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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 동절기 취약계층 사랑의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21.12.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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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담당관) 자유총연맹, 연말 따뜻한 마음 전달 (5).JPG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회장 조인제)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을 위하여 컵라면 450박스를 청도군청과,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을 위하여 햄버거 70세트를 청도 군부대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계획되어 있던 연말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를 취소하고, 그 경비로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을 위해 써달라고 컵라면 450박스를 청도군청에 전달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자유총연맹, 연말 따뜻한 마음 전달 (4).JPG

     

    또한, 일선에서 밤낮으로 나라의 안보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햄버거 70세트를 전달해, 그 안보를 위한 회원들의 뜻을 전달했다.

     

    조인제 청도군지부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할 것이고,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큰 피해를 입은 청도군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군인 등 관계자들을 위해 작게나마 우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자유총연맹, 연말 따뜻한 마음 전달 (2).jpg

     

    청도군 관계자는 “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이때,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경북도지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자체 봉사활동은 물론 23개 시·군청 및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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