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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범곡 사거리 흉물로 전락한 장기 폐차량 방치

기사입력 2023.12.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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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뉴스]

     

    - 청도 범곡리 폐차량 장기방치로 흉물로 이미지 실추. . .!!!

    - 청도군의 무대응으로 등하교길 안전문제 심각. . . !!!!

    - 범곡리 휴먼시아 아파트 입구 만연한 주차 차량으로 주민 안전 불안. . .!!!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휴먼시아 아파트 나지대에 언제부터 인가 폐차량이 장기간 방치가 되고 있으나 군청에서는 이에 대한 조치는 전혀 하지 않고 있기에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 휴먼시아 아파트 입구는 주차가 불가능 하도록 인도옆 경계석을 기점으로 노란색 실선으로 주차를 금지하도록 되어 있으나 주, 야간을 망라하고 주, 정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또한 이곳을 통행하고 있는 차량은 교차가 쉽지 않아 상대 차량의 양보가 없을 시 에는 간혹적으로 경적을 울리면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것이 목격이 되고 있다.

     

    도로교통법은 노란색 실선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주, 정치를 금지 하도록 법령으로 제정이 되어 있다. 

     

    더욱이 아파트 맞은편 공터의 폐차량은 장기간 방치가 되어 있음에도 관할 군청에서는 이에 대한 행정적 조치나 개선할 모습을 전혀 보여주고 않기에 주민들은 물론 축제나 행사 관광객의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사진참조)

     

    이에 대하여 지역 주민 A씨와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하여 "사고차량이 언제부터인가 지금의 위치에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데 군청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특히 휴먼시아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은 청도군의 아파트로 학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으로 각별히 교통안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곳인데 반하여 만연한 주. 정차 문제를 군청에서는 뒷짐을 지고 있기에 조속히 시정이 되어 주민의 안전을 고려하여야 하고 또한 폐차량이 장기간 방치되어 흉물로 전락 되지 않도록 청도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히 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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