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도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당부[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화재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청도를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화재예방대책과 불조심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계절별 화재발생 비율 중 겨울철이 36.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장소로는 주거시설(30.4%)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49%를 차지하여 화재 안전의식의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도소방서는 다음과 같은 화재예방대책을 당부했다. 첫째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이다. 겨울철 화재는 대부분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므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여야 한다. 둘째는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이다. 기본적으로 난방용품들은 반드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전기장판의 경우 접거나 구기지 말고, 미사용 시에는 플러그를 분리해야 한다. 화목 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실에 설치하고 월 1회 이상 연통 내부를 청소해야 하며, 주변에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전기히터를 가연성 물질에 가까이 두지않는 등 난방용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이다.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과 장소를 생각해보고, 상황별 행동요령을 마련하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대피시설의 위치, 사용방법, 비상대피로 등을 직접 만들어서 부착하고 항상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화재를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며 “화재예방 안전수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도군, (사)한국기자연합회대구경북, 여성·장애인기업 ㈜홍당무, 취약계층 및 기저질환 환우를 위한 체온계 기탁[청도일보]청도군은 (사)한국기자연합회대구경북(회장 심현보)와 여성·장애인기업 홍당무(대표 변순영)에서 취약계층 및 기저질환 환우를 위한 체온계 700개(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심현보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박영조 ㈜ 홍당무 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심현보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만큼 건강 체크가 중요한데 체온계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기탁하신 체온계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체온계는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김규봉 의원, 전국시군구공무원 노조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청도일보] - 직장 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 - 청도군의회 김규봉 의원은 지난달 31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 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9월에 있었던 제294회 임시회에서 “청도군 직장 내 괴롭힘 금 지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하여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금지 및 예방 과 직원의 인격권을 보장함으로써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이는 시군구연맹에 귀감이 되어 조합원들이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김규봉 의원은 제9대 청도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지난해 7월부 터 바쁘게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청도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청도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도군 자율방 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청도군 여성농업인 지원 조 례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김규봉 의원은 “의원으로서 군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발의했을 뿐이 며, 앞으로 직장 내 조직문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된다면 더 바 랄 것이 없다”라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김규봉 의원은 청도군 의회 부의장으로 청도 가선거거구 로서 서라벌 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하여 청도군청에서 공직자로 재직하였으며 청도군 재향군인회 이사와 청도군 JCI 특우회 의 회원으로서 청도지역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기고문)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산과 들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왔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넋 놓고 감상하는 것도 잠시,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날씨는 추운 겨울이 머지않았음을 알려준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에 외출이 줄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에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위험 요인 또한 함께 증가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발생 장소 중 주거시설의 비율이 30.4%로 가장 높고, 이중에서도 단독주택이 77.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청도소방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지켜야 할까? 첫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경우 접거나 구기면 단선될 수 있으니 말아서 보관해야 하고 반드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미사용하거나 외출 시 플러그를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둘째, 화목보일러의 경우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실에 설치하고, 겨울철 월 1회 이상 연통 내부를 청소해야 하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셋째, 전기히터 역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벽으로부터 20cm 이상 떨어진 곳에 비치하여야 하며 이불이나 소파같은 가연성 물질에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이 외에도 전기열선은 겹쳐서 설치하지 않고, 열선의 피복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각 난방용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위험요인들을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청도소방서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청도소방서에서는 다양한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을 실천하여 안전한 청도군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김효태 의장 기자간담회 개최[청도일보] - 김효태 의장 청도반시축제,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성황리 성료 기자간담회 김효태 의장(청도군 의회)은 청도반시축제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축제가 성황리에 개막이 되고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언론 보도를 통하여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준 언론인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지역 언론인을 초대하여 감사와 노고를 전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김 의장이 개막식 다음날에 의회사무과를 통하여 지역 언론인을 초대하였고 출입기자를 비롯한 지역언론인들을 초대하여 식사와 다과를 겸하였고 이외의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였고 높은 관심이 있었든 것은 언론에서 금번의 축제를 부각 시켜주었고 홍보에 관심을 주었기에 가능 하였고 이로 인하여 성황이 이루어진것이라고 전달했다. 전년도 축제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광객이 내방하였고 지역의 특산품을 비롯한 청도반시를 알릴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금번 축제의 취지와 부합되기에 청도군의회를 대표하여 간담회를 개최한것으로서 추후 청도의 축제와 행사를 위하여 언론에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기를 당부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김효태 의장, 김규봉 부의장. 이수연 의원(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태이 의원(나 선거구). 전종률 의원(가 선거구). 박성곤 의원(나 선거구)와 이선희 의원(경북도 의회. 예.결 위원장)등 의회사무과 에서 함께 했다. 또한 금번의 청도반시축제는 지역 (주)청풍기획(박성호 대표)을 통하여 기획이 되었으며 청풍기획의 박성호 대표는 "청도의 지방세에 보탬을 기하고자 본사를 청도군으로 이전을 하였다'고 말하며 (주) 청풍은 대구.경북의 행사 업체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지역의 이벤트 업체를 통하여 대형 행사를 다양한 볼거리와 시민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거 참여 시켜서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축제장을 찿은 관광객의 높은 호응도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