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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사공씨(孝令司空氏) 화수회(花樹會), 가족 한마음 큰잔치 성황

기사입력 2022.10.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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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정규 효령사공씨 화수회•청장년회장이 ‘효령사공씨 가족 한마음 큰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도일보 권해철기자]효령사공씨 화수회•청장년회(회장 사공정규)가 주최한 ‘효령사공씨 가족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24일 대구에서 문중 어르신과 가족 등 약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사공정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효령사공씨 4,500 여명의 종원 여러분들께서는 어디에 계시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과 같이 한 할아버지의 자손이니 만큼 서로 안부 전하고 만나고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 ‘효령사공씨 가족 한마음 큰잔치’는 문중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훌륭한 조상님의 후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종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할 수 있는 일들에 열심히 노력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문중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사공소 문장 어르신, 사공일부 대종회장, 사공근 종친회장, 사공문 부산화수회장, 사공영표 종손 등의 축사와 덕담이 이어졌다. 

    이후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해 마련한 오찬과 흥겨운 축하공연, 어울림 한마당,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공정규 회장은 효령사공씨(孝令司空氏) 종파(宗派) 구지계(鳩池系) 20세손으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강연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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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령사공씨 가족 한마음 큰잔치’에서 많은 종원들이 인사말과 축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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