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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청도일보]청도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입직 초기 적응 곤란으로 인한 조기퇴사 방지를 목적으로 ▲청년카페 운영 ▲직장 적응지원 2개 분야로 나뉘어 시행된다.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지역 정착을 고려하는 청년의 요구를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연결되고 경험이 확장되는 ‘청년카페’를 운영한다. 또한,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위한 조직 내 성장방법, 협업 커뮤니케이션 스킬, 비즈니스 매너 등의 온보딩 교육과 기업 관리자와 인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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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2억 원 출연[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5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2억 원을 출연했다. 청도군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중소기업 특례보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례보증 사업이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 경영자금이 필요할 때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출연금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보증하고, 청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출연금 지원으로 높은 금융비용을 부담함으로써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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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을 지키는 가장 강한 힘! 2024년에도 ‘최정예 예비군’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대경본부]육군 50보병사단은 3월 4일(월), 구미와 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첫 예비군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24만 여명의 정예 예비군 육성을 실시한다. 사단은 유사시 대구, 경북 방호의 핵심전력인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하고, △전투원 개개인의 전술 및 작계시행능력,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목), 사단의 주요 예비군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훈련 발전 세미나를 실시하였으며, △14일(수)에는 작전사와 연계한 예비군 작계훈련 방안 토의 및 예비군 도시락 품평회, △15일(목)에는 예비군훈련 준비사열을 실시하는 등 예비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사단 동원참모 변동윤 중령은 “지난 2023년 예비군훈련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군훈련 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 및 교육시스템을 보완하였다”며, “성심을 다한 훈련으로 예비군들이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핵심전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분구별 예비군훈련을 전담하는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예비군훈련으로써 훈련의 질적 수준과 만족도가 모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랑여단 김현직 중령은 “예비군들이 감동받고 만족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전문교관들이 정성을 다해 훈련을 준비하였다”며, “양질의 예비군훈련으로 강하고 스마트한 최정예 예비군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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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북성로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공모[대경본부]대구광역시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15일까지 북성로 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북성로의 문화예술을 활용해 북성로의 문화 자산을 홍보하고, 북성로 지역의 문화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 중구에 소재지를 둔 민간 문화예술 단체 및 기업으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수행한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12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15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요강 및 지원서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북성로문화플랫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성로 문화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인들이 북성로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북성로가 새로운 문화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 문화플랫폼 활성화 사업은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상인·방문객·예술 활동가 등이 참여해 북성로의 문화자산을 활용하고 북성로가 중구의 문화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문화 등과 연계한 북성로만의 차별화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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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대경본부]대구 동구청이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개최되는 사진 공모전은 지역의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지역, 연령,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심사는 참신성, 적합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대상 1점(상금 200만원), 금상 1점(상금 100만원), 은상 3점(상금 각 50만원), 동상 5점(각 30만원), 입선 20점(각 10만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9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 작품은 동구 관광가이드북과 관광지도, 영상물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 콘텐츠로 제작되어 동구 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 참신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희망한다. 동구 내 숨은 관광명소를 적극 발굴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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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우리고장 남구이야기’제작‧배부[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 미래 교육 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인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를 제작하여, 지난 29일 관내 11개교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는 남구 관내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남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남구청 평생교육과에서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로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교재에는 학생의 학습 내용 이해와 현장 교사의 수업 준비를 돕고자 지역의 최근 변화상까지 반영한 다양한 자료들이 담겨 있어 남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최신화된 정보로 사회 교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로 직접 수업을 진행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사 및 마을해설사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여 내용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교재와 함께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나만의 지도 그리기, 남구 지도, 남구 위성 지도 등의 활동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 참여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2학기에도 3학년 2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 워크북 및 교구형 보드게임 ‘남구마블’을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화교재 개발과 같은 남구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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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첫 신입생들의 입학식에 참석했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전국 최초의 지역전문학과로 2023. 3. 9. 청도군-대구한의대학교의 MOU체결로 민-관-학이 상호협력하여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청도군이 필요로 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청도의 인재들이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청도의 미래를 혁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인적자원을 직접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유례없는 시도이다. 학과의 2024년도 신입생은 청도군민 30명으로 입학식은 개회식, 신입생 대표 선서,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김하수 군수의 특강과 새내기 대학 생활 안내 등의 내용으로 1박2일 간 진행됐다.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024년도부터 첫 발을 내딛는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청도군이 매학기 50만원을, 대학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4년간 토요일 온오프라인 수업을 이수하여 졸업 자격을 갖추게 되면, 해당 학생들은 문학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또한, 학사과정 이수 시 평생교육사, 라이프코칭전문가, 생애설계사, HRD(인재개발)전문가, 지역사회개발전문가, 의사소통전문가 등의 자격증을 중복 취득할 수 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입학생들이 혁신적인 대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성인 친화형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를 위해 대학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김하수 청도군수는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찾아갈 입학생 여러분을 축하한다. 청도군은 지자체가 직접 지원하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인재 자원으로 활용,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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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청도 관광 9경 도보 여행[청도일보]청도군은 이달부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 '타박타박 걸어서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을 운영한다. '타박타박 걸어서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은 청도군의 주요 관광지인 청도 관광 9경을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객이 함께 걸으며 청도 관광 명소를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1시에 시작,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투어 장소는 △3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4월 청도읍성(둘째 주 금요일) △5월 섶마리한옥마을 △6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레일바이크 △7월 유등연지 △8월 와인터널 △9월 낙대폭포 △10월 운문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회차별 선착순 15명으로 매월 1일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청도관광상품 '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대상은 청도 여행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미처 몰랐던 청도의 매력을 재발견하기를 바란다. 매달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는 만큼 청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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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겨울철 빙판길 잡는다[청도일보]청도군은 과선교 진입로인 왕복 4차로 30m에 도로 열선을 군 최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시가지 내 차량통행이 가장 많으며 최근 3년간 강설 또는 결빙으로 차량사고 및 민원발생이 높고, 교통혼잡으로 제설차량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을 선정하여 우선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다. 열선사업은 포장면 아래에 설치된 열선이 도로 표면에 있는 온도/습도 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해 제설하는 방식으로 염화칼슘 등 화학 물질의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피해가 없고, 적은 인력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도 군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우체국 앞 도시계획도로인 왕복 2차로 160m에도 6월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급경사 도로이며 관공서, 상가, 주택이 밀집해 있어 교통량이 많다. 강설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등 초동 제설 작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한파를 동반한 폭설 시에는 제설 작업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라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계획된 도로 열선 설치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폭설과 도로결빙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가로 도로 열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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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징계절차[팩트체크] 청도군의회 회의규칙[경상북도 규칙 제 1456. 2024. 2. 6 일부개정]의 82조(징계의 요구와 회부)를 살펴보면 징계대상자에 대하어 의장은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부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디. 또한 지방자치법 제11절 징계 제98조 징계의 사유가 발생이 되었을 때 징계를 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으나 청도군의회에서는 음주처벌에 대한 은닉을 하고 2월 8일 기자회견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의장의 승인을 받지 아니하였고 또한 같은 행정감사를 하였음에도 마치 다른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기자회견의 내용으로 하였기에 의회의 기능을 무력화 한 것으로 다른 의원들의 품위를 손상 시켜서 같은 의원들은 물론 지역에서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언론사 기자를 향하여 "형님은 저의 편이 아니니 기자회견장에서 나가라"고 하여서 언론 기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과 언론을 마치 자신의 입맞에 따라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을 하여서 언론을 폄훼하여 의원으로서 의회의 품위를 손상 시켰으나 현재까지 청도군의회에서는 이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사륜 농기구를 출퇴근용으로 농기구와는 전혀 달리 사용을 하였고 농기구는 도로교통법에 의하여 도로를 통행하고 있는 것을 규제를 하고 있음에도 해당 의원은 당선부터 현재까지 농기구를 통하여 왕복 50k 정도의 국도를 출퇴근용으로 사용을 하였다. 특히 해당의원의 학력인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에 있어서 전공 이라고 명시를 하고 있으나 고유명사로 해석에 있어서 "전공은 어느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함. 또는 그 분야"라고 기술 되어 있기에 전공이라는 것은 과장된 방법을 동원하여 유권자를 현혹하는 방법의 편법을 동원 한 것으로 지역에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이에 청도군의회에서는 진상조사를 통하여 실추된 의회의 기능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군민 의 의구심을 해소 시키고 언론에 대한 가치관을 개선 할 필요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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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 눈썰매 축제' 69일간 겨울추억 선물하고 성황리 마무리[대경본부](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월 2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마무리했다. 지난 69일간 동화처럼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조성,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겨울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는 누적 관광객 2만 2천여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눈썰매 슬로프와, 4m 크기 대형 눈사람, 이글루 존, 삼국유사 우체통, 눈마을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범블비버블쇼, 피에로 풍선쇼, SNS인증 이벤트 등을 매주 진행하여 볼거리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알차게 준비해 운영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군위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봄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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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한 교육 시행[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8일 청도군 농촌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과·소 회계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산운용을 위한 ‘성과계획서 및 성과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종학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예산의 성과계획서 및 성과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재정성과관리제도의 개념, 올바른 성과지표 설정 방법, 성과계획서 및 성과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다뤘다. 예산 수립 시 성과계획서 작성을 통해 성과지표 및 측정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예산 결산 시 성과보고서 작성을 통해 성과를 측정, 평가함으로써 예산의 투입 대비 산출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산을 운용하기 위해 회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을 실현해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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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산동·산서권 농업인 재활센터서 근골격계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 운영[청도일보]청도군은 금천 및 풍각보건지소 내 2층 재활프로그램실에서 '근골격계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을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 26일(금천면)과 28일(풍각면)에 각각 개강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재활운동교실'은 평소 농부증으로 인한 통증과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오는 5월 10일까지 주 2회 20회 과정으로 풍각 및 금천보건지소에서 각각 2개 반을 운영한다. 또한, 군은 재활의료기관 부재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대구․경산 등 원거리 진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재활 운동프로그램과 함께 통증완화를 위한 물리치료, 신진대사 증진을 위한 아쿠아 치료, 한의사의 건강상담과 침시술 등 원스톱 재활운동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물리치료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맞춤형 재활운동과 이론교육, 도수치료, 테이핑 치료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제공,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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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자동차 주행거리 줄이고 현금 받아가세요[청도일보]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 중 하나로, 운전자의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제도 참여 후 일평균 주행거리가 줄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연 1회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선착순 294명을 모집한다. 대상차량은 청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홈페이지나 QR코드로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로 자동차 전면 사진(번호판),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을 증빙자료로 제출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청도군의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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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위기 대응 청도군,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청도일보]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237대(승용 100대, 화물 75대, 버스 2대, 이륜 6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환경부에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해 승용차는 최대 1,250만 원, 화물차 최대 1,700만 원, 승합차 최대 8,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본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제조·수입 판매사가 보조금 접수 및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되며, 자격조건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청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사업자, 법인 등이 해당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매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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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체장애인 청도군지회, 제14대 박순애 회장 취임[청도일보](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는 28일 청도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행복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3대 김종도 지회장의 이임과 제14대 박순애 지회장의 취임이 있었으며, 취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8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및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박순애 지회장은 “청도군지회의 발전과 장애인의 실질적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리 지회가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들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김종도 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림과 함께 박순애 지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애인들이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따뜻한 복지 행복 청도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