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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 외국인환자 유치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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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 외국인환자 유치 쉬워진다

메디토 간편 결제 시스템, 4/25부터 시범운영

메디토의료관갈업무협약.jpg
▲대구의료관광

[청도일보 심현보기자]최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는 대만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올해 초부터 대구 – 대만 간 항공 노선이 늘어나면서 대구로 관광 오는 대만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현재 대구국제공항에는 티웨이항공, 진에어, 타이거에어, 제주항공, 중국동방항공 등의 항공사들이 대만, 상하이, 장가계, 도쿄 등의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23년 1월~3월, 3개월 동안 대구국제공항에는 1,318편의 여객항공기가 운항이 되고 총 217,395명이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였다. 이는 2021년 한해 동안 68편의 항공기와 6,244명의 이용자 수에 비하면 그 증가세가 폭발적이라 할 수 있고, 여행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완연한 회복세로 보고 있다.


여행업계의 회복세에 힘입어 의료관광업계에서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행업계보다는 다소 늦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환자 유치업계에서도 회복세에 힘을 얻고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대구의 의료관광이 한 업체의 열정과 노력으로 한층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의료관광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그 업체는 ㈜메디토(대표 김명화)로 그동안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어 왔던 고액의 치료 환자들을 위한 메디토라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선보여 그 문제를 해결하였다.


메디토는 Medical tourism(의료관광) +Token(디지털 화폐)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화폐로서 의료, 관광 분야에 특화된 양질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 화폐이다.


㈜메디토의 김명화 대표는 “메디토는  법정화폐를 대체하여 간편 결제가 가능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결제와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이번 시범운영이 끝나면 대구의 병원은 물론 전국의 병원에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와 해외와 우리나라의 호텔을 비롯한 관광시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토의 본격적인 운영 전에 시범 운영이 4월 25일부터 시행이 된다. ㈜메디토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 동안 대구의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측면에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시범운영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메디토의 시범 운영에는 올포스킨피부과(대표원장 민복기), 대경영상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기만), ㈜유바이오메드(대표 엄년식), 스파크랜드(도원투자개발대표 이동경), 대구아쿠아리움(관장 이석천), 호텔수성(대표 김영미), 더포(루아대표 김현규) 등 병원, 뷰티, 호텔, 관광식당, 놀이시설 업체가 참여하여 메디토의 결제, 송금 등에 대하여 함께 운영하게 된다.


메디토의 시범운영에서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의 김승호 본부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성공리에 종료가 되고, 메디토를 통하여 대구의 의료관광 업계가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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