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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의장 자리 놓고 물밑에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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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의장 자리 놓고 물밑에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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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청도군은 더블어 민주당이 단 한석도 얻지 못한채 6석을 확보하여 국민의힘의 원동력을 보여주었으나 전종율 당선인은 개표당일 지지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뒤로한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술판을 벌려 "자신이 의장이 된다." 라고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전 당선인은 지난 의원시절 늦은 시간 만취상태에서 공직자를 불러내어 지역언론을 통하여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은 사례가 있고 또한 음주로 인하여 형사처벌의 전력이 있으나 이번선거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에 당선인으로 지지인들에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통하여 지역의 일꾼의 모습을 보이는것이 당선자로서 기본적인 덕목이며 지지인들에 대란 기본적 예의일것인데 반하여 술판 부터 벌림으로 실망감을 주고 있다.

 

그러나 또다시 의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물밑에서 접촉하고 있는것이 포착이 되어 다시 한번 도덕성과 기초의원이 자질이 도마에 오르고 있기에 지역민들의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회기에서 늦은 시간 만취상태에서 공직자를 불러내어 "갑" 질 행동으로 지역 언론에 보도된적이 있고 음주로 인하여 형사처벌의 전력이 있음에도 당선자의 기본적 소양 마저 갖추지 못한것으로 지역에서 비쳐지고 있기에 지지인들의 실망감이 들려오고 있다.

 

청도군의회는 산동과 산서로 이분화 되어 전,후반기 의장의 자리를 두고 각 한차럐씩 나누고 있는 악습부터 개선을 통하여 의장의 덕목과 자질을 겸비할 수 있는 인물로 구성을 하여 가야하며 전 당선인의 이번 의장 자리 접촉의 구태정치는 벗어나야 하는것이 청도의 청년들의 목소리다.

 

전장에서 술판과 감투에 연연하는 장수는 백전백패 한다는 청년들의 울림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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