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김수태 前의장 (청도군의회) 은 청도군 선거구 조정으로 인하여 국민의힘 당적을 잠시 내려놓고 무소속으로 경북도의회 선거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3. 25 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하여 지지자와 홤께 여정을 출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의장 의 사퇴로 박재성 의원이 남은 임기 의장으로 선출이 되어 전임 박 의장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축사를 하고 지난 후반기 의회 의 수장으로 무난하게 청도군 의회를 이끌어준 공로에 감사의 말과 무소속으로 출발하지만 지역군민에 우호적인 평가가 있기에 좋은 결과로 올것 이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달하고 전임 청도노인회장의 축사에서는 지난 어떠한 선거에서도 없든 일들이 생겨나서 마음에 무거움을 느끼고 비록 선거로 인하여 지역의 민심이 양분이 되기는 하겠지만 김 후보의 인성과 인품을 잘알기에 지역 청도의 발전에 기여하는 적입자로 바라본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뜨거운 지지와 함께 타지역의 의원들도 함께 하여서 김 후보와 친분을 보여 주었고 이번 공천과정에서 무소속의 고민으로 다소 수척 해보인 김 후보는 같은 당의 이광동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로 사퇴를 하여 단일화가 형성 되어 김 후보와 이선희 후보의 격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청도의 공천과정에서 민심의 분열과 특정 후보자의 낙점설이 돌면서 고심끝에 오랜 당적를 잠시 내려놓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까지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인사말로 전달하고 김 후보의 자녀(딸)의 인사말에 김 후보는 애써 눈물을 삼키는 모습에서 비장한 각오가 보였다.
무소속 출마에 대하여 지지자들과 상의를 통하여 김 후보는 의정기간에 당협지구당에 여러 차례 의사전달을 하였으나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의 입장표명이 없었고 지역구 축소로 인하여 불가피한 선택에 대하여 함께 하여온 국민의 힘 지역당원들에 미안함을 전하고 기필코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비장한 의지를 보이고 선거사무실에서 가족 모두가 감사와 지지의 마음으로 큰절로서 예우로 답레했다..
김 후보는 후반기 청도군 의회에서 의장으로 지역의 인지도는 상대 후보인 이선희 의원에 비하여 다소 우세할 것으로 보여지며 주민들의 평판도 나쁘지 않기에 당적을 버리고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의 선전으로 지지자들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선사 받을 것인지 군민의 관심과 집중이 높아지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