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칼럼] ●시절 인연(詩節因緣) 불가에서 쓰는 말에 시절인연 (時節因緣)이란 성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모든 인연에는 오고가는 어떤 시기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굳이 애를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이라면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인연을 만나려고 노력 한다해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사람마다 일이나 어떤 물건과 만남도, 깨달음과의 만남까지그 때가 있는 법이라 합니다. ●내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나 갖고싶은 어떤 물건이 있다고 가정을 ...
▲청도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경감 정서윤 [독자기고]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범죄 오랫동안 진화된 수법으로, 어쩌면 생활속에서 조심해야 할 바이러스처럼 피싱 범죄는 여전히 우리곁에서 활개를 치는 듯 하다. 마지막까지 이득을 보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인 듯, 피해금액의 상한선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이중 장금장치(?)를 통해 수법 또한 의심을 걷어내기 위해 마치 발악을 하는 듯 하다.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졌지만 높아진 만큼 자신의 신용도를 문제삼는 것에 ...
[탐사보도] - 이승민 의원에 대한 의혹 증폭...!!! - 문자 메세지 논란...!!! - 지역 주민 학력 의혹 제기...!!! 이승민 의원(청도군 의회)은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간혹적으로 자신을 상머슴(머슴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하며 현실에 맞지않는 비현실적 논리를 내세우는 지역 주민을 현혹 시키는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학식에 대한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이 의원이 4월 중순경 지역의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었으며 논리와 실정...
[칼럼] - 한국이 망하지 않고 사는 길 단언하건대 '이대로 가면' 한국은 20년 안에 卒亡한다. 그 근거는 이러하다. ■1. 386세대는 앞으로도 20년 더 국운을 주도한다. 1960년생은 올해 65살이다. 60년대생 막내는 56살이다. 그리하여 대략 50, 60대를 일러 386세대라 한다. 60년대 출생, 80년대 학번, 당시 나이 30대였던 자들이다. 386세대의 대표선수들을 보면 이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62년생 우상호, 63년생 송영길, 64년생 이인영, 66년생 임종석 등이 그들이다. 임종석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