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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물샐틈없는 선제적 방역 주문경상북도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도지사) 주관으로 부지사 및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질병관리본부포항검역소, 법무부 포항출입국관리사무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차단방역 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유관기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완벽한 차단을 위해 대책상황을 점검하고 도와 시군, 유관기관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지사는 영일만항 및 포항신항에 대한 출입국 관리자에 대한 차단방역과 열화상카메라 운영실태 등 방역시스템 재점검을 통해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6일 포항의료원을 찾아 음압시설을 점검하고 관광업계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장위주의 대응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전자부품 수출업체, 문경 마스크 제조업체를 방문,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 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물샐틈없는 선제적 방역”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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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도 지방공무원 2,261명 선발한다!경상북도는 ‘2020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5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금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2,261명으로 확정됐다. 7급 41명, 8급 118명, 9급 1,980명, 연구직 47명, 지도직 75명으로 전체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 2,446명 보다 다소 감소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7급 행정직 등 20개 직렬 2,037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7급 수의직 등 17개 직렬 2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 3.4% 보다 많은 127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9년 90명보다 37명 늘어난 수치이다. 또 저소득층 47명, 보훈청추천 34명, 실업계고교졸업자 24명 등 구분모집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했다. 이밖에, 2020년부터 달라지는 사항으로 수의직 7급 시험은 서류전형, 면접시험만으로 채용하던 것을 필기시험을 추가해 실시한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설(토목)직렬 일부는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하는 경력경쟁시험으로 2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필기시험에서 제한해 오던 수정테이프 사용을 허용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금년 시험일정은 4월 4일 연구‧지도직 등을 선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 13일은 9급 공채, 10월 17일은 7급 공채와 기술계고교 구분모집 등이 치러진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한다. 거주지 제한요건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시험정보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문화관광 등 지역현안과 국가정책수요 인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채용 인원규모를 확정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관리를 통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하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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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 여파 경제 챙기기 빨라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CV) 여파에 따른 경북도의 경제대응이 한층 더 빨라졌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제 T/F단’을 꾸리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번 ‘경제 T/F단’은 지난 1월 31일 구축한 「경북경제 핫라인」에서 파악한 피해상황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실행조직이다. 경제부지사가 단장을 일자리경제실장이 부단장을 맡고, ▲일자리총괄 ▲기업지원 ▲소상공인 ▲수출지원 ▲교통관리 등 모두 5개팀으로 구성해 가동한다. 일자리총괄팀은 대응책 총괄, 경제동향 파악, 일자리 대책을, 기업지원팀은 중소기업 피해대응 및 자금 지원을, 소상공인팀은 소상공인 피해대응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수출지원팀은 도내 기업 수출입 활동 및 대응을, 교통관리팀은 대중교통 이용자 방역지원 등을 담당한다. 경제 T/F단은 시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지역별 경제분야 긴급 동향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즉각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도내 상공회의소 및 10개 경제단체는 7,000여개 회원을 통해 기업피해 애로사항을 전수조사 하고, 경북경제진흥원은 피해 접수 문자를 발송하여 기업지원 건의사항을 접수한다. 아울러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하여 중기부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별도로 관내 피해기업을 위해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상시 피해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도의 예산을 활용해 3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을 현장에서 면밀하게 파악해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비상체제를 가동하겠다”며 “매출감소, 부품조달 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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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470억원 들여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지원경상북도는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통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40여개 사업에 국․도비 2,47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여건 개선과 올해부터 개편되는 공익직불제의 안착을 통해 농가경영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벼 이외의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여 구조적인 쌀 과잉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132억원, 대규모 벼 재배농가 대형농기계 및 특수미 생산을 위한 가공·유통기반구축 지원에 15억원, 벼 육묘장 설치 및 농자재 지원에 12억원을 지원한다. * 논 타작물 지원을 통한 쌀 재배면적 감소 : (’16)102,941ha → (’19)97,465ha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는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해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준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와 농기계 구입에 87억원을 투입하고 중소형농기계 구입에도 39억원을 지원한다. 또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의 바탕이 되는 지력증진을 위해 토양개량제 지원에 99억원, 자연순환 농업 정착을 위한 유기질 비료 지원에 260억원을 투입한다. 잡곡 및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잡곡단지 공동경영체 육성을 위한 컨설팅·시설장비 지원에 1억원, 우수 종자·묘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구축사업에 5억원, 토종곡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2억원 등 국도비 8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1,8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책정된 직불제는 올해 6개의 직불제(쌀 고정·변동, 밭농업, 조건불리, 친환경, 경관보전)가 통합되어 공익직불제로 개편됨에 따라 국비예산 추가확보 및 제도의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쉽지 않은 여건과 상황 속에서도 식량대책 관련 사업에 2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도와 시군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다”며 “향후 공익직불제 개편에 따른 국비 확보 등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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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희산업 334억원 투자유치경상북도는 김천시와 지난 3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동희산업과 투자금액 334억원, 신규고용 20여명 이상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 도의회 나기보, 박판수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희산업은 김천 1일반산업단지 내에 2021년까지 2,000㎡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케이스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도와 김천시는 동희산업이 공장증설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동희산업은 지난 2014년 김천1일반산업단지(1단계) 부지에 김천공장을 설립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전기 자동차에 적용될 친환경부품, 경량화 소재 개발에 주력하여 2019년말 기준 고용인원 600여명에 매출 3,600여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금년도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유럽 등에서 이산화탄소 저감대책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럽 수출물량 공급을 위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케이스 제조라인을 증설하는 것이다. 동희산업 관계자는 “독보적인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 제작 기술을 보유한 동희산업이 이번 증설투자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종전 내연기관에 사용되던 철재보다 경량화로 연비가 절감되고, 발열저감으로 안전운행이 확보되는 장점이 있어 향후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환경규제 확대로 인한 전기차의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급변하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글로벌 친환경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바란다”며 “동희산업이 지역에서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대비한 도내 투자결단을 해준 동희산업에 감사드린다. 경기가 어려울 때 일수록 기술개발 선행투자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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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경상북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20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2.1.부터 가능)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2. 3.부터 가능)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드발급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최대 7일, 온라인 신청은 최대 15일이 걸린다. 카드 이용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금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올해는 개인당 지원금이 연 9만원으로 전년보다 1만원 인상됐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10만 1천여 명의 도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총 91억원(기금 64, 도비 8, 시군비 19)을 투입한다. 한재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2020년에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수혜자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복지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고객지원센터(☎1544-3412)나 경북문화재단(☎054-650-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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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설치 운영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군민 건강과 위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설치하여 2월 4일(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총 사업비 193,000천원을 투입해 화양읍사무소 옥상에 설치 하였으며,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6개항목과 온도 등의 기상관측 4개 항목을 측정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에어코리아(인터넷 웹사이트, www.airkorea.or.kr)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군에는 대기 측정자료가 없어 인근 경산시나 밀양시 자료를 활용하였으나,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함에 따라 정확한 대기오염상태를 알 수 있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기오염측정망의 설치로 대기정보를 통하여 우리군의 대기상태를 바로 알고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과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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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0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개최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생활보장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기금 결산 △2019년 청도군 자활기금 결산 △2020년 지역자활지원 계획 △2020년 복지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사 등 총 6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487가구, 1,855명의 소득․재산 변동에 따른 연간 조사계획을 확정하여 복지급여 지급의 적정성을 기하고, 부양가족이 있으나 가출·이혼 등으로 장기간 가족관계가 해체되어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렵게생활하는 11가구를 권리 구제하였다. 또한 가장의 갑작스런 실직 및 중한 질병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7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적정성을 사후 심사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이에, 청도군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복지제도의 홍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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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청년창농의 꿈”청도가 이루어 드립니다.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월 13일자로 귀농·귀촌인 유치 및 인구유입을 도모하고,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귀농귀촌담당이 신설되었다. 올해 귀농·귀촌 신설조직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100인토론회에서 채택된 귀농귀촌분야 신규사업으로 예비귀농귀촌초청 페스티벌, 귀농인 재능기부활동 지원, 귀농인 마을주민초청행사(집들이행사) 지원,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 귀농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가업승계우수농업인정착지원 등 1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적응 주기별 귀농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촌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인들이 시행착오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농기반구축을 위한 귀농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등 4개사업과,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과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경영 1년차에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과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시행하고 그 밖에 청년농부육성지원사업, 청년농부창농기반구축지원사업,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2021년에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청년창업농·귀농·귀촌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농촌혁신을 창출하여 농업·농촌가치를 높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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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한우숯불갈비, 사랑의 라면 기부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 우리집한우숯불갈비(대표 문상숙)에서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50박스(시가 11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막바지까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집한우숯불갈비 문상숙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라면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서 나눔 봉사에 앞장서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윤규 청도읍장은 “올해도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으로 풍성한 청도읍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