도계)이다. 대여는 최대 3일간, 1회 연장가능하며 예방안전과로 문의(☎054-370-8235)하면 기구대여는 물론, 사용법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은 소방시설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의 관계자는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 또는 소방민원센터(http://www.safeland.go.kr)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대여 및 사용법 교육 활성화로 관계인의 점검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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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에 사랑 나눠청도소방서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청도소방서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필품과 소화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누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도읍 청화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본원지역아동센터’와 기초생활수급자 5가정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전했다. 방문은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과 더불어 사회의 온기를 더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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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간담회 실시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청도보건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청도역 등에 홍보물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군 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등록 방법 안내 및 이용 홍보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 이후 다가올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임산부가 있을 것을 감안하여 청도보건소 및 청도역에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물을 부착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관할 소방서나 보건소를 통해 출산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맞춤형 구급 서비스이며, 119종합상황실의 24시간 통역서비스를 이용해 다문화가정 임산부 등이 119 신고 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출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새 생명 탄생 구급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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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집중 홍보청 도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14일까지 군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서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층별로 1개 이상,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필요하다. 소방서는 지역신문 언론보도 및 SNS 홍보, 청도군 내 대형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마트 등) 리플릿 배부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군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비대면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 방문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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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1인 일제홍보’ 추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해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민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지난 2월 1일 청도역에서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을 시작으로 예방안전과장, 119안전센터장, 의용소방대장 등 소방 가족이 참여하는 릴레이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오는 5일까지 하루 1시간씩 동일시간대(10:00~11:00) 지역 내 주요 장소에서 진행한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군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참여해 화재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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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월 17일 오후 11시 50분경 청도읍 평양리 소재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집 외부에 둔 아궁이의 불씨가 가연물에 착화․발화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도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소화활동을 한 주민에게 소화기 환급제를 시행, 화재진압에 나선 주민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고 할 만큼 위력적이다”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상시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법을 숙지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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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화재예방에 온 힘 쏟는다”청도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구해줘, 홈즈!!!’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8일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운문면 정상리 마을 7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율이 가장 높은 주택에 대해 화재취약시설 확인, 주택용소방시설을 사전에 점검 및 설치하여 재난안전망을 강화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 지역은 청도군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 마을이장의 전화․방문 신청 또는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화재취약지역 2개면(각북, 운문) 26개 마을이장 대상으로 가구 선정 협의를 통해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지역을 관할 안전센터 및 예방안전과 직원이 현장방문을 하여 주택화재 예방점검표를 활용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적정위치, 화목보일러 현재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안내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가정 중 취약대상은 무상 보급 설치한다. 또한 주택에 대피약자 주거여부 확인이 가능한 알림판을 설치 해 주택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인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은 시내와는 상대적으로 소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예방 특수시책을 발굴․추진해 모든 군민이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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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우리 가족의 비상구’... ‘경량칸막이’ 중요성 집중 홍보청도소방서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석고보드로 만든 간이 벽체다.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되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가 있는 것을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고자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서는 27일 청도군 내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아파트 중 한 곳인 범곡휴먼시아를 방문해 경량칸막이 이용 대피 안내문, 입주민 교육, 아파트 비상방송안내 등을 실시해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피난 방법을 교육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유사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우리 가족의 비상구”라며, “입주민 모두가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피난을 위해 적재물을 쌓아두면 안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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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위해 소화기 200대 보급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에 대해 점포 점검의 날을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매월 2주 차 수요일에 열리는‘점포점검의 날’은 시장 내 점포 상인이 안전점검 자율점검표를 활용한 점검으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및 안전점검 지도 ▲점포 내 소방시설 등 기초 점검 방법 교육 ▲화재 대피 우선 문화 조성 위한 픽토그램 배부 ▲보이는 소화기 및 화재알림시설 유지관리 확인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용품 안전사용 등이다. 특히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청도군의 전통시장 4개소(청도,풍각,동곡,이서)에 군청에서 지원한 소화기 200대를 보급해 시장 통로 및 점포에 배치하였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은 노후시설이 많고 점포가 밀집해 자칫 잘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진다”며, “시장상인회와 협력하여 자율안전점검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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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 덕분에 큰 피해 막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7일 밤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집주인이 화재 초기에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내 개인용 황토찜질방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주인이 연기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했으며, 신속한 소방차량의 출동과 현장 화재진압으로 인명피해 없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주택 전체로 화재가 크게 확대될 수 있었지만 소화기를 사용한 관계자의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화재피해를 줄였다”며,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주택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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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올해도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지속 추진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청도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중 출산 임박, 조산 우려,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에게 위급한 상황의 발생으로 119로 신고가 접수되면 119 U안심콜에 등록된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추가로 보호자에게 신고 상황을 자동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임산부 이송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등록된 임산부가 출산일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 경북 및 대구지역의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해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언어까지 통역 가능한 3자 통화시스템을 제공한다. 청도소방서는 작년 한해 긴급이송 4건 및 출산예정 산모 이송 7건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이송실적은 총 11건이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청도보건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도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출산이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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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코로나19 대응 강화...‘음압이송장비 특별교육’ 실시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월 14일 오전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 등이 참여하여 코로나 19 대응역량 강화 및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음압이송장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음압이송장비는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확진환자 이송 시 사용하는 장비로 최근 경상북도 내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구급대원의 건강 유지 및 구급 수혜자들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됐다. 이날 교육은 음압이송장비 제조사 직원이 교육을 진행해 음압이송장비에 대한 제원, 특징 등 자세한 정보에 대해 설명하고, 음압이송장비 사용법 및 관리방법 등을 교육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코로나19 환자 이송능력을 키워 신속한 환자 이송 및 구급대원 2차 감염을 막아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군민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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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소방공무원 새로운 출발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13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입자 및 전보자 등 35명에 대해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전입자 10명, 서내전보자 24명, 배치근무자 1명 총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청도소방서의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축년 새해 소처럼 힘찬 기운을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본연의 위치에서 청도군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