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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기사입력 2020.07.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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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소방서 심폐소생술대회사진.jpg

     

    청도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7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19개 소방서 중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각 소방서에서 대표팀이 출전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청도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생명의 불시착’팀은 국립청도숲체원 직원 유아란, 구찬교, 최소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패러디하여 촌극으로 선보이고,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시행해 높은 점수로 금상을 차지했다.

     

     오범식 청도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고생한 ‘생명의불시착’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기적에 많은 군민이 동참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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