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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경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기사입력 2021.10.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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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김한나

     

    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청도중앙초등학교 김한나 가족에게 초등부 대상, 청도향뜰유치원 김명지 가족에게 유치부 최우수상 상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제21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김한나 가족이 노래 “불나면 대피먼저‘로 초등부 대상을, 김명지 가족은 노래 ‘우리집 화재가 나면’으로 유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김한나 가족은 오는 10월 초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초등부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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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김명지 가족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가족들과 참가한 가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가족과 추억을 쌓고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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