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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2.10.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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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 동참(달서구 제공)

    [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달서구 이태훈구청장은 24일 아동폭력 없는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2022. 7월~11월까지 진행되며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으로 부터 참여 추천을 받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윤경희 청송군수, 김진열 군위군수, 달서구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인 삼일병원 김지건 원장을 추천했다. 


    달서구는 2021년 대구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조사 선도지역으로 아동을 24시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달서 아이 ON 24” 사업을 추진해 마을 단위 아동지킴이 지정,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교육, 달서구 새싹 아동 지키기,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등 아동안전을 위한 한발 빠른 신속한 대처와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동학대신고건은 작년9월 대비 20% 이상 감소하는(2022.9월말기준 신고건 339건/ 전년도 446건) 성과를 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로 특별한 도시 달서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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