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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 대회 개최[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지난 12월 20일(화)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청도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활동 결의를 다지는 대회로써 “멋진 인생 자신감으로 승부하라!”의 순회 강연과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정(情) 나눔행사,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와 2022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청도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군정에 함께하는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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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변신싸움소 바우 캐릭터 이미지 공공저작물 개방[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대표 캐릭터인 변신싸움소 ‘바우’를 활용하여 제작한 20종의 바우 이미지를 청도군청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 공공저작물(공공누리)이란,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허락 표시제도로 국가,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저작물을 국민 누구나 별도의 허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2020년 바우 페이퍼토이, 21년 바우이미지 17종 공공저작물 개방에 이어 올해 20종을 추가로 ‘공공누리 4유형’으로 지정하여 군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다만 출처는 반드시 표시하여야 하며, 상업적 이용은 금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바우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공저작물 개방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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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보육 교직원 간담회 개최[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143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보육 발전 증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저출산에 따른 시대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어린이집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수성구형 키움·돌봄 강화를 위한 보육 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일선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얘기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일선 보육 현장의 건의 사항을 향후 보육 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며 “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아이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2022년 7월 아동보육과를 신설했다.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함께 책임지는 양육을 위해 전국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성구 시지동에 5층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을 위한 교육과 상담 지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체험놀이터 등 아이들의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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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예방집중홍보의 달 캠페인 실시[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12월 한 달을 코로나19 예방 집중홍보의 달로 정하고 지역시장 캠페인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12월 9일 청도시장에 이어 12월 16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으며, 각 리별 마을방송 및 관공서 전광판을 통한 ‘코로나19 국민행동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점검 및 소독용품 지급 등 연말연시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계절적인 요인과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실외마스크 해제, 연말연시모임 등 단체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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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 ‘2022 사업평가보고회’개최[청도일보 권오돈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는 지난 1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2 사업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 회원 65명에게 임명장 및 유공자 표창 수여로 시작됐다. 북한이탈주민 모범 자녀 6명에게 물품(35만원 상당) 전달식도 가졌다. 자체 제작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 2022년 사업실적보고 영상을 보며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회원간 단합과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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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상북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수상[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지난 15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경제활성화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공공 물가안정·상품권 판매 등 2개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한다. 청도군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50억을 투입하여 청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완판 성과를 이룸으로써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고 카드형·모바일형·페이도입·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적용으로 사회적 약자의 금융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올해 지방공공요금(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택시·버스료)를 동결했고, 전통시장 증발냉각장치 설치 및 노후 아케이드 교체사업 등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공공배달앱 먹깨비 및 착한가격업소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상권 회복 및 지역물가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특색에 맞는 시책을 추진한 결과, 가장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내년에도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이 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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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출하 농민과 공판관계자 격려[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16일 청도농협공판장의 딸기 첫 거래 현장을 방문하고 출하 농민 및 공판 관계자를 격려했다.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 된 청도 딸기는 색깔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산화 성분,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하여 명품 딸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매 현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청도 딸기가 현지 공판을 통해 운송시간과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하며, 농민들이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공판장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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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2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최우수상 수상[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22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21년도에 이어 최우수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청도군은 지난 2005년 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2021년부터 2030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제4단계 시행계획을 수립중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는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 여부, 이행평가,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발표 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청도군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추진되는 지역개발 사업과 환경보전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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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균 의원, 청년예술 지원은 대구의 미래[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광역시의회 정일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1)은 12월 15일(목) 열릴 제29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실험예술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 예술 인큐베이팅 강화, 레지던스 시설 확대, 예술 크라우드 펀딩 도입을 제안한다. 정일균 의원은 “대구가 문화도시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예술단체에서 매년 4천여명 이상의 문화예술인들이 배출되고,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이 뒷받침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별도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의원은 “‘2019년 예술대학 진로 교육 및 커리큘럽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조사 응답자 2,193명 중 94.3%는 졸업 후 문화예술계 종사를 희망하면서도 응답자 중 79.9%는 문화예술업을 통해 지속적 삶을 영위하기 두렵다고 답변했다”며 청년예술인들이 문화예술업에 종사하고 싶지만 경제‧환경적 어려움으로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일균 의원은 청년 예술인들의 지원을 △청년 창작 인큐베이팅 확대 △청년 창작 레지던스 확대 △대구 예술 크라우드 펀딩 도입을 제안하며 “청년 예술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견인하고 동시에 청년 유출을 막는 효과를 창출하기에 「대구광역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기초해 대구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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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공무원 공모사업 역량 강화 교육 실시[청도일보 권오돈기자]경북 청도군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여성회관 종합강의실에서 직원 60여 명 대상으로 공모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정부 예산안 분석 자료를 통한 정부 각 부처별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습득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 주요 정책 및 부처별 예산사업 분석, 타 지자체 사례와 함께 국고보조(공모)사업 소개를 하고 실제 부서별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 조서 작성 방법 등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순서로 진행했다. 또한, 12월까지가 2024~2025년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단계 기간임을 강조하면서 청도군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발굴전략과 차별화 방안은 무엇이며 어떤 선제 대응을 해야 할 것인지 교육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한 정부 정책 투자 방향 및 예산 분석으로 청도군이 국비확보 및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지속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을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지방소멸 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군민이 힘나는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