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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군정 비난만 일삼는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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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행정과 군정 비난만 일삼는 군의원

[탐사보도]

 

- 군행정에 대한 비난으로 공무원 사기저하...!!!

- 청도군 문화관광도시 퇴보...!!!

- 소상공인 피해 우려...!!!

 

청도군 의회 이승민 의원은 조각공원 조성에 대한 부분을 또다시 특정 언론사를 통하여 청도군을 비난 하면서 공직인의 빈축을 사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

 

청도군의 "각종 비리를 김하수 청도군수가 몰랐을 리는 없다"는 말에 있어서 뚜렷한 자료가 없음에도 허위의 사실을 유포 하여서 지역군민의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조형물 관련하여 최근 실시한 경상북도의 감사는 8일 까지 진행중에 있으며 수사기관에서는 김하수 청도군수에 있어서는 "혐의 없음" 으로 종결 결정 되었기에 이 의원의 말은 비리의혹으로 비난한 것은 허위사실로 드러났다..

 

이 의원의 행동은 허위사실에 가까운 저급한 공격 이라는 것으로 2018년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 당시 김하수 청도군수가 당선이 되었고 당시 후보였던 정상구, 이승민 후보자는 낙선의 결과로 이어 졌다.

 

이후로 낙선 되었던 두 사람은 김하수 청도군수에 대한 적개심을 갖고 김하수의 이름만 언급이 되어도 이를 갈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괴몰입의 당사자가 되었다는 것이 지역의 의견이다.

 

특히 민의를 대표하는 기초의원 으로 그러한 사사로운 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것은 민의를 상실하고 유권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보아야 한다.

 

정치에서는 대승적인 결단력과 포용력이 필요하고 상생과 화합으로서 군정의 동반자로 감시 역활이 기초의회의 기능인데 반하여 "조형물 설치"에 대한 예산이 집행이 어떻게 되었는지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인지 반문한다.

 

본지 탐사보도팀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여 본 바 "영월군의 지방세로 270,000,000원(이억 칠천만원)이 소요 되었고 설치비와 운반비 지급으로 이천칠백만원" 소요된 것으로 작품을 기부한 당사자는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되고 있는데 비리의혹 이라고 군행정과 김하수 청도군수에 대한 비난을 제기한 이 의원은 이에 대한 책임 소지가 분명하게 있어야 하며 차후 이를 계기로 의회에서는 언행에 신중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청도군에서는 작가로 기증 받아 설치하는 비용이 전부인데 청도군 행정과 군수를 비난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특히 영월군과 신안군은 청도군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나 언론상에 표출된 것은 단출한데 반해 청도군은 수십차례 이 의원이 특정 언론사를 동원하여서 보도를 하였다.

 

수십 차례의 보도로 인하여 청도군 이미지는 실추 되고 지역을 찿는 관광객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이 되면서 모든 피해는 지역의 소상공인의 몫으로 돌아가는 실정이다.

 

진정으로 지역을 위하여 일하는 일꾼 이라면 무엇이 현명하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기초의원의 최소한의 소양이고 덕목인데 반하여 공직자에 대한 자괴감을 불러오고 지역 경제마저 퇴보 되고 있기에  깊은 자성이 따라야 한다. 

 

사실관계와 정황을 보면 짐작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비리의혹을 제기하는지 자잘못을 명확히 따지고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 정진할 시기에 퇴보를 위한 뒷걸음 치는 의원은 군민은 진정 원하고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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