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도군 청도읍 안남숙갤러리 &힐링아트센터에서 11월 18일 '명사100인 국학인물전'‘제32회 안남숙개인전’오픈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명사100인의 국학인물전'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에서 국학의 정신을 알리고자하는 작가의 열망과 인간의 화합.공생의 가치를 담은 인물화 전시이다.

명사100인은 안남숙TV(구독수2만5천)에 출연했던 백작스토리 100명과 최근 국학의인으로 위촉된 경북 청도의 명사를 포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물드로잉, 캐리커처, 초상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인물화가 전시하고 있으며, 오픈식에는 그림의 주인공을 비롯한 내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2022.11.18~12.18까지 한달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오픈식에서는 주호영 국회의원, 이만희국회의원을 비롯해  수많은 축전과 축하화환이 전달되었고, 김하수청도군수. 권기선 국학원부원장(전 경북.부산경찰청장).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통주 행사총괄 추진위원장 진행의 야외행사에 이어 실내 전시장에서는 작가의 작품설명회를 가졌다.

안남숙화백은 작품설명회에서 최근 개인전을 개최한 둘째언니 심전 안남선 작가를 소개하며 어린시절 언니가 서예 하는 모습을 보며 화가의 꿈을 키워왔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주는지를 강조했다.

또한 애제자인 류제안작가 (피어나라 대한민국 무궁화 추진위원장)를 소개하며 찬조출품한 무궁화그림과 윤종옥작가,류영희 작가의 그림도 소개하며 인간의 화합과 공생의 가치를 강조했다. 

앞으로 전시기간 한달간 안남숙화백은 인물의 주인공들과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가지며, 방문객들에게 청도투어를 통해 지역사회를 홍보하고, 국학의 홍익정신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안남숙 화백은 2년전 청도 월곡리에 힐링센터를 개원하며, 대구와 서울의 안남숙갤러리와 연계하여 세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했고, 전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청도를 방문하여 농촌체험과 함께 마을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해왔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은 화가의 손길에 의해 아름다운 벽화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청도의 새로운 명소로 변화하고 있다.

안남숙화백은 “오는 12월3일 그림 퍼포먼스행사와 12월 8일~11일 울산아트페어 전시, 내년 미국 전시회를 앞두고 작품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라고 하며,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무명작가 무료전시회 열어주기, 휴먼북 재능기부 등 수년간 꾸준히 실천해온 홍익화가의 길도 변함없이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남숙화백은 “오는 12월3일 그림 퍼포먼스행사와 12월 8일 울산아트페어 전시, 내년 미국전시회를 앞두고 청도의 힐링아트센터에서 작품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하며,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무명작가 무료전시회 열어주기, 휴먼북 재능기부 등 수년간 꾸준히 실천해온 홍익화가의 길도 변함없이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합니다!

명사100인 국학 인물전-제32회 안남숙개인전-

일시:11/18~12/18

장소: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월곡1길79

안남숙갤러리&힐링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