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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사랑의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1.12.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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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복지과) (주)영남, 사랑의 물픔 전달 .jpg

     

    ㈜ 영남(대표 김명희·최영호)은 지난 22일 컵라면 200박스(시가 200만원상당)를 청도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영남은 화양읍에 위치한 종합건설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사회적 기업인 동시에 여성기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물품기탁을 여러해 동안 연이은 기부와 나눔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가구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연말이자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온정의 손길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건이 되는 한 매년 지속적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불어넣어 주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에게 밝고 힘찬 응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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