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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청도일보]청도군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 인력 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7일 필리핀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아란틀리 아로요 필리핀 카빈티시장, 밀버트 올리버로스 카빈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날 청도군과 필리핀 카빈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필리핀 카빈티시에 선진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업 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최장 5개월간 근로하는 법무부 제도이다. 청도군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신청 서류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했다. MOU 초청 계절근로자 82명과 결혼이민자 본국 친척 계절근로자 9명을 포함한 91명 전원을 법무부를 통해 배정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2023년 하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청도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와 함께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청도군은 양질의 근로 인력을 원활히 수급하고 필리핀 카빈티시는 농업 역량강화와 경제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지역 농특산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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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업무협약[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6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정용교)과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교류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는 외국인 유학생 지역 체험 및 교류,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정착, 경-북돋움 프로젝트 추진, 지역의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청도군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우수 인재의 지역 유입과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정착 인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및 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외국인 우수 인재와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발 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지방소멸 시대 농촌지역의 인구 문제 해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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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수시대비 입시설명회 개최[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4일, ‘2024년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및 수시지원전략’ 이라는 주제로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 주관으로 사전 접수한 관내 고등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호 서울 종로학원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정시 합격선 및 합격점수 급등락에 따른 수시지원전략으로 2024년 달라진 입시제도에 학생 및 학부모가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수시전략을 제시하여 대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킬러문항 배제’ 등과 같은 정부의 바뀐 입시정책으로 불안해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역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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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 경증치매'기억쉼터 행복찾기'프로그램 큰 호응[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기억쉼터 행복찾기 프로그램’이 참여자와 치매 돌봄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남구 보건소‘기억쉼터 행복찾기 프로그램’은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음악·운동·미술·원예 등 전문적인 인지 건강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의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 16기째를 맞았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16기 프로그램은 기수당 16주, 48회 과정으로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하고, △기억 카페 운영, △ 장보기 등 일상생활체험’ 등 특별활동을 추가했다. △기억 카페는 프로그램 쉬는 시간에 참여 어르신들이 순번을 정해 카페 주인이 되어 주문받기, 음료 제조, 계산을 하면서 이곳에서만 쓸 수 있는 화폐를 이용해 각자 자신의 돈을 관리하고, 음료를 주문하는 등 조금 느려도, 실수를 해도 서로의 이해와 배려로 사회생활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보기 등 일상생활 체험은 영상과 책자를 활용한 장보기 활동 교육 진행 후 일정 금액 한도 내 구입 물품목록을 사전 작성하고 관내 치매친화기업 마트를 직접 방문해 장보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은 참여자의 기억력, 집중력, 계산능력 등 인지력 향상과 함께 우울감 호전으로 일상생활 만족감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및 우울 예방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곧 시작될 17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17기 프로그램은 8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16주간(매주 화·수·목 09:00~12:00) 운영될 예정으로, 8월 18일까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사전 예약이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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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도 대구 남구의회 의장,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 참여[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충도 의장이 마약 퇴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들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충도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충도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학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과 이현숙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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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상미디어센터 본격 운영[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광역시는 오는 6월 23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몰(지하 1층)에서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확장·이전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한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007년 4월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지역 영화인 지원을 위한 △미디어 교육, △창작 지원, △커뮤니티 지원, △상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영화영상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존 동대구로 대구콘텐츠센터 내 협소한 작업공간을 대구스타디움 몰로 이전, 새롭게 확대 조성하여 디지털 교육실, 세미나실, 편집실, 장비실뿐만 아니라 후반작업실 등 전문적인 작업까지 가능한 시설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보강된 후반작업시설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화 후반작업시설 구축 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구축한 시설로, 그동안 서울 등 외부지역 시설에 의존해 왔던 영화·영상 후반작업을 전문 편집실, 색보정실, 기술시사실 등을 지역에 구축해 지역 영화 창작자들을 위한 사전제작-제작-후반제작의 원스톱 영화제작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대구1인미디어센터 등 미디어 관련 시설을 대구스타디움몰 내에 집적해 대구영상미디어파크(가칭)를 조성 중으로, 이번 대구영상미디어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공사 중인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조성이 금년 내 완료하여 미디어전문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확장·이전 계기로 지역 영화 인재 양성 및 미디어 산업발전을 위한 창작거점시설로 육성하겠다”라며 “대구미디어파크 조성을 통해 영상콘텐츠 산업 발전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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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대구시 공공기관 위탁·대행 전, 시의회 동의 거쳐야”[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윤영애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남구2)은 제301회 정례회에 '대구시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발의 조례안은 대구시 사무 중 공공기관에 위탁·대행해 처리하는 경우 그 사무의 적정성 여부, 사무 범위, 처리기준과 방법, 시의회 동의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시는 그간 공공기관 위탁·대행 사무에 관한 제대로 된 기준이 없어 사무의 위탁·대행 등이 다소 무분별하게 행해진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의회의 견제 범위 밖에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제정안을 통해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사무처리의 전반적인 절차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적용 대상 사무는 대구시가 위탁·대행하는 연간 사업비 3억원 이상의 계속사업이며, 수탁·대행 공공기관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347개 공공기관과 지방공사·공단,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이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시는 공공기관에 위탁·대행을 하기 전 위탁·대행심의회를 통해 사무의 적정성 검토, 시의회 동의 등 사전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사무의 처리지침 마련, 수탁·대행기관에 대한 감독 및 감사 등 위탁사무 관리가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공공기관 위탁·대행 전 반드시 거치도록 한 시의회 동의는 조례 시행일인 ‘24년 1월 1일 이후 처음 도래하는 위탁·대행 사무부터이며, 계속해 위탁·대행을 하는 경우 6년마다 동의를 다시 받도록 해 의회 견제를 한층 강화한다. 다만, 참여기관이 지정된 사전 공모사업, 전액 국비보조 사업 등은 시의회 동의 절차를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윤영애 의원은 “그동안 공공기관 위탁·대행은 대부분 대구시가 대상과 기관을 결정한 뒤 대구시의회는 예산안 심사단계에서 검토할 수 밖에 없어 사무가 적정한지 등의 의회 감시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했다”며, “이번 제정 조례 시행으로 대구시 공공위탁·대행 사무가 행정의 능률성뿐만 아니라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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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농산물’판매장 홍보 나선 김재욱 칠곡군수[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9일 주민과 지나가는 차량을 상대로 손을 흔들며 왜관읍 대동다숲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퍼뜩 시장’홍보에 나섰다. 퍼뜩 시장은 칠곡군에서 생산된 못난이 농산물은 물론 제철 과일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꼬마장터, 프리마켓(공예품),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칠곡군에서 아홉 차례 퍼뜩 시장이 열리며 석적 부영과 왜관 대동다숲 아파트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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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혁신센터,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 2회차 포럼 ‘참한 서하에 살다’ 개최[청도일보]청도혁신센터는 지난 16일 카페 다로리에서 2023년 6월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 2회차 포럼 ‘참한 서하에 살다’를 개최했다. 지역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안하고, 로컬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를 진행한다. 본 포럼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인 로컬 지향적 지역살이의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포럼 2회차인 이번 강연은 경남 함양에서 활동하는 김찬두 빈둥협동조합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빈둥협동조합은 문화, 농사,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로 삶을 풍성하게 하는 등 청년과 지역, 도시와 농촌 간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찬두 대표는 ‘참한 서하에 살다’라는 주제로 함양군 인구댐(유출저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과 서하초 아이토피아 임대주택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과 자발적인 지역민의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매우 크다고 얘기한다. 더불어 예술과 문화를 통해 지역살이를 보다 다채롭게 하는 서하다움의 여러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역민과 함께 이끌어가는 로컬 문화 기획이 주는 힘을 강조했다. 포럼은 이후 제주, 충남 공주·홍성, 전북 군산, 강원 평창 등 각 지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을 청도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주거, 문화, 창업, F&B 등 다양한 사례들을 다루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례를 나누고 현상을 진단하며, 지역문제 해결방안 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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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의회, 미래교육연구회 발대식 개최[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연구회〕는 인구소멸 위험에 더욱 더 노출된 남구의 현실을 고려한, 관내 도서관의 공간을 활용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였다. 본 연구는 인구 감소로 영·유아 인구가 적은 비수도권인 대구에서도 남구의, 영·유아 프로그램 수요조사, 대구시 공공 및 민간 영·유아 프로그램의 현황과 실태 파악, 영·유아 인구추계 및 전국 도서관의 영·유아 프로그램 사례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유아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저출산 장기화는 영·유아 인구 감소로 이어져 학령인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민선 9기 남구의회가 정체된 지역을 대상으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방도시 관리를 위한 거시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위한 대책까지는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자생적인 대응 전략이 마련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따라 남구의 지역자산인 도서관과 남구의 인력자원을 활용하여 지방소멸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표 강병준 의원, 간사 강민욱 의원, 김재겸 의원, 송민선 의원이 연구에 참여한다. “남구 의원들의 용감한 발자취로, 지방을 살리기 위한 지원과 제도 및 사업이 경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 변화와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