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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 수성구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수성구새마을회관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해 윤종현 회장을 제9대 수성구 새마을회장으로 선임했다.
수성구 새마을회는 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문고지부 등 약 1천 4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돼 지역 새마을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회 지회장으로 선임된 윤종현 회장은 “52년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제부흥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을 계승 발전시켜 최근의 국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