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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운문면 이장단 협의회 참석해 홍보

기사입력 2021.07.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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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소방서는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단 협의회에 참석해 주택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1개면 이장단 대표가 참석한 협의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보급률 향상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 및 설치 기준 ▲마을단위 공동구매 참여와 노후소화기 교체방법 등을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화재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인명대피를 위해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연립․다가구주택에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이장분들께서 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화재대피 방법을 전파해주길 당부한다”며, “공동구매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증 문의는 청도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054-370-823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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