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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진정한 발전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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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수의 진정한 발전과 미래

[칼럼]

 

- 보수우파의 진정한 책무

- 국가를 위하여 개인의 사익은 훼손되는 행위

- 보수가 선택하여야 할 과제와 미래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잡음이 생겨나고 이로 인하여 돈봉투 의혹의 정우택 의원. 과거 발언의 도태우 변호사와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의 공천이 취소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대구 중남구의 공천 취소가 된 도태우 변호사는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 보다는 곧장 무소속 출마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천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볼 때 도태우 변호사는 공관위 면접과정에서 "집시법 위반" 사법적 리스크가 수면으로 부각이 되었으나 이를 주목하였어야 했으며 또한 예비후보 등록 이후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의 사실을 무차별적 살포를 하여서 현재 수사진행이 되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여보니 최초 유포자는 도태우 변호사의 가까운 친인척으로 확인이 되고 이를 sns를 통하여 유포한 인물은 도 변호사의 출마선언 부터 시작하여 경선과정에서 지근 거리에서 도 변호사를 수행한 인물로 파악이 되었다.

 

선거과정을 문제 삼기보다는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키며 정권을 되찿았고 이를 통하여 22대 총선을 맞게 되었는데 한석의 국회의원 역시 중요하지만 지난 정부에서 거대의석을 가진 더블어 민주당을 통하여 어떠한 일련의 일이 발생 되었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불과 몇일 사이에 수도권의 여론조사를 본다면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의 상승세 국면에서 10%이상의 하향 곡선을 그리며 요동을 쳤다는 것을 선명하게 보였다.

 

■사슴을 쫓다보면 산이 보이지 않는다.

도태우 변호사는 광주 5. 18 당시 어린 아이에 불과 하였고 성년이 되면서 이를 인지 하게 된 것이며 과거 문민정부에서 현 정부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회자 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러나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한순간에 자식을 잃어 버리고 한순간에 가정이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진 것을 "인과응보" 라고 표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방력은 세계의 열강의 반열에 이르고 있으나 동서와 진보와 보수로 이와함께 좌파와 우파라는 갈등으로 좁은 땅안에서 극명하게 두갈래로 나누어 졌다.

 

심지어 조국혁신당의 상위 비례대표를 살펴보니 법원을 통하여 징역형을 선고받은 피고인과 재판진행중인 피고 까지 과연 국민의 입장에서 상식적인 부분에서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인데 각종 여론 조사를 보면서 개탄을 금치 못할 심정이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5. 18 사태로 인하여 추모 공원까지 조성이 되었고 국가적 행사로 추도식을 거행하고 있으며 현 정부에서 이를 헌법 전문에 등재를 논하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이제는 분열과 대립 보다는 화합과 통합을 통하여 지역 갈등을 해소 시키고 선조들의 지난 역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서도 이 나라를 지켜왔듯이 핵무장을 통하여 호시탐탐 위협을 하고 있는 북한에 침력을 고려하여 보수와 진보 그리고 좌,우파의 분열은 종식을 시키고 과거의 발언으로 재판을 받는 범죄자가 과연 공직인으로 적법한 것인지 돌아 보아야 한다.

 

정치적 야심이 전혀 없고, 私益을 도모하지 않을 때만 세상과 사람이 보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마음이 호수처럼 깨끗하고 맑아야 한다.


다른 이들은 어찌해서 선거캠페인을 하러 캠프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정치평론가도 아니며 또한 누군가 국회의원이 된다고 필자의 개인의 삶에 변화가 오는 것도 없으나 현 정부의 정책을 바라 보면서 국가를 발전 시킬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미천한 몸이지만 국가를 위하는 일이 있다면 인생의 책무라 여긴다.

 

필자는 국가의 제일 과제를 ‘和氣’, 즉 화합의 기운을 불러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영에 있어, 복지. 안전· 신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꼽는다면 ‘信賴’다.

 

사냥을 하면서 사슴을 쫓다보면 산이 보이지 않듯 국회의원의 자리를 위하여 도 변호사는 유튜뷰와 패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부각시킨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자리를 생각하기 보다는 큰틀에서 옳바른 선택에 대한 부분을 스스로가 돌아보면 한다.


■이 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진정한 의미

이순신이 뛰어난 점은 ‘死卽生’의 우국애국 정신과 뛰어난 전략전술도 있었지만, 인간경영전략이 훌륭한 것이다.

이순신은 지역밀착 경영을 했다.


지역의 주민들을 특히 공경하고 아꼈다. 주민들도 이순신의 헌신에 감동하여 이순신이 협조를 부탁하면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아껴둔 쌀까지들고 길 나섰다.


군량미가 잘 조달된 이유다.


이순신이 1593년 고향에 돌아가 현기승, 현준호의 윗대 할아버지가 되는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글귀를 쓰게된 연유가 여기에 있다.

 

■선거는 전쟁이지만,  축제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국민의힘에 입당을 통하여 경선과정을 통하여 공천이 되었다는 것은 당원의 지지와 지역주민의 선택으로 된 것이지만 자신의 허물을 시대와 정치적 흐름에 따라 언행을 하였다는 이유보다는 당규와 당헌의 판단을 존중하고 자신의 말로 상처가 된 이들을 위하여 진심이 다가선다면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본다.

 

무엇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무속출마자에 대하여서는 복당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강력히 표명을 하였다는 것이다,

 

공관위의 허물 또한 피할 수 없으나 이는 역대 총선과정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일련의 일이었으나 공관위에서도 성찰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민주당에서 탄핵의 의미로 또다시 선동의 정치를 하려는 의도가 보이기에 우파와 보수는 하나로 단결을 통하여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길을 가야 하는 부분이다.

 

공천 취소를 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에 대하여 전국적인 공천을 통한 국민의힘 에서 공천을 하지 않을 것은 아니기에 이를 통하여 선거를 치르게 된다면 지역에서 분열과 대립이 발생 된다는 명확한 사실이기에 선거는 전쟁이기도 하지만 축제로 승화 시킨는 것은 출마자에 따라서 극면한 결과는 이번 대선과정을 통하여 보았으며 설령 무수속의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면 지역 발전에 어떠한 발전이 되겠는지 모든 것은 유권자의 몫이지만 전쟁의 선거가 아니라 축제의 선거로 마무리 하기를 전한다.

 

현재 수도권의 판세와 현황을 다시한번 판단하여 옳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재고를 하며 현 정부와 국가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그것이 정치인를 비롯한 국민의 책무라 보며 작은 희생으로 인하여 큰 보람이 있다면 때로는 작은 희생이 필요할 때 큰 사람이 되듯이 더 큰 정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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