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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署,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0.05.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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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경찰서장(서장, 최미섭)은 관내 오지 마을에 대한 현장 치안서비스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를 개소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란 평소 치안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안소외 (오지마을)지역을 방문, 현장에서 교통안전지팡이, 헬멧, 코로나19 방역용품 등 경찰홍보물을 나눠주고, 범죄예방을 홍보하는 것으로,  이날은 청도에서 이서면 대곡리를 방문 각종 범죄 관련 상담 등 범죄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금일 군민안심센터 운영은 지난 4월22일 운문면 봉하리 방문 두 번째로 이루어 진 것으로, 이날 방문에 대해 주민들은 평소 경찰에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파출소가 너무 멀어 갈수가 없었는데 경찰관이 이렇게 방문해 주고 민원도 해결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최미섭 청도서장은, 한정된 경찰력으로 인해 주민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를 활성화 하여 치안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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