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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사업 진행[청도일보]청도군 가족센터는 청도 지역이음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간, 청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6명과 함께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사업인 ‘행복감 찾자! 지역리더교육’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우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정착에 힘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청도가 아닌 다른 지역의 결혼이민자를 만나 취업사례를 탐방하여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일자리에 대해 많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 지역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리더로서 우리 지역에 애착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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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3 청년굿잡 일자리박람회’ 개최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알파시티 내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에서 ‘2023 청년굿잡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업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직자 1:1 상담·면접 등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경정보기술, ㈜YH데이타베이스, ㈜데이타뱅크 등 수성알파시티 우수 입주기업 14개사가 동참했다. 각 기업들은 면접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컨설팅·이미지 메이킹·이력서 사진 촬영, 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청년 구직자를 비롯한 영진전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재학생 등이 박람회에 방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알파시티는 지역에서 가장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알파시티 또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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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제12회 수성구 평생학습축제’ 개최대구 수성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으로 지정하고, 21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제12회 수성구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학습 네트워크 구축과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주간 첫날 20일에는 퀴즈를 푸는 참여형 행사 ‘한글사랑 성인문해 한마당’이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21일에는 평생학습주간의 본행사인 ‘제12회 수성구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고, 평생학습동아리 배움 발표회와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평생교육기관, 동아리, 평생학습마을 등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업사이클링, 공예, 차 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성메이커페어존에는 메이커 교육과 미래기술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성메이커교육센터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도 같이 이뤄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 6개 수성구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유화·서예·도예·의상 디자인 등 260여 개의 작품을 대구아트웨이(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에 전시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주민과 교육기관, 단체가 함께 만든 행사로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배움의 가치를 발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수성구는 평생교육과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함께 펼쳐 미래 도시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수성구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6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대학과 평생교육기관, 국내외 교육도시와 협업하고 있다. 또한, 국제기구 유네스코(UNESCO)· 이슬람세계교육과학문화기구(ICESCO)·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APCEIU)와 연계해 지역을 벗어나 글로벌 학습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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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카페 씨오씨(C.O.C)’와 나눔사업 업무협약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카페 씨오씨(C.O.C),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대상자 모니터링,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연계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수성4가동에 있는 카페 씨오씨(C.O.C)는 빵·쿠키를 만들고,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카페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한다. 고준태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자영업자들과 재가노인돌봄센터를 연결하는 등 민관협력 나눔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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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황금2동, 안동시 풍산읍과 자매결연 협약대구 수성구 황금2동과 경북 안동시 풍산읍은 지난 6일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홍규 황금2동장, 시병진 황금2동 주민자치위원장, 최봉섭 풍산읍장, 이준탁 풍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양 지역의 주요 협력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 지역축제 참석,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추진 등을 추진한다. 주민자치․지역경제․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체결 후 안동 탈춤축제장 등 풍산읍 지역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홍규 황금2동장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지역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도 단체와 주민들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발전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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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10월 이후 세계적 석학과 함께하는 행복 수성 아카데미 개최대구 수성구는 10월 이후 세계적인 석학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 칼리지 심리학과 리사 손 교수,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폴 김 교수를 초빙해 2023 행복 수성 아카데미 제5강·제6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3 행복 수성 아카데미는 ‘우리 아이를 더 사랑하는 방법, 부모교육’을 주제로 육아·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강연&솔루션이다. 제5강을 맡은 리사 손 교수는 내달 28일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행복배틀, 메타인지 vs 임포스터’를 주제로 구민을 만난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상위 0.1% 학생들의 능력으로 주목받는 ‘메타인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리사 손 교수는 ‘메타인지 학습법-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등 저서를 출간하고, 다수의 방송에서 부모교육을 강연한 메타인지 분야 전문가다. 제6강은 폴 김 교수가 11월 4일 ‘교육의 미래를 재설계한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며, 미래교육 전망과 자녀학습 코칭에 대해 말한다. 폴 김 교수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서’라는 저서를 출간한 바 있으며, 미래교육과 자녀교육과 관련해 방송에서 강연하고 있다. 행복 수성 아카데미 제5강과 제6강은 지난 18일부터 러닝톡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하고 있다.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미래 교육 선도 도시로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교육, 코칭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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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못페스티벌과 연계해 글로벌 관광 홍보마케팅 나서대구 수성구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수성못페스티벌을 맞아 글로벌 관광 홍보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수성구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일본 이즈미사노시 관광실무자를 수성못페스티벌 기간에 초청했다. 수성못, 한국전통문화체험관, 한방의료기관 등 수성구의 여러 관광지를 여행하고 스케치 영상을 촬영하며, 이즈미사노시의 도시 캐릭터인 ‘이누나킨’도 참가해 홍보 집중도를 높인다. 또한, 회원 수 500만 명의 일본 유명 라이브방송 플랫폼인 믹스채널에서 지난 8월부터 진행한 ‘도한놀이(한국여행놀이)’ 대구편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인플루언서 2명도 같은 기간 방문한다. 수성못페스티벌·들안길푸드페스티벌을 현장 취재하고, 호텔수성 온천 인피니티풀·메디컬-K뷰티 체험 등도 라이브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수성못관광안내소 앞에 수성구 관광기념품 홍보 부스와 일본 이즈미사노시 홍보 부스를 같이 설치하며, 외국관광객이 SNS에 수성못페스티벌 참여 인증샷을 남기면 선착순으로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구의 가장 큰 축제이자 전국단위 축제인 수성못페스티벌과 들안길푸드페스티벌은 다채롭고 수준 있는 콘텐츠로 해외에서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명품 축제가 됐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관광코스로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축제로 준비했으니 꼭 방문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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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3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시 기관표창 수상대구 수성구는 ‘2023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대구광역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대구시가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래 최초로 수여하는 우수기관 표창으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성구가 단독으로 선정됐다. 이는 수성구가 청년친화도시로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성구는 2019년 대구시 구·군 최초로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여러 부서에 산재한 이슈를 통합·분석해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지표를 설정하고, 지역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들의 꿈과 일상이 함께하는 ‘수성구청년센터’ 운영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기 위한 수성구·경산 공동 추진단 운영 ▶청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수성구·경산 정책네트워크 추진 ▶국내·외 문화산업 분야 청년 참여 지원을 위한 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 개최 ▶예술가와의 교감을 통한 성장,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청년예술공방 운영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수성구청년 행복위원회 및 구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운영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선순환 플랫폼 구축에 기여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앞으로 디지털 혁신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기업·인재 네트워크를 확대해 청년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겠다”며, “또한 청년들의 시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제안과 약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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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수성, 내일은 향하여’, 2023 수성못페스티벌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펼쳐진다.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사랑하는 명소인 수성못에서 시민들이 새롭고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공연예술축제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희망 수성, 내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희망이 가득했던 수성을 돌아보고, 유일한 수성의 내일을 향해가는 도약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상화동산, 수상무대, 동편 포켓무대, 남편 포켓무대, 울루루문화광장, 남편 산책로, 들안길 등 수성못 둘레 전역에서 진행한다. 퓨전 국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수상 음악회, 거리 예술 공연, 주제공연, 음악 불꽂쇼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함께 열린다. 행사 첫날 22일에 선보이는 ‘퓨전 국악 콘서트’는 국악인 장사익과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가수 은가은을 초청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예술적 기량이 우수한 젊은 예술인들과 국악 관현악단이 협연하여 화합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23일에는 수성못의 영상 음악 분수와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클래식과 대중가요가 함께 어우러지는 ‘수상 음악회’를 진행한다. 수상 음악회는 수성구 홍보대사인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한강, 수성아트피아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 유학파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벨레스텔레 그리고 국악밴드 ‘놀다가’의 무대로 꾸려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축제 슬로건인 ‘희망 수성, 내일을 향하여’를 토대로 주제 공연을 전개한다. 시민과 예술인 1천여 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희망찬 내일을 위해 나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한편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행사장 일대에서 생활 예술인들과 전문거리예술팀의 공연, 아트 플레이존의 아트월, 스탬프 투어 등 가족, 연인이 함께 추억을 남기고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들안길에서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들안달빛 야식당, 들안아트몰이 운영되며, 24일 열리는 들안길푸드페스티벌에서는 50여 개의 들안길 맛집 음식을 차량 통행이 통제된 도로 위에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수성못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성구는 앞으로 컨소시엄 기관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사업체 발굴, 취업역량강화교육, 취업연계, 취업 후 정기적 사후지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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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자살예방 사업 추진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담기법 교육을 실시해, 자살고위험군·위기대상자 심층상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오는 22일과 내달 6일에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한다. 14일에는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수성못 일대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이동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과정에서 발굴한 고위험군 주민에게 심리 치유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고, 자살 위기 대상자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적극적 생명존중문화 확산으로 자살률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