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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기사입력 2021.05.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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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봄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2분기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다양한 품목의 물건들이 적재․보관되어 있고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시 가까운 점포로 화재가 확산되는 위험성이 높아 특히 소방시설 관리가 중요하다.

     

     이날 소방서는 점포주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체계를 확립하도록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또한 화재에 취약한 요소를 사전 안내하는 안전컨설팅을 하면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율적 예방체제 구축과 전통시장의 안전문화 조성이 가능한 점포점검의 날 운영으로 화재를 적절히 예방․대응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100% 가동시켜,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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