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뉴스/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

- 우성진 "유쾌한 도전 동구 밖" 출판기념회 성료...!!!

- 동서발전에 대한 비젼으로...!!!

우성진 동서발전포럼 공동대표의 "유쾌한 도전 동구 밖" 출판기념회가 1일 동구 퀜벨호텔에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前)대구시장과 임재화 변호사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서 출판회를 축하 하여주었으며 권 전시장은 축사를 톨하여 "동구를 지금까지 떠나지 않고 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하였으며 "유쾌한 도전 동구 밖"처럼 우 대표의 향후 행보에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고교 선배와의 인연을 말하며 시장 재임시에 동구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기에 동구의 미래를 바라며 권 전시장 역시 고령의 모친을 모시고 달서 병 지역구로 주소를 옮겼다며 총선 출마에 대한 변을 대신 하였다.

우 대표는 동구에서 출생하여 당직 생활과 함께 지난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에 입후보 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에 고배를 겪은 이후 지역의 주민에게 이름을 알리면서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동서발전포럼은 영,호남의 관계교류와 달빛철도 등 지역간의 불균형, 갈등 해소를 위하여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前.민주당 의원), 김진상(前.서구청 부구청장), 등 지역의 명망가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등 많은  패널이 참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우 대표의 출마 지역으로는 동구 을 지역으로 현역인 강대식 의원이 있기에 기대와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 되며 자천타천으로 다수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나 우 대표의 합류가 어떤 변수로 작용일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우 대표는 출판회를 통하여 본격적인 총선 합류가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중앙 정치에서도 호응도가 다소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에 현역의원의 프레임을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우 대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한편 출판회에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심현보 회장과 권병건 사무총장등 협회 회원 일부가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