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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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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 총선에 대한 분석

22 대 총선에 대한 분석

[칼럼]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白骨(백골)이 塵土(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一片丹心(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단심가) 이번 총선에서 丹心歌 사상이 何如歌 사상에게 패배한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거짓말쟁이 ·曺 심판이 먹히지 않고, 윤석열 정부 심판이 먹힌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몽주의 단심가(丹心歌)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국민과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를 지지하고 좋아하는 국민들로 고려말과 같이 나누어 있다고 본다. 지난 대선에서는 정몽주의 단심가(丹心歌)를 좋아하는 국민들이 승리했다면, 이번 총선에선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를 좋아하는 국민들의 승리라는 것이다. 이방원이 하여가(何如歌)로 고려말 충신 정몽주를 회유하여 자기들의 개혁에 동참시키려 했고, 정몽주는 이에 맞서 단심가(丹心歌)로 대응하며 결국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이고 조선이 개국되었다. 정몽주는 단심가(丹心歌)를 읊조리었으나 패배하였고, 이방원은 하여가(何如歌)를 읊조리었으나 승리하였으며, 정몽주는 충신 반열에 올랐지만 결국 목숨을 잃고 패배자가 되고 만 것이다. 즉 정몽주는 명분을 얻고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하였지만 몸은 죽어야 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고, 이방원은 명분은 잃었지만 실리를 얻고 출세의 길을 선택하였다. 이와 같이 이번 총선에서도 명분을 좇는 세력과 실리는 좇는 세력이 이번 총선에서 대결을 하여 실리는 좇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여가(何如歌) 세력이 승리를 했다는 것이다.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여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 년까지 누리리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시대가 변하고 있느니 같은 편이 되어 실리적으로 살자는 것이 아닌가? 이에 정몽주는 단심가(丹心歌)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면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왕과 고려라는 나라를 향한 충성심을 버릴 수 없고 두 왕을 섬길 수 없다는 명분을 실리보다 중요시 했던 선비 정신을 보이고 있다. 필자가 왜 하여가(何如歌)와 단심가(丹心歌)를 비유하면서 현 대한민국 국민성을 논하는 것이냐 하면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도 명분을 중시하는 국민들과 실리를 중시하는 국민들로 나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정몽주의 단심가(丹心歌)를 좋아하는 선비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명분을 앞세우고 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다는 사람들로 선당후사(先黨後事)· 선민후사(先民後事)· 선국후사(先國後事) 정신을 갖은 국민들이라고 본다.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나만 좋으면 되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또 내가 있어야 국가가 존재한다는 선사후국(先事後國) 정신을 갖은 국민들이라고 본다. 이번 총선을 결과를 보면 필자가 주장하는 부분에 동의하는 분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이재명의 과거 행적이나 현재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나, 조국의 1~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이나, 막말을 하고 이대생이 미군에 성상납을 했다는 자와, 불법대출을 받아서 부동산투기 자금으로 사용한 자나, 89일 중 87일을 지각한 자출출근도 하지 않고 국민 혈세로 1억 이상의 월급만 받은 자들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덮어 놓고 표를 주었다. 또 여성 폄하 발언을 하고 나경원 당선자를 향해 나베(냄비)라는 여성을 향한 비속어를 쓰면서 여성을 비하해도 여성계에서도 이들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덮어놓고 이들에게 투표를 하였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명분을 먼저 찾았다. 명분이 있어야 움직이었고 명분이 앞서면 싸움에서도 승리한다고 믿고 살았다. 필자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도덕적 명분을 요구하고 죄를 짓는 사람은 공직자를 맡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하며 전과자들에게 선출 공직자의 공천을 주지 말자는 주장을 하고 살았다. 그러나 이번 총선 결과를 보고 이 개념이 깨지고 말았다. 이제 명분을 찾는 자들은 고리타분한 꼰대가 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분을 앞세우는 것은 이제 고전이라는 것이다.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67%라고 한다 . 박빙의 선거구에서는 1% 내외로 당락이 결정되었다. 즉 67% 중에 34%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었고 33%를 얻은 후보는 낙선이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33%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중이떠중이 노릇을 하며 투표를 기권하였다. 필자는 투표에 기권한 세력들도 명분보다 실리를 좇는 사람이라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이념·정책·도덕이라는 잣대가 통하지 않고 오로지 실리쪽이 승리했다는 것이다. 즉 이재명이 개인 1인당 25만원 한 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표퓰리즘이 먹혔다고 본다. 그것 뿐이 아니고, 현재 대한민국은 전교조의 평등·실리교육이 30년 이상 이어지면서 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적극적 투표자가 되었다. 그래서 권위주의 자로 비치면 이들은 인내를 못하고 꼰대라고 바로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 적극적인 투표자들은 이제 모두가 나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실리추구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향하여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지 백번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고, 국가를 위하여 희생이라는 단어는 씨도 먹히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단심가(丹心歌)를 좋아하는 세력들은 이해를 못하며 명분과 실리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상은 명분을 앞세우는 세력들은 전부 노인이 되어 설자리가 자꾸만 잃게 되면서, 하여가(何如歌)를 좋아하는 실리만 찾는 자들과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현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도 단심가(丹心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여가(何如歌)도 생각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패하고 3일이 되니 깨닫게 되었다. 명분만 찾고 단심가(丹心歌)에 적어 있는 사상은 이제 실리를 찾고 하여가(何如歌)를 좋아하는 세력에게 계속 밀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리를 좋아하는 세력들을 얻기 위해서 조금의 표퓰리즘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심가(丹心歌)만 생각하다가는 정몽주 같이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제는 자유우파라도 실리지향적인 정책을 내놓고 복지 표퓰리즘 정책을 많이 내놓아야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말이다.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성공적 개최

제25회 재활용품경진대회, 총 700여 톤 재활용품 수거

22 대 총선에 대한 분석

▲새마을 환경살리기 성공적 개최(청도군 제공) [청도일보]청도군은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임상준 환경부차관,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양윤호 새마을중앙지도자협의회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및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전국 유일이자 최대규모의 자원순환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탄소중립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 대회 주제와 함께 청도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청도 차산농악의 본공연, 유공자 표창 및 퍼포먼스 등 의식행사를 비롯하여 재활용품경진대회, 새마을 사진전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도새마을아리랑보존회와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의 합동 무대로 시작된 퍼포먼스 공연에선 ‘청도새마을아리랑’을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함께 무대 위에서 부름으로써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가 21세기 새마을운동이자 제2의 글로벌 새마을운동으로의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더욱 뜻깊은 공연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재활용품경진대회’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212개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폐자원을 직접 수거하고 재활용하여 폐자원을 자원화함으로써 자원선순환 구조 정착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올해는 9개 읍면에서 총 350여 대의 재활용품을 실은 차량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고, 고지, 고철 및 농약비닐 등 총 700여 톤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어 명실상부 전국 최대규모의 자원순환 운동이자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인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재활용품경진대회를 통해 모금된 판매수익금은 매년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전인주 새마을회장은 “이번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 212개 마을 이장 및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도군 새마을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글로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청도만의 특색있는 일상생활 속 실천 솔루션인‘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통해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을 알리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업무 협약 체결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22 대 총선에 대한 분석

▲업무 협약 체결(청도군 제공) [청도일보]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 대구한의대학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며 정주 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청도평생학습행복도시’ 추진과 발을 맞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균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도만의 특색있는 좋은 학교를 육성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여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제2회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열다

22 대 총선에 대한 분석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청도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청도일보]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흥수)은 발달장애인들의 자기권리 주장의 장으로 자신의 꿈과 관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한 발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4년 제2회 발달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청도군 김윤길 주민복지과장,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봉현관장 황통주 복지관 운영위원장, 경북장애인권익협회 김준연회장과 청도중고등학교 특수교육담당 선생님이 참석하였다. 2024년 4월24일 오후1시~4시까지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는 총 16명의 참가자들이 장애인의 꿈, 장애인의 권리, 가족소개 등 좋아하는 것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발표내용과 표현력, 태도, 관객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자기권리주장상 ‘나의일상생활과 나의미래에 꿈과 소망’(청도군장애인복지관 김민우), 우수자기권리주장상 ‘장애인도 꿈을 이룰수 있다’(청도고등학교 김채원), 자기권리주장상 2명(청도군장애인복지관 배능수, 청도고등학교 구지해)이 선정되었다. 특히 최우수 자기기권리주장상을 받은 김민우 참가자는 나의일상생활과 나의미래에 꿈과 소망’주제로 발달장애인도 당당한 사회인으로 직장에서도 꼭 필요한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참여자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모든 대상자들에게 참가상을 수여해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흥수 관장은“이번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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