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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사업

기사입력 2022.03.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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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보장과) 다문화 꿈더하기 종강.jpg


    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지난 3월 19일(토)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드론 체험하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다문화 꿈 더하기’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4개월 동안 결혼이주여성 대상 ITQ 한글 자격증반, 학령기 자녀 대상 1:1진로상담, 4차 산업 직업체험 등으로 운영되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 김OO은 “고등학교 진학 시점에 진로상담을 한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마침 1:1진로상담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재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진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교육,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사회안전망 사업인 정서안정 및 진로, 취업 컨설팅, 취학준비 학습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청도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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