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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청도군장애인복지관서 "사랑밥상 나눔봉사"

기사입력 2021.11.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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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첫 달 18일 오전 11시 30분 청도군장애인복지관 3층 식당에서 이용고객들의 식사 소리로 가득 찼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섭)은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 이하 연합회)의 지원으로 지역장애인 50여 명에게 무료중식 제공 및 조리, 배식 활동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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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와 복지관 직원들은 틈틈이 이용고객들의 식사를 챙겼다. 연합회(회장 이은주)는 “단순히 식사제공만 하는 게 아니라 이용고객들이 어떤 식사를 잘 드셨고, 얼마나 드셨는지 양을 체크하는 일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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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식사를 마친 이모씨(49)는 가벼운 화장도 하고 목에는 알록달록한 스카프도 둘렀다. 그는 “집에서 혼자 지낼 때는 꾸밀 일이 없었는데 바깥바람을 쐰다는 기분에 머리도 만지고 갖춰 입고 나왔다”고 했다. 이어 “음식 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너무 고마워서 밥 한톨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돼지불고기를 준비하며 많은 이용고객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잘 드셔서 봉사활동에 매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권기섭 관장은 “지역장애인을 위해 맛있는 중식을 지원해준 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용고객들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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