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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기사입력 2023.08.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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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방울전망대(강원산림박람회 조직위원회 제공)

    [청도일보]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기자연합회 소속 해외 주재기자들이 적극 나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 현지 산림관련 단체 및 업체 임원들과 관광객 초청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인근 속초, 양양, 인제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열린다.


    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국제행사로서, 강원산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기후위기 속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바람직한 산림의 활용방안을 세계 여러나라와 함께 논의 할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또한 지난 8월 베트남 현지법인 방문 일정 중에서도 현지합작회사 임업사(BAFOCO, 바포코) 회장을 만나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에도 초대해 적극 참여를 부탁한 상태다.


    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산림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행사, 학술행사,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공연 등, 잔디광장과 나무, 꽃 정원, 솔방울 전망대 등이 준비됐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산림엑스포 공식 음식관과 푸드트럭을 마련했다.


    주최 측은 아름다운 강원도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국민속촌과 천년의 역사를 가진 경주를 통한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역사문화체험도 외국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산림엑스포재단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해외 홍보와 하반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엑스포 기간 중 8개국 100여명의 해외 여행사와 언론사,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국제 행사 개최를 계기로 하반기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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