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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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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경산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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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산업부 승인

- 경산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

- 경산시의 관광도시의 도약의 발판

 

조현일 경산시장은 4월 26일 오전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프리미엄 쇼핑몰 유치 성공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조지연 당선인과(국민의힘 경산)함께 시청 브리핑룸 에서 발표를 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 2단계 포함 380㎡ 규모로 조성되어 현재 166개 기업, 7개 국책 연구기관을 유치하였으며 건설기계. 부품, 첨단메디컬. 의료기기를 개발 방향으로 추진하여 왔었다.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당초 지정 목적인 대기업과 해외자본 등 첨단지식산업 유치에 오려움울 드러내면서 지구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 마련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있었다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산시에서는 지구 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과 대도시로 떠나는 것을 막고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을 유치하기 위한 추진을 하여 왔다.

 

그러나 대형 쇼핑몰 유치는 개발계획 변경의 당위성과 특혜 등 여러가지 사유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정 전반에 난항이 있었으나 조지연 당선인(국민의힘. 경산)의 단합을 통하여 산업통산자원부를 방문하여 심의위원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당위성이 입증 되었고 이로 인한 결과로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가 함께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하여 운동화를 벗지 않고 열정적으로 추진하여 왔고 해당 부서의 공직인과 함께 노력의 결과물 이라며 공직인과 당선인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돌렸다.

 

조 시장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어떤 부분인지 살폈고 개발계획 변경이 최우선 과제임을 파악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 개발계획 변경의 필요성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을 통하여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유치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는데 집중을 하여왔다.

 

이후 22년 12월 16만 경산시민들의 지지를 담아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을 만나 서명부를 전달함과 동시에 19차 개발게획 변경안도 제출하였다.

 

이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차례 협의를 하였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친 뒤 지적사항을 보안하여 23년 1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받았으나 개발계획 변경의 구체성과, 수분양자의 특혜 해소방안 마련 등의 사유로 보류 결정이 되었다.

 

이에 따라 경산시에서는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된 제 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복합도시 조성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제 21차 개발계획 변경안을 추진 하였다.

 

당시 보류 결정 이후 보류 사유로 지적되었던 필요성을 보완하고 변경 개발계획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부서장과 실무진을 직접 방문하여 수차례의 협의를 통하여 최적안을 돌출하여 이룬 성과물이었고 경산시는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위한 개발계획 변경의 당위성 확보하기 위해, 유통상업시설용지 면적을 기심의안 대비 축소하였고, 산업시설용지 또한 추가로 확보를 하였다.

 

또한 특혜 소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사업자의 약 105억 정도의 초과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유통상업시설용 수분양자의 사회환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류 사유에 대한 마련을 통하여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내었다.

 

경산시의 제 21차 개발계획 변경안은 산업시설요지와 공공시설용지 109.228㎡(약3만3천평)을 유통산업시설용자로 변경하여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를 가능케하고, 연구시설용지 51,897㎡(약1만5천평) 중 27,082㎡(약8천평)을 복합요지로 변경하여 "지역산업거점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변경되는 유통상업시설용지에는 타 지역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문화, 복합시설 구축과 다야한 명품브랜드를 입점시켜 대형 프리미업 쇼핑몰로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복합용지 내 조성되는 지역산업거점 혁신 클러스터는 지역혁신 연구기관 이전을 통해 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활을 전담할 건립 지원 플렛폼을 구축하고 사업시행자의 개발이익 재투자를 통해 기업지원의 플랫폼을 구축 할 것이라며 사업시행자 개발이익 재투자를 통해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는 산업시설용지 축소분을 대체하여 창업과 중소기업체 입지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업지원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과 함께 제 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이 산업통상자원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구 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우수 인적자원 확보 및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산시 대형 쇼핑몰 유치로 인한 효과에 있어서는 연간 방문객은 약 800만명으로 추산하고 취업유발은 13,651명, 생산효과는 1,493억으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90억으로 예상되는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시장은 기존 제조업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큰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주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지역주민의 우선채용 및 경산지역상품 마켓 조성을 통한 기업과 지역간의 상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병행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특혜 시비에 대해서는 유통시설용지는 감정평가를 통하여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연내 수분양자와 계약을 온료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으로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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